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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데 어색한 부분 없게끔 최대한 다듬었으나 의역/오역/오타 존나 많음
원서 읽을사람은 하단링크 참고
""잘 먹었습니다.""
식사를 마친 우리는 식기를 정리한다.
밝은 마음으로 밥을 먹을 수 있었던 것이 기쁘고 발걸음도 가벼워진다.
히토리쨩 꽤 든든하게 먹고 있었는데, 가라아게로 하는 것이 잘 맞았던가.
"키, 키타쨩, 가라아게 정말 맛있었어요……"
"후훗, 히토리쨩도 같이 만들었어?"
"별로 실감나지 않습니다만…"
"다음에 또 같이 만들자"
"네, 네!"
싱크대에 식기를 놓고 남은 것을 냉장고에 치운다.
내가 설거지를 하면 히토리쨩도 협력해 주고, 둘이서 설거지를 하고 있다.
도와주고 있는 히토리쨩을 곁눈질로 이렇게 하고 있으면 왠지 같이 살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여자끼리지만, 좀, 부부같다고 생각해 버려서, 얼굴이 뜨거워진다.
설거지도 다 하고 문득 시계를 확인하니 히토리쨩이 집에 온지 꽤 되었다.
즐거운 일을 하고 있으면, 정말 시간의 흐름이 빨리 가는것 처럼 느껴져.
"이제 씻을까?"
"아……, 그, 그렇군요……"
"그럼 목욕을 하고 올게."
"아, 네…………음, 저는 키타쨩이 나온 후에"
오늘은 부모님이 없어서 단둘이. 모처럼 단둘이 있으니까…….
"같이 들어갈 거야, 히토리쨩!"
"어!?"
놀라는 히토리쨩.
뭐 보통 갑자기 같이 목욕하자고 하면 깜짝 놀라잖아.
하지만 모처럼의 숙박으로 따로 들어가면 재미없고, 여기는 함께 들어가고 싶다.
"같이!? 같이 들어가요!?"
"응! 모처럼이니까 들어가자!"
"기, 기다려 주세요! 역시 그건…!"
"좋잖아 여자끼리인데!"
"하지만……………!"
"친구와 함께 목욕을 하면 히토리쨩도 맑아져 인싸 반열에 오르는데? 그런 기회를 놓쳐도 되는거야?"
"이, 인싸...? 제, 제가...?"
"응, 그러니까 들어가자!"
"……아, 알겠습니다………저, 저는 인싸가 되기 위해…, 함께 목욕하겠습니다……"
"그래야지!"
히토리쨩을 잘 구슬려서 함께 목욕하는 흐름으로 이끌 수 있었다.
"두 사람치 갈아입을 옷을 준비해 올 테니, 히토리쨩은 여기서 기다려!"
"네, 네……"
내 방으로 돌아가 나와 히토리쨩이 갈아 입을 수 있는 옷을 준비한다.
목욕……, 히토리쨩과 함께 목욕이라니……. 기대된다.
"히토리쨩 오래 기다렸지! 이거 히토리쨩이 갈아입을 옷!"
"가, 감사합니다……"
"그럼 들어갈까!"
"네, 네……"
그리고 둘이서 목욕을 했다.
부끄러워하는 히토리쨩의 몸을 씻기거나 긴 머리를 손질해 보고, 나의 등을 틀어주며 친밀한 시간을 보냈다.
그렇게 넓지 않은 욕실에 히토리쨩의 수줍어하는 소리가 울려퍼지고 있었다.
그것 때문에 괜히 더 두근거려 버렸다.
"개운하네……!"
"……네, 네………"
목욕을 마치고 방으로 돌아왔다.
여러 가지 손질을 마치고 침대에 주저앉는다.
"키, 키타쨩……………………"
"어, 미안해……"
히토리쨩은 목욕중의 정경을 회상했는지, 얼굴을 붉히며 항의의 눈을 돌려 온다.
"그래서, 하지만 이걸로 나도 인싸의 반열에 올라……………………."
평소와 같이 웃는 모습으로 기뻐 보이는 히토리쨩.
평소 같으면 반박했겠지만, 이 후에 같이 잔다고 생각하면 두근두근거려서 그럴 상황이 아니었어.
"…슬슬 잘까?"
"네……"
"...그, 정말 괜찮아? 나, 꽤 강하게 껴안을 것 같은데...."
