봇치 더 락 마이너 갤러리

봇제비) 봇제비는 절대 자애와 사랑과 세계평화의 상징이 아니다

ㅇㅇ(106.246)
2024-09-09 14:41:12
조회 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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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봇갤에서는 봇갤역사 되짚어보기 프로젝트로 “세계평화를 외치는 귀여운 자애와 평화의 상징, 봇제비“의 실체를 파헤쳐보고 있다.

하지만 등장 당시부터 크나큰 파란을 불러일으킨 봇제비는 지금 이 순간에도 위장된 평화를 주장하며, 봇갤을 이간질하고 분열하려는 분탕의 모습을 교묘하게 감춘채, 그저 “숫바“ “모오오…“ 하는 귀여운 이미지로 자신을 포장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처음 봇치생물들이 범람하던 당시에 함께 섞여 들어왔던 당시,
당시에도 호불호 문제가 없지는 않았지만 그보다는 이름이 문제였다.

뭐라고 불러야 할지 감도 안오던 정체불명의 괴생물.
각자 마음대로 이것저것 이어붙이며 라노벨 제목을 만들어가던 상황에서 누군가가 처음으로 봇제비라는 이름을 붙인것이 그 시작이었다.

이름이 정해질 당시에도 봇제비에 대한 다양한 문제가 갈렸다.

1. 정통성의 문제
원작에 등장하는 노코나 승욕몬, 애니에 등장한 응냨이는 정식매체에 등장함으로서 정통성이 인정되지만 봇제비는 2차창작물로서 이러한 정식매체의 정통성이 없기 때문에 인정할 수 없다.

2. 외모 묘사로 인한 호불호 문제 (털, 퍼리)

3. 이름이나 울음소리는 어떻게 묘사해야 하는가

이중 해결된 문제는 3번 뿐이었고,
1,2번 사항에 대해서는 대충 뭉개버리며 넘어간것이 지금까지 내려오는 기나긴 논란의 서막이었다.

처음에야 어찌저찌 잘 넘어가는듯 했다.

울음소리는 “세계평화“와 “아와와와왕“으로 넘겼고 이름도 봇제비로 정착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점차 “ㄴ봇제비야“ 뇌절과 함께 녀석들이 타갤에 마구잡이로 퍼져나가기 시작하면서 외부에서는 “뭐야 이것들은? 왜 나타나서 깽판이야?“가, 내부에서는 뇌절과 호불호 문제로 인한 대규모 내전이 발생했다.

어느 갤에서는 그나마 등장 캐릭터 중 하나가 족제비에 해당되기 때문에 그쪽으로 이미지를 덮어씌우는데 성공했지만, 다른 곳에서는 격렬한 항의가 빗발쳤던 상황이었고, 봇갤에서도 “치워라“와 “귀여운데 놔두면 안되냐?“가 하루에도 여러번 전쟁을 벌였던 역사가 있다.

그렇게 다수의 내전을 거친 결과 “봇제비 태그 달고 살려두기로 한다, 태그 보고 안볼 사람은 안보면 그만이지“라는 실책을 저지르고 말았는데, 뇌절파와 애호파가 태그를 우회하는 방식으로 계속 장작을 지폈고 그로 인해 벌어진 마지막 4차 내전에서는 실제로 봇제비가 멸종 직전까지 가는 등 분위기는 매우 격했다.

하지만 기나긴 2기리스 암흑기와 봇제비 태그정책의 실책으로 인해 실망한 수많은 이들이 봇갤을 나갔고 그 이후 애호파 일당체제로 이어지는 현재의 상황이 이어진다.

이제는 2기를 위한 마지막 희망으로 봇제비를 불태워 연명하는 우리에게 있어, 아직도 봇제비가 애호와 자애와 사랑과 세계평화의 상징이 맞는가는 역사를 돌아보며 다시 생각해봐야 할것이다.

봇제비는 절대 자애와 사랑과 세계평화의 상징이 아닌,
봇갤의 기나긴 역사에서 수많은 분열과 분탕과 갤망진창을 일으켜온 빌런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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