봇치 더 락 마이너 갤러리
공항 가기 전 A in 100 후기
우선 난 일단 봇치 더 락 좋아하는 인간임
이번 사인회 특별판, 일반 특별판 두 개 다 구매함
극장총집편 전편 후편도 봤음
크림도 27만원 썼음
근데 라이브 항성을 안봤고
BTR을 몰랐어 ㅠㅠ
그래도 급하게 BTR 들리자 마자 바로 바꾸긴 했어
친구가 이게 뭐야 물어보자마자
봇치더락 약자임이라고 말해줌(나도 몰라서 그냥 말함)
어제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서귀포에서 제주시로 공항 갈 준비
진짜 기대 많이 한 상태로
아침 6시 비행기 타고 김포 도착
좀 쉬었다가 아침 11시 홍대 도착해서 놀고
강서구에서 2시에 친구랑 만나서
점심 먹고 카페에서 쉬다 같이 가기로 해서
1시 반부터 2시까지 코인노래방에서
결속밴드 노래 8곡을 부르고 친구 만났어
사실 아침부터 agf갈까 생각도 했지만
왼쪽 발등이 5개월 전부터 인대 파열 상태라
아침부터 왼발을 힘들게 하기 싫었어
사실 3주 전에도 원더리벳으로 혹사시키긴 했지만
난 매번 이런 내한 도파민에 미쳐 있는 탓일까?
그냥 왼발을 계속 괴롭힘
그리고 5시에 킨텍스 도착하고 진짜 두근두근 했다
내 자리는 오른쪽 A,B 옆통로 펜스 중간이였을 거임
진짜 키 160짜리 꼬맹이지만 앞쪽이라 일단 잘 보여서 좋았어
처음부터 '평범하게 빛나라'부터
마지막 엔딩'빛 속으로'까지
진짜 내 최애곡 아노밴드 해줘서 정말 좋았어
뭐 A열 호응 별로였다 하지만
난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봤어
솔직히 나도 언더그라운드 박수 잘 못맞추고
그렇게 호응을 잘한 편이 아니라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부분은 보틀넥
진짜 병목슬라이드는 봇파민 터졌음
솔직히 빛의 삼원색 안나온 건 아쉽긴 한데
근데 비밀기지 나온 건 신기했고
담에 또 내한 공연 나왔음 좋겠음
진짜 커뮤질도 안하던 애가 글 싸지르는 거
읽어줘서 고맙다
그리고 이거 진짜진짜 고마워
이제 6시 비행기라 공항 갈 준비 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