봇치 더 락 마이너 갤러리
ㅇㅇ(222.238)
2024-03-13 00:52:22
조회 1226
추천 28
저는 원래 흔한 봇붕이중 하나였습니다.
남들처럼 봇치더락 애니매이션을 재밌게봤고
원작 만화책도 재밌게보고 가끔 봇치더락 갤러리에서 좋은 작품들을 감상하며 2기를 기약없이 기다리는 그저 흔한 봇붕이중 하나였습니다.
그날도 평소처럼 고된하루를 마치고 지친 심신을 달랠겸 침대에 누워 봇치더락 갤러리를 보고있었습니다.
그러던중 갤에서 그림 한장을 보게되었습니다.
평소 온갖 괴상한 글과 그림이 올라오는 봇치더락 갤러리에서 흔히 볼수있는 괴상한 그림한장이었습니다.
댓글에서도 사람들은 평소처럼 웃어넘겼고, 흔하디 흔한 뻘글로 묻힌 그런글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그때가 시작이었습니다.
평소같은 표정과함께 두눈에 살짝 맺힌 눈물.
하지만 그것을 온몸으로 받아들이는 '암컷의 기쁨'을 저는 확실하게 느낄수있었습니다.
저는 이 그림을 보자마자 황급히 갤을 나왔고, 제 심장은 미친듯이 뛰기 시작했습니다.
그날 이후로 제 머리속은 응냨이로 가득찼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할때도
친구들을 만나서 이야기할때도
가족들과 즐거운 식사시간을 보낼때도
응냨이의 매끈한 몸매
짜릿한 두눈
행복해하는 그 몸짓이 떠올라 미쳐버릴것 같았습니다.
저도 알고있습니다.
이런행동이 사회적 통념으로 잘못된것임을
오늘 저는 비장한 마음으로 집에와 제 노트북을 켰습니다.
항상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가던 봇치더락 갤러리에 접속했습니다.
'응냨이' 가 들어간 모든 글을 검색했고
바지를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