"그, 그런 생각으로 오늘 숙박하러 온 것이기 때문에……키타쨩만 싫지 않다면."
히토리쨩은 고개를 숙였다.
평소에 내가 계속 포옹하는데 싫을 리가 없는데.
"…고마워 히토리쨩. 그러면 제안에 응해 다키마쿠라가 되어줄래?"
"네,네 여기요."
"…………………"
히토리쨩은 나를 받아 주었다.
경계심이 강한 그녀가 내 앞에서 무방비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 상황이 기쁘기도 하고 두근거리기도 해.
지, 지금부터……, 나는 히토리쨩과 같이 잘 거야…….
"……그, 불 끌게."
"네……"
스위치를 눌러 바로 꺼지는 빛.
방은 어두워지고, 조금 전까지 보이던 것이 잘 보이지 않게 된다.
"…이리와"
침대에 누워 히토리쨩을 받는다.
한사람 분량의 공간을 열어, 거기에 유도한다.
"………………시… 실례하겠습니다…"
히토리쨩은 슬금슬금 이불 속으로 들어왔다.
고등학생 둘이 나란히 누으면 역시 좀 좁다.
이불을 펴서 우리 몸을 덮는다.
"……그, 그럼………껴, 껴안을게………"
"……부, 부탁합니다."
이불 속에서 마주보고, 서로 바라본다.
너무 가까운 거리에서 두 사람의 머리가 맞닿는다.
이러다가 뽀뽀라도 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가까워.
"……아, 후………………"
"음……………………"
천천히 신중하게, 정면으로 마음껏 끌어안는다.
혼자만의 감촉이 온몸에 전해진다.
냄새가 머릿속에 퍼진다.
지금까지 몇 번이고 끌어안은 적은 있었지만, 이런 상황에서 이런 심박수로 얻은 온기는 처음이었다.
여러 번 느껴본 그녀의 따스함, 부드러운 향기.
세게 끌어안자 그녀의 폐 속에 있는 공기가 입에서 새는 소리가 났다.
"히토리쨩……"
"키, 키타쨩……"
진짜 좋아하는 히토리쨩의 냄새.
따끈따끈, 좋은 냄새, 귀엽고, 따뜻한, 귀여운, 좋은 냄새.
꾹꾹 눌러서 히토리쨩의 볼을 비빈다.
동물에게 말하는 마킹처럼 자기 냄새로 덮어쓰듯이.
내 꺼, 내 꺼, 내 꺼……. 나의, 히토리쨩…………….
이불 속의 온도는 두 사람의 체온으로 금방 상승했다.
지금의 계절은 기분 좋은 따뜻함이지만, 서로의 몸이 맞닿은 부분은 오히려 뜨거울 정도.
내 몸에 싸여 웅크리고 있는 히토리쨩은, 평소에 뭔가 딱한 일을 당하기도 해서 조금 작은 동물 같음을 느낀다.
눈을 감고 가만히 내게 안겨있어.
"…후,…………………"
"...괜찮아? 힘들지 않아?"
"……괘, 괜찮아…"
"그래...?"
끌어안는 힘을 키울 때마다 그녀의 숨이 내게 걸린다.
그게 참을 수 없이 기분이 좋아.
안아줘, 팔 위치 바꿔서 다시 안아줘.
가장 히토리쨩을 느낄 수 있는 장소를 찾는다.
"음……………………"
낑낑대며, 히토리쨩을 강하게 느낀다.
그럴 때마다 작게 숨을 내쉬는 그녀가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끌어안는 힘이 더 강해진다.
그녀의 목덜미에 얼굴을 묻고 마음껏 숨을 들이마신다.
대량으로 흘러들어오는 독채의 냄새는 달콤하고, 너무 달아서 뇌가 아찔해진다.
"………히토리쨩……………"
"…………네, 에……?"
"…왠지, ……침착해진다…"
"……다, 다행입니다……"
팔을 돌려 안고 있기 때문에 손은 잡을 수 없지만, 서로의 다리를 얽어매고 연결되어 있다.
발끝으로 히토리쨩의 발을 빗대자 그녀는 작게 숨을 내쉬었다.
"……이때까지 중에 가장 가깝네……?"
"…응."
"……그렇지? 더 달라붙어…?"
"응………안아줘"
"응……………"
히토리쨩의 귓가에 속삭이면 그녀는 몸을 떤다.
자석처럼 강하게 끌어당기고, 서로의 심장 소리가 직접 전달되도록 서로 붙는다.
