봇치 더 락 마이너 갤러리

늦은 서코 후기 + 지름

은숲
2022-12-29 22:19:23
조회 2773
추천 76



안녕하세용 서코에서 봇치 스티커랑 키링 냈던 봇붕이입니다


키링을 종류별로 5~10개씩 밖에 준비를 못해갔어서 토/일요일 판매분을 따로 나눠놨었는데


토요일엔 문 열자마자 우르르 오셔서 10분인가 20분만에 다팔려버리고


일요일엔 제가 살짝 숙소에서 늦게 나오는 바람에 10분 정도 지각을 했는데 양재역 내리자마자 같이 부스하시던 분한테 전화와서


"저 방금 도착했는데 지금 일곱 분 가까이 줄 서계시는데 키링 얼마나 남아 있어요?!?!" 이러시길래 그냥 화들짝 놀라서 잠만요 금방가요!!! 하고


캐리어 끌면서 달려갔더니 진짜로 엄청 줄서고 기다리고 계셔서 90도 폴더 인사 하면서 1인당 2개씩 밖에 못팔거 같다고 죄송합니다 했었네용


과연 이번분기 초 대인기 다크호스 아니메였던 봇치더락의 낙수효과로


쓰레기 마이너 게임이 메인인 부스였는데 아침에 10분 한정으로 초인기 벽부스 체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글고 저희 말고도 봇치 키링 만들어오신 분들도 계셨고 도장 만들어 오셨던 분들도 계셔서 외롭지 않은 봇치부스였습니다...


퀄리티 goat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래는 통판 후기인데 먼가 주절주절임


결론만 말하면 통판을 사실 그렇게 큰 기대는 안하고 열었었는데... 봇붕이의 예상보다 훨씬 많이 신청이 들어와버려슴


서코는 회사 다니면서 준비하다보니까 마감이랑 제작기간이 합쳐서 2주도 안됐어가지고 웃돈주고 뽑느라 만원에 판 애들이 원가가 9500원이고 이랬어서


부스비랑 교통비 같은거 내고나니까 -40만원이 찍히길래 음 그냥 연말에 서울에서 사흘 놀다온 셈치자 하고 말았는데


통판 경우엔 정상적인 기간 내로 발주하다보니까 견적상 단가가 훨씬 저렴해짐 -> 돈이 꽤 많이 남아버렸음니다


머 그래서 뒤늦게 12화 보면서 누워있다가 크레딧 올라가는 거 보면서 이제 남은 연말을 어떻게 보내야하나 눈물 흘리다가





일단 2기 제작을 바라는 마음과 사리사욕을 담아서 BD 전권 구매한 후에


남은 통판 수익금 전부에 사비 아주 조금 보태서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하였어요


센터에서 요즘 경기가 안좋아서 그런지? 이만큼 후원해주는 사람 정말 간만이라고 좋아하시던데 그냥 립서비스일 수도 있었겠지만 기부니는 좋더라구요



암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봇붕이들도 따뜻한 연말 보내셨음 좋겠습니다


만화책도 사고 싶은데 집근처가 산논밭절골프장등등이라 내일은 시내 서점까지 나가볼 예정



세줄요야ㅑㄱ

1. 봇치더락 화이팅

2. 3월 서코에 주변에 잘그리시는분들 몽땅 모아서 봇치더락 온리 부스로 준비중

3. 

An error has occurred. This application may no longer respond until reloaded. Reloa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