봇치 더 락 마이너 갤러리
글 창작)조금 있음 6시야
ㅇㅇ
2024-10-17 17:57:23
조회 268
추천 10
창가 너머로
노을과 별빛이 물드는 거리
분주히 발걸음을 옮기는 사람들이 있어
목적지가 어딘진 알 수 없지만
그렇게 사람들은 살며, 걸어가고 있어
창가에 앉아 눈을 감고 너가 들려주던 현의 소릴 들었어
언젠가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흔한 소리를
반복 되는 단조로운 코드들
그렇게 지나오는 일상들
하나, 하나.
별 빛처럼 반짝이는
노을 빛에 붉어진 현과 여린 손가락
만월은 될수 없는 달은
웃으며 말을 건네와
조금 있음 6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