봇치 더 락 마이너 갤러리

키타랑 봇치랑 싸운 그만화 파트 3 번역(식질못함 영어번역임)

ㅇㅇ(211.251)
2024-06-27 21:41:19
조회 1224
추천 17

*영어로 대화중

[Johnny, 저기 두 년들 봐봐. 난 빨간머리 쪽.]

[미쳤냐? 굴뚝에 연기 피우는거마냥 담배를 펴대는데.. 담배피는 년이랑 키스할 바에 기린이랑 떡을 치고 말지.]

[니가 몰라서 그래, 담배 안피는 거 같은 년들이 담배피는게 꼴리는거라고. *딸기 마시마로를 만든 나라답구만.]


[난 꼭 사랑이 연인 사이에서만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 부모 사이, 형제 사이, 친구 사이의 사랑도 있는거잖아.. 그렇지?]

[사랑은 깊은 신뢰와 서로에 대한 관심의 표현이라고 생각해요. 타인의 온기같은 것 있잖아요. 잠 못 이루는 밤에도 옆에 있어주는 사람. 그런 게 중요하다구요.]

[아시겠어요?]



[(전혀 모르겠어..) 알겠어.]

[잘 모르겠다는거죠?]

[.. 교토에서 온 우니라는 친구가 그러는데, 이게 마지막 한조각이래.]

[간사이식 농담이었어.]

[잠깐, 그런식으로 대놓고 주제 바꾸려고 하지 말아주세요.]

[료 선배나 히토리쨩이나 똑같아요. 둘 다 사랑에 대해선 잘 모르는 것 같아. 세상을 보는 방식이 평범한 사람들이랑은 다른거에요.]

[..그거 칭찬이야?]

[욕이에요.]

[그리고.. 다른 사람이 너무 집착하는 것도 싫어하시는 타입인거죠?]

[그래, 그리고 너는 친절로 다른 사람을 질식시키는 타입이고?]

[맞아요. '다른 사람의 목숨을 내 것 보다 소중히 하는건 사랑이 아니죠.']

[.. *월플라워에서 따온거야? 좋은데.]

[알아들으실 거 같았어요 선배. 둘이 싸운 후에 펑펑 울면서 봤죠.]

[그렇게 슬펐던 거냐고.. (영화 취향은 그래도 좋네.)]

[여튼, 히토리쨩이랑 있으면 이런 일이 잦아요. 사회성이 많이 늘었다곤 해도 여전히 다른 사람이랑은 거리를 두는 것 같아.]

[늘 스스로를 외톨이라고 깎아내리는 듯 하지만, 사실은 혼자 있는걸 더 좋아하는 느낌이랄까요.. 타인이랑 가까워지려고 하지도 않고.]

[제 말은, 제 사랑에는 늘 응해주는 것 같지만.. 자기 세상에 빠져있는 것 같아요. 제 곁에는 없는 것 처럼..]

[결속밴드를 그만두고 나선 더 그렇게 되어버린 것 같아요.]

[그냥 나한테 뭐가 문젠지 말해주면 좋을텐데.. 무슨 일인지 알고 싶어요. 말해주면 함께 극복할수도 있는 거잖아. 말해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나아지지 않아요..]

[아무것도 숨기지 않아도 난 괜찮은데. 이런 식이면 계속 문제를 미루게 되는거잖아요..]

[뭐.. 괜찮아. 네가 문제를 해결할 필요는 없어.]

[네? 어째서..]

[아까 말했듯이, 사람의 모든 걸 알 수는 없잖아. 늘 사람에게는 너가 이해할 수 없는 빈 공간이 있기 마련이야. 너에게도, 봇치에게도.]

[혼자 모든 걸 해결하려 하면 너 혼자 고통스러울 뿐이라고.]

[쉽게 말하자면, 이쿠요 네가 너무 과한거야. *Tool의 음악처럼, 봇치도 나도 아싸인데다가 사람을 잘 안믿는다고, 우리한테 너의 사고방식을 강요하면 어떻게 되는 줄 알아?]


[알아요.. 아는데.. 엄마를 닮아서 그런가봐요.. 어쩔 수가 없어..]

[그.. 미안해? 내가 너무 심했지... 이쿠요는 착한 아이니까.. 제발 그만..]

(*반박에 약한 타입)


[이봐 Johnny, 내 빨간머리 애가 울기 시작했는데.]

[니 여자 아니잖아. 근데 왜 우는건데? 이런 이자카야 오는 여자들은 다 하룻밤 잘 남자 찾으러 오는거 아니였어?]

[인생은 좆같은 거야, Johnny. 케이트가 디즈니월드에서 나 찼을때 미키마우스한테 위로받으면서 펑펑 울었다고.]



*1 딸기 마시마로 - 만화 이름임

*2 Tool -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 한국에선 2006 메탈리카 공연에서 오프닝했다가 TOOLong이라고 욕쳐먹은 밴드로 유명함

*3 번역이 확실치 않음. Pushback이 키타 입장에서 반박당하는것에 약한 타입이라고 하는 맥락같은데.. 피드백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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