봇치 더 락 마이너 갤러리

무인후기) 봇붕이님들 덕분에 성덕이 되었습니다

육육
2024-07-21 19:39:42
조회 1219
추천 35

안녕하세요 상습 바이럴 방송하고
애니트는 이쿠미견입니다.
글 제목에 성덕이라고 쓴건
성우 덕후라서가 아니라
봇붕이님들이 저를 성공한 덕후로 만들어 주셨기 때문임
저는 성우덕후 아니고 이쿠미덕후입니다 일성갤 안해요

봇갤여러분, 그리고 제 별거 없는 개인방송 봐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7/20 16:30 용산

7/21 13:50 홍대

무대인사 다녀 온 후기 남겨 봅니다
사실상 이쿠미 영접 후기가 될 것 같아서
봇갤에 쓰는게 맞는건지 모르겟는데
봇갤분들이 보내주신 거니까 쓰겠습니다.


사실 내한 정보가 열리고 예매가 오픈되었을 때,
회의실에 갇혀 있었어서 예매 시도조차 못하고 따잇 당함.
예매 전쟁 승리할 자신도 물론 없었지만..

대신 8/25일본에서 열리는 다른 행사 추첨이 7/18에 있어서 거기에 올인하고 기도 메타 돌입함
비인기 작품이라서 될거라고 생각하고 설레발로 숙소도 미리 예약해둠

결과는 대실패
낮, 밤부 전부 넣었는데...이걸 떨어지네..

결국 저는 내한도 못보고, 저 행사에도 못가게 되었고 패배견이 되었음.
키타신 다른작품 넨도로이드 예구 뜬건 놓치지 않아서 그걸로 애써 자위하고 있었을 뿐

그렇게 7/20을 맞이했고
14시쯤 일어나서 씻고 나와서
제 방송에 다른 이쿠미가 나오는 작품보면서 채팅창 보고 있었는데
시청자 중 한분께서 16:30 용산 표 있는데 방장 갈래? 라면서 표를 구해줌

집에서 가기엔 멀어서 지금 상영시간 내로 가기엔 늦었다 못본다 거절했었는데
무대 인사가 상영 끝나고 하는거니까 빨리 뛰라고 하셔서 용산으로 존나 달림..

일어나면 샤워하는 버릇이 도움이 되어서 바로 튀어 나갈 수 있었음
우리 모두 샤워를 생활화 합시다
그렇게 헐레벌떡 5시경 용산에 도착해서 애니 초반은 못 봤고..




그래도 들어가면서 기념 사진은 찍음

대망의 무대인사
솔직하게 말해서 봇치 니지카 료 성우가 무슨 말 했는지 기억 안남.
키타견은 이쿠미만 보고 있었으니..
다들 인삿말하고 이쿠미 차례에 마이크 찐빠가 나서
시원하게 육성으로 질러주었던 것
그리고 마지막 퇴장 할 때 뒤돌아보면서
또 보자며 손흔들며 마지막 멘트 쳐준것으로 첫날의 기억이 마무리 됨

뭐 나머지는 이미 이슈가 된 "키모이" 사건 같은건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아무튼 고마운 시청자 분 덕분에 이 날 그분의 실물을 볼 수 있었음.
그리고 위 용산으로 달리던 동시에 또 다른 시청자이며 봇붕이 이신 분께서도
텔레그램 메시지 주시며 정가양도 표들 링크를 보내주시고 계셨고
여차저차 21일 표도 예매 완.

다시 한 번 도움 주신 봇붕+시청자님께 이자릴 빌어 감사 드리고 싶습니다.

용산에 방문 떄 사실상 빤쓰만 입고있다가 옷만 걸치고 튀어나갔다 온 터라서
물론 실물을 봤으니 충분히 행복했지만
그래도 뭔가 아쉬웠음..