더 이상은 없을 정도로, 가까이 세게.
"...키타쨩, 두근두근 거려…"
"………저기, 심장이 시끄럽지…………그래도 이상하게 안정되고있어"
"………키타쨩, 잘 수 있을 것 같아요……?"
가까운거리에서 터져 나온 히토리쨩의 목소리는 귓가에서 온몸에 편안함을 가져다 준다.
"…응. 왠지, 따끈따끈하고, 푹신푹신해서……… 눈을 감으면 잠들어 버릴 것 같아…"
"……이대로, 잡시다……?"
"………싫어"
"네……?"
"……아직 자고 싶지 않아………"
히토리쨩을 안고 베개로 삼고 있는 것은 나의 수면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서다.
이대로 눈을 감으면 내 의식은 곧 잠에 빠질 것이다.
바라던 숙면은 바로 눈앞에 있다.
하지만 나는 이 시간이 끝나지 않았으면 해서, 그녀의 심장 소리와 따뜻함을 계속 느끼고 싶어서, 덤벼드는 졸음을 물리치고 있었다.
"조금만 더... 조금만 더...일어나있고 싶어..."
"정말……, 키타쨩…?"
"………응………?"
"제, 제가 다키마쿠라가 된 것은……키타쨩의 수면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서입니다………?"
"…좋잖아……. 기분 좋은데뭐……"
"키, 키타쨩……"
"응, 꾸욱……"
"음……후………………"
마음껏 껴안자 히토리쨩은 아무 말도 할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는 잠시 동안 서로를 끌어안고도 나눌 말이 없었다.
누워서 서로 껴안고 내가 밑에 누워서 서로 껴안고 위에 올라가서 서로 껴안고.
몇 번이나 몇 번이나 체위를 바꾸어, 그때마다 히토리쨩은 휘둘리고 있었다.
그래도 아무 말 없이 나를 안아줬다.
"...저기, 히토리쨩……?"
"응…?"
결국 옆으로 침착하게 히토리쨩의 이름을 속삭인다.
"………오늘 고마웠어. 옆에 있어줘서"
"응………"
"……고민하고 불안했기 때문에,…히토리쨩이 함께 있어줘서, 기뻤어…"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그 감촉을 맛본다.
예쁜 머리. 퍼지는 샴푸와 히토리쨩만의 향기.
"………그러니까 고마워, 히토리쨩."
"…………응…………"
히토리쨩, 목소리가 졸린 것 같아.
적당한 거리에 침착하게 그녀의 얼굴을 보니 눈은 감겨 있었다.
벌써 잠들어버렸어…….
"………………"
히토리쨩의 무방비한 얼굴.
가까운거리에서 바라보는 반듯한 얼굴 생김새.
새근, 새근, 하고 아기자기한 숨소리가 들려온다.
"음……"
"……후후, 히-토-리-쨩…"
"음………"
"………후훗"
볼을 찌르면 폭신폭신해서 왠지 버릇이 되어 버릴 것 같아.
시키는 대로 하는 그녀에게 나는 열중하고 있었다.
"………쿨……………"
"…………"
"……쿨"
"…………"
".....자고 있어. .....자고 있지.....?
"...히토리쨩...정말 좋아해"
"…………"
얼굴을 가까이 대고 생각을 속삭여도 대답은 없었다.
규칙적인 숨소리만 들려온다.
"음…………………"
"…………쿨……"
그대로 흐르는 듯한 동작으로 그녀의 볼에 키스를 떨어뜨린다.
애정을 형상화한 특별한 키스.
깨어 있을 때 하는 건 아직 못하니까, 지금만.
히토리쨩은 새근새근 기분 좋게 자고 있기 때문에, 지금 해 버리면 들킬 일은 없다.
모양 좋은 입술에 빨려 들어갈 것 같았지만, 어떻게든 궤도를 수정할 수 있었다.
"…………하…………"
떠나는 순간 작게 소리가 울린다.
조금만 창피해.
베개에 머리를 맡기고 키스당한 일 따위는 알지도 못하는 히토리쨩의 얼굴을 바라본다.
이건 답례니까 나한테 온기를 준 답례.
한 번 더 끌어안고 내 품 안에서 무방비로 잠드는 그녀의 체온을 느끼며 눈을 감는다.
아주 편안한 밤이었다.
이 온기를 알아버린 나는 이제 혼자 잘 수 있을까.
