봇치 더 락 마이너 갤러리
존나게늦은 무대인사회 후기+폭풍을 부르는 키타사냥꾼
널룩말
2024-07-23 19:57:06
조회 1131
추천 33
용산 7시 홍대 4시 2번 봣습니다리
생에 첫 무대인사라 너무 떨려서 전날에 밤을 샌
기억이 아직도 새록새록하네요.....
3시에 용산cgv에 도착해 내부 탐방을 햇습니다
지방 촌놈인지라 용산의 아이파크몰은 저에겐 너무너무
크게 느껴졌어요
일단 밥을 먹고 남은 시간동안 6층에 있는 여러 굿즈샵들을 돌아다녔습니다
덕분에 여러 수확을 건질 수 있었는데요...
무려 키타쟝의 피규어들입니다.....
지금 다시봐도 너무 사랑스럽네요...
다 사기엔 돈이 쪼들리는 관계로 2 3번만 구매한 게
천추지한입니다.....
신나게 피규어플렉스를 조진 뒤에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무대인사회가 시작됐습니다!!
성우분들이 한 분씩 차례대로 들어오시는데, 당시의 감격은 정말..... 짜릿했어요
h열에서도 성우님들의 모습이 정말 잘 보여서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중앙열인지라 영화보는데도 지장이 없었구요
잠시 음향사고가 발생하긴 했지만, 오히려 성우님들의 목소리를 생상하게 들을 수 있어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영화가 끝난 뒤에는 기념사진을 안 찍을 수 없죠!!!
그러나 혼자 보러온 찐따보부이는 다른 보부이께
기념사진을 부탁했습니다.....
병신 그와중에 꺼꾸로 들었네요 ㅋㅋㅋ
이후엔 홍대에 갓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고향친구들과 쌈뽕하게 놀아제끼고,
그대로 친구 자췻방에 뒤지듯이 실신하고 말았습니다.....
오후 2시, 부랴부랴 정신줄을 잡고 홍대 cgv에 도착했습니다
점심으론 근처 중국집에서 간짜장 때렸는데
정말 goat였습니다..... 또 먹고싶네요
3시쯤 상영관에 도착한 뒤에, 시간이 조금 남아
애니메이트에 들렸습니다
오랜만에 고향의 풍경을 물씬 만끽한 뒤, 무자비한 키타사냥이 시작되었습니다..... 였다면 좋았겠지만,
자금난에 시달리는 관계로 캔뱃지 하나만 삿습니다.....
당시 이벤트중이여서 포토카드? 한 장을 랜덤으로
받았는데, 운좋게도 키타짱이 나와 주었습니다.....!!
이후엔 또 부랴부랴 cgv로 돌아가, 2번째 무대인사를 봤는데요
끝자리지만, 무려 a열이었던 만큼 성우님들을 정말
코앞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운좋게도 오른쪽 끝자리였던지라, 이쿠미 성우님을
정말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여한이 없었어요.....
상영관을 나오고 포스터에 등신대 피규어? 아무튼
부랴부랴 찍고 나왓습니다
너모 행복했어요
정말 올해들어서 가장 행복했던 주말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게 너무 아쉬웠지만, 돌아가는 길 케소쿠반도 1집을 무한 반복하면서, 아쉬운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었습니다.....
처음 가본 무대인사회였음에도, 너무 행복한 기억들이 많이 남는 날들이었습니다!!
성우님들 후편에서도 꼭 와주시길 바라며, 이만 피규어
감상하러 떠나 보겠습니다...
다음에 올땐 키타굿즈의 씨를 말려주마.....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하빈다
장황하게 써서 읽기 불편하셨을 텐데도 불구하고
여기까지 온 당신.
개추, 눌러야겠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