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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긴지로... 난 네가 좋다...!

ㅇㅇ(118.221)
2024-02-05 18:10:26
조회 1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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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 나오키의 듬직한 마른 몸매가 요시다 긴지로의 몸을 벽으로 밀쳤다.

그의 담배 쩐내가 티치의 코끝을 스치고 뺨을 붉힌 티치는 두 눈을 감은채로

키스를 바라는 듯 서 있었고 고토 나오키는 특유의 잘생긴 표정을 지은 채 그를 그윽하게 내려다보았다.


"널 일개 스태프로 여겼지만 그 전부터 널 원하고 있었어 이런 내가 바보 같지만 긴지로..."


"나오키..."


긴지로는 손가락 끝으로 나오키의 면도한지 꽤 지난 까칠한 턱을 쓰다듬었다.


이 거친 감각...


남자로 태어나서 느껴보지 못한 수컷 그 자체의 느낌에 그는 가슴이 두근거리는 걸 느꼈다.


"하지만 자네는 고토 미치요가 있지않나..."


긴지로는 수줍게 말했다.


그런 그의 말에 고토 나오키는 성난 야수처럼 그의 턱을 붙잡고 뜨거운 콧김을 내며 소리쳤다.


"젠장 그런 구멍 뚫린 년은 필요없어! 네가 날 완성 시켜 날 완벽한 남자로 만든다고 긴지로... 너만이 내 구멍을 메워줄 수 있어."


"나오키.. 제발 이러면 안된다네... 다른 동료들이 알게 된다면..."


고토 나오키의 기다란 손가락이 긴지로의 허벅지를 타고 올라갔다.


"호오... 그럼 이건 뭐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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