봇치 더 락 마이너 갤러리

소신발언) 니지료 같은 건 도대체 왜 빠는거냐?

ㅇㅇ(121.135)
2023-01-01 22:16:14
조회 2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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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남한테 돈이나 빌리고 자기가 챙겨주지 않으면 안 되는 료가 철부지 같다고 생각했지만


어느 날 혼자서 골똘히 작곡에 몰두하며 니지카의 꿈을 꼭 이뤄주고 싶다는 료의 독백을 몰래 듣게 되고 


나중에는 비슷한 아싸인 봇치랑 곧잘 어울리는 료를 바라보며 질투심을 느끼는 스스로에 놀라


니지카가 마음을 정리하려고 방에 있는 료의 물건들을 치워두고 맨날 하던 뒷바라지도 잠시 그만두자


료는 처음에는 그러려니 하지만 그동안 당연하다 여겨왔던 니지카의 손길의 빈자리를 느끼게 되면서


자신의 아이 같은 응석 때문에 니지카가 자기를 버렸다 착각해서 멋대로 방황하다 급발진하고


며칠 째 학교에도 스타리에도 제대로 나오지 않는 료가 걱정된 니지카가 비가 거센 날 료를 찾아나서서는


물에 빠진 생쥐 꼴이 된 료를 발견해 황급히 집으로 데려오자 돌연 뒤에서 니지카를 감싸안으며


자기를 버리지 말아달라 울먹거리면서 놓아주지 않는 료를 보자 쿵쾅거리는 심장 박동을 주체할 수 없게 되는 니지카 



같은 게 진짜로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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