...뭐 어때, 그때는 또 히토리쨩을 안고 베개로 삼으면돼.
멋진 온기에 휩싸여 나는 잠에 빠졌다.
"안녕하세요!"
"오, 키타쨩 안녕~!"
다음 날.
어제 히토리쨩을 안고잔 덕분에 푹 잘 수 있었던 나는, 활기차게 STARRY에 들어갔다.
최근의 부진이 거짓말처럼 몸이 가벼워서 기분이 좋다.
다키마쿠라가 된다고 말해준 히토리쨩에게 감사하다.
아침이 되어 눈을 떴을 때, 히토리쨩은 아직 자고 있었고, 그 귀여운 잠자는 얼굴을 제대로 만끽했다.
침 흘리며 꿀잠을 자는 히토리쨩의 사진을 많이 찍었으니 나중에 다시 보자.
"키타쨩, 오늘은 건강하네."
"네! 잘 쉬고 왔어요!"
"그렇구나, 다행이야, 건강해져서"
이지치 선배도 신경 써 주고 있던 것 같고, 나를 배려하는 말에서 상냥함을 느낀다.
"봇치쨩도 안녕"
"조, 좋은 아침입니다……"
내 뒤에 있던 히토리쨩이 불쑥 얼굴을 내밀었다.
오늘은 같이잔 흐름으로 함께 STARRY까지 왔다.
도중에 손을 잡거나 해서, 평소보다 사이좋게 걸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분명 어제 같이 잤으니까 마음의 거리도 좁혀졌겠지.
히토리쨩도 왠지 평소보다 적극적이었다.
"어, 봇치쨩 왠지 기뻐 보이는데? 무슨 좋은 일 있었어?"
그래. 히토리쨩, 오늘 아침에 일어난 후로 계속 싱글벙글 웃고 있네.
아침 먹을 때도, 준비할 때도, 여기 오는 길에도 내 옆에서 계속 히죽히죽하고 있어.
그 모습이 신경이 쓰인 이지치 선배가, 히토리쨩에게 묻는다.
"에헤, 에헤……. 시, 실은요……"
"응."
칠칠치 못한 표정을 보여, 매우 기쁜 듯이 있다.
히토리쨩도 숙박을 잘 즐겨준 것 같아서 다행이다.
"어, 어제……, 키타쨩이 안아줬어요……!"
"뭐?"
"히토리쨩!?"
굳어지는 이지치 선배.
초조해하는 나.
잠깐만, 그 말투는……!
볼에 손을 얹고 여자아이의 표정을 짓는 히토리쨩, 그리고 그녀의 입에서 나온 '안겼다'라는 말.
이것만으로 듣는 사람이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명백했다.
"음, 어제 연습이 끝난 후 그대로 키타쨩의 집에 가서, 단둘이 있었고 함께 목욕을 하고, 그대로…………에헤헤."
"히토리쨩 잠깐만!?"
"……둘만 목욕…? 안겼다……? 키,키타쨩…… 무슨 말이야…? 설명해줄래...?"
"잠깐만! 잠깐만요!"
이지치 선배의 등 뒤에서 불길한 아우라를 느낀다.
"기, 기분 좋았어요, 키타쨩"
"제발 아무 말도 하지 마!"
히토리쨩은 이 상황을 이해하지 못했는지 내 소매를 잡고 다가온다.
귀엽지만 귀엽지만......!
"…키타쨩………드디어 밴드 멤버에게 손을 댄 것인가……"
"오, 오해입니다! 맹세코 손은 대지 않았어요!"
"그럼 안은 건 뭐야? 또 히토리쨩의 망상?"
"그, 그건………다, 다키마쿠라………"
"다키마쿠라~?"
선배는 팔짱을 끼고 따지고 든다.
지, 지금의 이지치 선배 무섭다……. 조금 전까지 굉장히 상냥했는데…….
"그런 말을 해서 얼버무리려는 거 아냐?"
"아, 아니에요! 정말로 다키마쿠라를 해줬을 뿐이니까요!"
"네, 네. 키타쨩에게 아침까지 안겨 있었어요"
"이라는데"
"히토리쨩은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마!"
"미, 미안해요!"
그 후 의심의 눈초리 모드의 이지치 선배에게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기 위해, 나는 바닥에 정좌해 경위를 설명했다.
오해는 풀렸다.
참고로 료 선배는 지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