평생에 한번일지 모르고 언제 다시 볼 지 모르니
마침 자리도 통로쪽이고 꽤 앞이라서
다른분들 방해도 안될 것 같았고
이쿠미한테 보일것도 같아서
저도 응원하고 싶은 마음에 급히 준비를 해봄

이쿠미가 현재까지 출연한 애니 중 모든 발매된 넨도로이드를 챙겼고
압축비닐 포장한다음 양면테이프로 4개 붙임.
흔드르야 되니까 붙여야함

발퀄이지만 번역기 도움 받아서

이쿠미씨 여길 봐주세요
현재 새로 출연하고 있는 애니 캐릭터 프린트물
현재 출연하는 라디오 + 상기 애니메이션 잘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라는 내용의
치어폴도 만듦.

사실 위 챙긴 것 중에 봇치 더 락 이랑 연관이 있는건 키타이쿠요 넨도 하나 뿐 인게 글 쓰면서도 죄송하네요


아무튼 이것들 바리바리 싸서 오늘의 홍대 입장!


어제는 달려가느라 초반부 못봤고
그리고 "총집편이란게 뭐 다 그렇지 몇십번을 본건데" 했는데

초반부 볼 가치가 있었음
제가 좋아하는 애니엔 미 수록 되었던 곡이 가 애니에서 나오는걸 보다니..
웅장한 영화관 스피커로 들으니 더 좋았습니다.
오리지날 씬들도 있었음
(스포일까봐 곡명은 다 알아도 비공개)

양일 모두,
키타 이쿠요의 보컬이 빵빵하게 들리는 그 경험 정말 좋았...
살짝 지림

그리고 다시 다가온 오늘의 무대인사
오늘도 시선은 이쿠미한테 고정 되어 있고
어제보단 조금 피곤해 보였음.
키따앙도 오늘은 안해준것 같은데
사실 오늘 이쿠미 무대인사 다른거 아무것도 기억이 잘 안남...

왜냐면

저 위에 넨도중에 알퀘이드가 있는데
걔 기술 중에 "매료의 마안" 이란게 있음
그걸 내가 당했기 때문..
눈 마주쳤습니다! 눈웃음 지어 줬음!!!!!
착각인가 싶었는데 두번이나 봐 줬으니 착각만은 아닐거라고 생각함.
치어폴과 넨도를 열심히 흔든 것 본 것 같았음.
이렇게 평생 남을 기억이 생겨서 다른 기억이 없습니다.

제 인상착의가 특정 될 수 있을텐데 관계 없을 정도로 행복함...
물론 부끄러운 짓 안했으니 특정되어도 괜찮습니다.
(씻었음, 이상한 소리 안했음. 환호성만 지름)

다만, 혹시 치어폴 때문에 시야에 방해가 있으셨던 분 계시면 죄송합니다.
저격하시면 맞을 것이고,
방송 오셔서 따지시면 진짜 대가리 박고 사과드리겠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행복한 기억으로 집에와서 후기를 씁니다.

집에와서 넨도 집에 넣어주고 특전 놓고 한번 찍었습니다

어떻게 마무리 지어야 할 지 모르겠는데

제가 방송이든 중계든 시작한 원동력이기도 했고,
개인적으로도 저를 성장시키고,
변화시켜준 성우이기 때문에 열심히 바이럴을 합니다

정말로 정말로 제가 이쿠미를 좋아한다는걸 알아주신 봇붕이님들 덕분에
저는 아무것도 해드린 것도 없이 이쿠미 바이럴만 하는 사람인데
이렇게 평생에 남을 기억을 얻었습니다.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봇갤여러분!

그냥가면 섭하니까 바이럴 한번 더 하자면
성우로써 하세가와 이쿠미의 연기력도 대단하다

라고 저는 생각함
바닥의 바닥부터 시작해서 연기력 하나로 여기까지 온
대단한 보컬이기도 하면서 대단한 성우 존경합니다
하세가와 이쿠미 그는 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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