봇치 더 락 마이너 갤러리
급식 혼자 봇치더락 성지순례를 빙자한 산책 후기 (사진 많음주의)
대학교 오픈캠퍼스 가는 김에 봇치더락 성지순례도 하고나서 글 끄적여요
3박4일 일정중에 이틀을 이미 소진한 상태로 하루안에 성지순례 초고농축해서 갔다왔어요
오전 10시에 에노시마로 출발했어요
1시간반 정도 걸려서 가타에노시마역 도착
도착해서 현실에서 보니까, 모니터로 보던게 현실에 있어서 신기하더라고요
버스 탈까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걸어서 갔어요, We Will 앨범표지에서 봤던 다리
5분 정도 걷다보니까 에노시마 상점가?, 앞까지 금방 도착했어요
상점가 언덕 거의 다 올라서, 에노시마 사원 토리이 바로 앞에 있는 아사히혼야에서 타코전병 먹었어요
가게 안쪽도 봇치굿즈들로 꾸며져 있어서 뭔가 기분 좋았네요
식권 뽑고
5분 정도 줄서서 기다려서 받았어요, 예상했던 맛이긴한데 뭔가 콩깍지 씌어서 더 맛있는 느낌
에노시마 사원 토리이
계단 오르고
사진 찍고
계단 오르다 보면
에노시마 신사에 도착합니다
에노시마 변재천님한테 참배함 스근하게 때리고
또 계단을 오릅니다
계속 올라가서
아이스크림 먹던 곳도 함 보고
티켓사서 에노시마캔들 한번 보러갑니다
계단으로 오를까 봤는데 막혀있어서, 엘베타고 올라갔어요
올라가니까 후지사와시가 한눈에 보이더라고요, 다른 각도에서는 도쿄도청도 보인다던데 안개껴서 가시거리가 짧더라고요
아래쪽 사진은 에노시마 나가면서 찍은 사진들
사실 에노시마는 성지순례라기 보다는 그냥 관광한거 같긴한데
결속밴드 멤버들이 왔던 곳을 일본 고등학생들 여름방학 끝나는 시기 맞춰서 와서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감정을 느끼다 간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바로 에노시마 나와서 시모키타자와로 갑니다
시모키타자와는 관광보다는 애니메이션에 나왔던 장소들을 중심으로 돌아봤어요
최대한 사진도 몇개는 애니메이션이랑 비슷한 구도로 찍어봤어요 (아래 비교샷도 올려볼게요)
시모키타자와역 표지판
그 자판기를 지나서
좀 가다보면 시모키타자와 쉘터가 나옵니다
계단까지는 가서 찍고 싶었는데 공연장비들 옮기시고 있으셔서 최대한 피해서 찍었습니다 (다음에 가능하면 공연도 봐야겠어요)
보고나서 3시까지 점심을 안먹어서 성지순례 필수코스 인 46ma 다녀왔어요, 점심시간 지나서 가니까 사람이 한명도 없더라고요
외관은 성지순례글들이랑 구글리뷰에서 봤었던 엔틱한 분위기 그대로
맛은 평범했던거 같아요, 근데 커리 안에 들어있는 닭고기가 부드러워서 좋았어요
그리고 아사벽 찾아으면서 소화 좀 시킬 겸 산책을 했습니다
아직까진 생존중인 아사벽...24년도 쯤 부터 없어진다고 말나왔는데 아직도 살아있어줘서 고마울 따름이네요
주변에 펜스 다 쳐졌고 안쪽에 못 드갑니다...
그리고 또 무한산책
돈구리 히로바 공원
야쿠자 같은 아저씨들이 앉아서 이야기하고 있어서 살짝 무서웠어요
그리고 또 산책
ADRIFT옆에 있는 길, 료가 봇치 격려한 곳
그리고 그 야나가와빌딩 사이에 있는 골목사진을 올리려 했는데에, 업로드 사진 개수 초과로 시간나면 2탄 만들어올게요
긴사진 봐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