봇치 더 락 마이너 갤러리

후쿠오카 여행, 무대인사, 잡다한 굿즈 여러 개

ㅇㅇ
2024-07-21 22:14:15
조회 738
추천 20

저번 달 도쿄 성지순례에 이어서 이번 달은 후쿠오카에 다녀왔습니다

이제는 재고가 없을 줄 알았던 봇치 클리어파일이
숙소 근처 세븐일레븐에 있길래 바로 담아왔습니다
야호~

일러스타가 정말 귀엽게 잘 뽑힌 것 같습니다
너무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반다이 남코 스토어를 돌아다니다 발견한 봇치 쿠지입니다
한국의 반값이길래 8번 질러줬습니다

고작 8번만으로 A상을 뽑을 수 있을 거라는 안일함이
고통스러운 결과를 가져다줬습니다

그래도 C상이라도 건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일본에서는 상위상을 뽑으면 직원 분이 종을 흔들어줬습니다
현지에서 쿠지는 처음 한 거라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이건 타워레코드에서 산 결속 밴드 LP인데 매장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다른 CD 앨범들은 다 사놨는데 이건 사야지 사야지 생각만 하다가
타워레코드에 딱 하나 남아있길래 마침내 사왔습니다
이제 저도 LP 오우너가 돼서 너무 기쁩니다

하지만 LP판은 없습니다
뭐 전시용으로 써도 그만인 게 앨범 아닐까요?

이것도 매장 사진은 못 찍었는데 게이머즈라는 곳에서
봇치 티셔츠를 팔고 있길래 하나 사왔습니다
검은색 결속 밴드 티셔츠는 이미 갖고 있었는데
흰색 티도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샀습니다
일상적으로도 입을 수 있는 디자인이라 아주 마음에 듭니다

근데 옆을 보니 또 쿠지 매장이 있어서
이번에야말로 뽑아주겠다는 마음으로 무려 10번을 질렀습니다
이젠 되겠죠?

귀국하고 나서 찍은 총 결과입니다
한국에 와서도 2번을 더 해서 총 20번을 했는데
세상이 절 버리기라도 한 건지 야속하게도 B상조차 나오지 않아줬습니다

그리고 제가 두번째 매장에서는 뭉탱이로 뽑고 나서
그 다음 차례에서 바로 A상이 나오는 걸 보고 정신을 잃을 뻔했지만
이런 도박성을 다 감안했기 때문에 금방 체념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럴 거였으면 그냥 한 판에 몰아서 라스트원까지 먹었으면 됐겠죠?
아주 호구가 따로 없습니다

아무튼 여기까지는 후쿠오카였고 한국으로 귀국을 하고 나선 무대인사를 보러갔습니다

맛없는 슬로건입니다

길게 말할 것도 없이 그냥 너무 좋았고 꿈만 같았던 행사였습니다
다 끝나고 나서도 흥분이 가라앉지 않는 무대인사였습니다

다른 분들이 찍길래 저도 찍은 포토존입니다
배경에 있는 친필 사인들이 인상적이네요

그러고 돌아가는 길엔 애니메이트와 굿즈샵 몇 군데를 돌아다녔습니다
애니메이트에는 새로운 굿즈들이 들어와있었습니다
디자인이 참 귀엽습니다

그레고 이건 애니메이트에서 산 열쇠고리인데
하나에 19,800원인가 했던 것 같습니다
진짜 살인적인 가격이네요

그리고 옆에는 봇치 페어를 진행하고 있어서 받은 엽서입니다
구매 금액 만 원당 한 장씩 주는데
전 더 살 게 없어서 한 장만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것도 매장 사진은 못 찍었는데
피규어프레소에서 사복 경피를 괜찮은 가격에 팔고 있길래
그냥 냅다 전부 집어서 사왔습니다
어차피 A상도 못 뽑았는데 이렇라게도 위로를 받고 싶어서 샀습니다

바로 전부 다 까서 전시를 해놨는데
제작사가 료 팬이기라도 한 건지 료를 제일 공들여서 만든 것 같네요
그래도 나머지도 꽤 괜찮게 만들어졌습니다
근데 키타는 좀 얼굴이 빵떡처럼 나왔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부 모아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렇게 보니 뭘 정말 많이 샀네요
덕분에 방구석에 봇치 굿즈가 정말 많아졌습니다
한동안은 풀때기만 먹고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사진은 여기까지입니다
긴 글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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