봇치 더 락 마이너 갤러리
우동집에 간 봇치와 료.txt
오만둥이
2024-02-15 20:10:11
조회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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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치는 뭐 먹을래?"
"앗, 저..저는 일반 우동으로.."
"흐음~"
료는 능숙하게 키오스크로 일반우동 2개를 봇치의 체크카드로 결제한다.
음식이 나오고...
"봇치는 김치 안먹지??"
"앗, 네..네에.. 고춧가루 들어간건 잘 못먹어서.."
"나 줘"
"앗, 하이"
료는 봇치의 김치를 받자마자 본인의 김치와 같이 우동에 넣어 먹는다
'료 씨.. 김치 좋아하셨구나...'
식사가 끝나고..
"잘 먹어서 봇치, 다음달에 꼭 갚을게.. "
"앗, 하이.. 저도 이제 용돈이 아슬아슬해서 꼭 갚아주세요.."
"그건 그렇고 봇치 50엔 줘."
"앗, 하이?"
"나 사실 김치우동을 먹으려고 했거든 근데 반찬으로 나오는 김치를 우동에 김치를 넣으면 김치 우동이잖아."
"앗, 네에... 그렇게 되는건가요.."
"우동이 500엔, 김치우동이 600엔 이니까 내가 봇치에게 100엔 이득을 줬어. 그러니까 반띵하자 50엔 줘."
"..."
봇치는 말 없이 돌아갔다.
그리고 밤새 고민한 봇치는 전날에 있었던 일을 니지카와 점장님에게 그대로 이야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