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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갤어린이명작선)) 키타쨩과 산신령
햐디몌
2024-03-21 02: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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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키타 이쿠요라는 한 여자아이가
실수로 호수에 가슴을 빠트리고 말았다.
잠시 후, 산신령이 물 속에서 나타나 히토리쨩이나 달고있을 법한 거대한 가슴을 꺼내보이며 말하였다.
"이 가슴이 네 가슴이냐."
키타는 무심코 고개를 끄덕이려는 것을 멈추고 고개를 저었다.
"아뇨. 제 가슴은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그러자 산신령은 다시 물 속으로 들어간 뒤,이번엔 료 선배 정도의 비교적 아담한 가슴을 꺼내보이며 말하였다.
"이 가슴이 네 가슴이냐."
이쿠요의 머릿속엔 조금 욕심을 부려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번에도 고개를 저었다.
"아뇨. 제 가슴은 그것보다 훨씬 작습니다."
다시 물 속에서 나온 산신령은 니지카 선배 정도의 조그만 가슴을 꺼내보이며 말하였다.
"그렇다면 이 가슴이 네 가슴이냐."
키타는 이번에도 고개를 저으며 말하였다.
"아뇨. 제 가슴은... 그것보다 좀 더 작습니다."
그러자 산신령은 그딴 것도 가슴이라고 달고 다녔냐고 비웃으며 물 속으로 사라졌다.
메데타시 메데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