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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성지순례 (에노시마, 시모키타, 오챠노미즈) 후기

Pialya
2024-11-15 17:26:13
조회 669
추천 18

제 경우는 에노시마랑 시모키타를 하루만에 돌고, 다음날 오전에 오챠노미즈 들렀다 걸어서 아키하바라로 이동했는데

동선이 꽤 괜찮더라고요.

구글에 성지순례 지도 치면 지도 많이 나오는데 그게 엄청 도움이 되었고요..

애니랑 조금 다른 면도 꽤 있었어서 찾는게 쉽지 않을 때도 좀 있었네요

아무튼 후기!

카타세 에노시마역은 바다가 보이기도 전에 바다 느낌이 나는 곳이었어요

생각보다 역사가 작더라고요

아침 9시쯤? 도착해서 이 시간엔 역 앞 가게들은 아직 오픈을 안한 상태

전날 타워레코드에서 산 We will 앨범
에노시마 들어가는 유일한 다리라 스팟 찾는게 어렵진 않았는데
딱 맞춰서 찍는게 생각보다 어려웠네요

생각보다 엄청 얇았던 타코센베
바람 세게 부는 날이면 진짜 부숴질 것 같았어요
맛은 확실합니다

여기 초입이란 이야긴 들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초입이더라고요
얘네 왜 지친거지..

좀 반가웠?던

실제로 솔개가 엄청 많고요..
먹을걸 빼앗아가니 조심하라는 경고문도 봤네요..

전망대도 갔다왔지만 개인사진이 좀 많아서..

료가 먹었던 소금 아이스크림!
와 근데 개맛있어서 먹고 바로 하나 더샀어요
소금맛 / 딸기맛 / 믹스 이렇게 파는데 딸기맛도 ㄱㅊ더라고요

니지카가 먹고싶어하던 멸치덮밥인데
저는 그냥? 그랬어요 사실
한번쯤 먹어볼 만은 한듯

바로 시모키타로 건너왔어요
에너지 드링크 잔뜩 사서!

봇치 굿즈 / 가챠 꽤 많이 있더라고요
다음날 방문한 아키바에서는 봇치 가챠 찾기가 어려웠어서.. 그냥 여기서 가챠 좀 돌릴걸 싶었네요

료가 원작에서 갔던 카레집!
와 근데 진짜 도쿄 여행중에 먹은 음식 원탑이었어요
(뒤에 쓰겠지만) 쉘터에서 만난 한국분들이 있었는데, 그분들은 별로였다 그러셔서 호불호가 갈릴 맛인가보다 싶기도 하네요

이 벽 근처는 재개발한단 말도 들었고, 펜스 같은게 엄청 많아서 못가는구나 생각했는데

돌아가니까 가지더라고요..?
좀 놀랐던건 많이 후미진 곳에 있는 장손줄 알았는데 공사만 아니면 유동인구 엄청 많았을 것 같은 곳에 있었단거

쉘터!
공연 보려고 대기하는데, 서양인들 5명 정도가 제 앞에 있었고 그 외에도 외국인들이 좀 보이더라고요
제 뒤에서 한국 분들이 대화하는게 보여서 같이 공연 봤어요

도쿄에서 한국인 보기 쉽지 않던데 여기서 볼줄은 몰랐..

공연 중만 아니면 사진찍는건 좀 자유로운 편이었고, 쉘터 한정 봇치 뱃지도 랜덤 판매 하더라고요

밴드들은 전부 일본 인디 팝 / 인디 펑크 같은 장르의 음악을 하는 밴드였고
너무 늦게 돌아가면 안될 것 같아서 중간에 나오긴 했지만 재밌었네요

쉘터에서 만난 한국 분들이 가챠 돌리신거 좀 나눠주셨는데
보실지 모르겠지만 진짜 너무너무 반갑고 감사했어요..
빌리지 뱅가드 앞에 이런 가챠머신이 꽤 있어요

오챠노미즈는 악기 관심 있는 봇붕이면 꼭 가보는게 좋을 것 같은..
베이스 스트링도 사야하고 아키바도 가야해서 여기선 봇치 굿즈를 안샀지만, 다른데서는 못 본 봇치 피크 같은게 시마무라 악기에 좀 있기도 했고요.

아키바는 어딜 가든 봇치 굿즈는 있는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라디오회관에 있는 K-Books 여기가 제일 정리도 잘 되어있고 좋았어요

좀 비공식적인 굿즈들을 보고싶었는데 여기가 젤 많았던 것 같기도 하고..


빨리 집 들어가서 굿즈 개봉할 생각에 설레네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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