봇치 더 락 마이너 갤러리

봇제비) 현재 봇갤이 처한 상황

ㅇㅇ(106.246)
2024-03-27 15:27:59
조회 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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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봇제비들의 급격한 개체수 증가로 인한 사회적 폐해가…”


“그래, 보기는 좋고 귀여울 수 있다 이겁니다. 그렇다 쳐도 이젠 다시 뇌절 수준으로 늘었잖아요! 예전에 저것들 때문에 몇번이나 난장판이 나서 개체수 줄이고 그랬는데 한동안 관리 안하니까 또…”


요즘들어 봇갤시에는 동물로 인한 민원이 끊이지 않는다.


한때 세계평화를 주장하고 귀여운 외모로 사랑받았던 분홍색의 생물, 봇제비 때문이다.


처음에는 무자비한 번식력으로 생태계를 파괴하며 토착생물이었던 응냨이와 노코들을 멸종 직전까지 몰고 간데다, 애호파를 위시한 분탕들이 마구잡이로 퍼뜨리면서 뇌절을 한 결과 봇제비들의 이미지는 거의 나락까지 떨어진지가 오래.


결국 어디를 가도 거의 환영받지 못하는 존재가 되어버렸고, 봇갤시에서도 봇제비들을 모조리 쫒아내고 죽이라는 반대파와 어떻게든 유지시키려는 분탕 및 애호파의 대규모 내전이 세번이나 벌어지는 등…


세계평화를 주장하면서 정작 전쟁을 일으키는 천덕꾸러기 금쪽이가 되어버린 존재가 바로 봇제비였다.


대규모 전쟁을 세번이나 치르고 난 후, “그럼 봇제비 태그를 다는 조건부 하에 봇제비들을 살려두자”라는 형태로 현상유지는 했지만 그 이후 정권이 바뀌고 사람들이 원하던 2기 소식이 들리지 않아 인구유출이 더욱 심해지자 다시 녀석들이 활개를 치기 시작했다.


전에는 반대파들이 어느정도 억제를 해주기도 했지만 지금은 그들마저도 거의 다 떠나가버린데다 정권도 봇제비들을 애호하는 경향이 커져 봇제비들의 확장을 억제해줄 사람은 사실상 없어져버린 상황.


결국에는 태그만 달면 되는데도 탄압이라고 주장하며 자유를 보장하라는 내용의 시위를 하기도 하고, 예전이었으면 뇌절이라고 했을 수준까지 퍼져가고 있다.


먼저 퍼져나갔던 다른 갤들이 적극적으로 봇제비들의 개체수를 조절하거나 사전에 차단하며 이러한 상황을 막으려 했던것과는 상당히 대조적인 모습이었다.


그래서인지 봇갤시에는 어떻게든 봇제비들의 자유와 애호를 주장하며 퍼뜨리려는 애호파와, 반쯤 포기한 상태에서도 그것만큼은 막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대파, 그리고 애호파에 붙어서 손을 놓고 있는 완장들이 불협화음을 일으키고 있는데 이러한 상황이 어떻게 변화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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