봇치 더 락 마이너 갤러리
파딱한테 할 말이 있습니다
ㅇㅇ
2024-12-02 14:58:25
조회 150
추천 11
파딱에게
정말 좋아합니다. 저와 사귀어주세요.
오랜시간 당신을 지켜봐왔고 당신 곁을 지켜왔습니다.
저는 당신을 진심으로..
아니. 그냥.. 남자답게 얘기할게.
널 오래 지켜봐왔고 누구보다 널 아끼고 좋아해.
가끔 너에게 시기와 질투를 느끼는 녀석들이 널 조롱거리로 삼을때
나는 나 자신을 여러명으로 쪼개서 다중계정분신술을 사용하며 널 지켜왔었어.
자아가 분열되고 자괴감이 들 때도 있었지만.
사랑하는 널 지킬 수만 있다면 아무래도 좋아.
이따금 널 놀려대는 이상한 녀석들 때문에
넌 이 글을 부끄럽게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난..앞으로도 널 지키는 기사로 살고싶어.
다만, 네가 날 모르는 어둠속이 아닌
너와 연인이 된, 네 옆자리에서.
그런 기사가 될 수 있도록. 허락해줄 수 있겠어?
사랑하는 나의 파딱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