봇치 더 락 마이너 갤러리

학대) 汚豚작가님의 만화

응냨애호가
2024-03-08 11:44:30
조회 635
추천 10




























































https://www.pixiv.net/users/102331885

 



해설)
대충 구매당한 응냨이가 주인의 노예로 전락한다는 내용

응냨이는 응냨이 판매소에서 판매되면 나중에 행복한 삶이 기다리고 있다는 말을 듣고 기대하지만 정작 판매되자 과도한 노동과 빈약한 식사에 고통받게 되지

뼈대 밖에 남지않은 사과, 물고기 가시를 먹고 더러운 걸레를 이불삼아 잠에 들며 하루하루를 연명하고 그렇게 응냨이는 성장해가지

몸집이 커지면서 할 수 있는 일은 많아져

하지만 응냨이는 청소를 하면서 몸에 노출되는 세제 때문에 피부병에 걸리고 이 세제 때문에 몸에서는 기형적인 형태의 머리띠가 자라게 돼

머리띠라는 그 작은 행복 조차 주인은 허락하지 않는건 덤이고

결국 응냨이는 감정이 폭발해 주인에게 분노를 표출해보지만 정작 주인은 (아쉽지만 후드려 패지는 않고) 스마트폰으로 사회에서 여기는 응냨이에 대한 인식(응냨이는 박멸해야 하는 존재라는 등)을 보여주며 응냨이에게 이렇게라도 대우해 주는걸 다행으로 알아라며 응냨이에게 팩트 폭행을 하지

그렇게 응냨이는 쫓겨나지 않기 위해서라도 주인에게 순응하게 돼

그렇게 일을 처리해가던 나날이 계속되고 어느날 주인은 응냨이에게 새로운 일을 주게 되는데 그건 마당의 잡초 뽑기

응냨이는 이에 주인에게 분에 넘치는 부탁을 하게 되는데 그건 저녁으로 콜라와 가라아게를 달라는 것이었어

착한 주인은 흔쾌히 수락하고 응냨이는 열심히 잡초를 뽑고 일을 마치는데

일을 마치자마자 봇치노코에게 잡아먹힐 위기에 처하게 돼

봇치노코는 응냨이를 잡아먹기 위해 촉수를 잡아 이리저리 쳐대며 몸안의 배설물을 빼내고 마지막으로 움직이지 못하게 하기 위해 촉수를 뽑아버리지

그런데 그걸 주인이 보게되는데

주인은 노코에게 ‘떽! 그거는 먹으면 안돼. 더러운거야’

라면서 노코에게 원래는 응냨이가 먹었어야 할 가라아게를 주고

응냨이가 거의 죽어가는 걸 보고 더이상 쓸모없다 판단한 것인지 바로 버려버리지 그렇게 응냨이는 그날밤 개미에게 뜯겨 그들에게 일용할 양식이 돼(존재 자체가 민폐인 응냨이가 마지막엔 세상에 헌신하며 죽어가다니, 얼마나 감동적이니?)

주인은 응냨이가 원래 살던 집을 버리려고 하는데 그 순간 응냨이가 낳은 알 두개를 보게 되고

새로운 노예를 얻게된 걸 기뻐하는 주인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앞으로 응냨이 새끼가 겪게될 행복한 미래를 암시하며 이야기는 끝나

아무런 쓸모가 없어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존재인 응냨이에게 일을 시킴으로써 그들에게 살아갈 의미를 부여해주는 인간의 자비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눈물이 앞을 가리는 만화였다고 나는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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