봇치 더 락 마이너 갤러리

고딩때 엄마가 울었음

ㅇㅇ
2024-11-02 16:52:50
조회 1508
추천 79

원래 학교 10시까지 야간자율학습하는데 그날은 우리학년이 수학여행가는날이여서 야자가 없었음 나는 안갔음 이유는 집이 어려웠음.

그날 엄마가 오랜만에 집에 온다고해서 8~9시쯤에 집 앞 벤치에서 엄마 기다리고 있었음 근데 엄마가 시간이 지나도 안옴.

20~30분 지나니깐 엄마가 보이더라고 그래서 같이 집 들어가서 엄마랑 밥먹고 이야기하다가 잠

근데 나이먹고 엄마한테 물어봄 왜 그때 늦게 왔냐고 근데 엄마가 울면서 말해줌.

아들 수학여행도 못 보냈는데 너가 불 꺼진 벤치에서 혼자 앉아있는게 너무 슬퍼보였다고 말해줌.

근데 나도 그때 알고 있었음 엄마가 늦었다고 했을떄 이미 엄마 목소리하고 눈이 울었다는걸 단지 말 안했을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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