봇치 더 락 마이너 갤러리
일본 기타리스트의 5화 라이브 분석 ㄷㄷ
작은토끼
2023-01-28 20:38:04
조회 2716
추천 75
5:41 ~ 7:50
[오디션 라이브 때 료와 니지카가 놀란 이유는 무엇인가]
5화의 오디션 라이브에서 [기타와 고독과 푸른별]을 연주할 때
싸비(후렴) 직전에 봇치가 각성하는 씬이 있는데요
라이브 끝난 후에 료상과 니지카짱이
"알아차렸어? 료 알아차렸어?"
"봇치짱의 기타 평소랑 달랐지?" 라는 얘기를 했는데요
이 말이 왜 나왔는지에 의외로 깊은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서
왜인지 생각해보니
애초에 그 기타 프레이즈를 누가 생각해냈는지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이 곡 생각해낸거 료상이잖아요?
료상이 5화에서 "곡 만들어왔어 들어줘"라고 하고 다같이 들을때,
이미 전부 완료 되어있었어요. 기타까지 들어가있었어요.
저는 그게 놀라워서
"아 료상은 기타도 칠수 있고 곡을 전부 만들수 있구나"라고 생각했어요
료상이 가져온 멤버들이 아직 치지 못한, 곡을 만든 사람이 가져온 상태를 [곡의 데모]라고 하는데요
이 데모로 기타 프레이즈가 정해지는 건,
기타리스트에게 그걸 들려주고 기타리스트가 새로운 프레이즈로 바꿀것인가?
혹은 그대로 기타리스트가 그 프레이즈를 연주하냐? 로 알수 있는데요
이번화 결속밴드의 [기타와 고독과 푸른별] 경우는 그 프레이즈를 그대로 연주했어요
마지막의 제를리(?)가 똑같았기 때문에
그럼 생각해보면, 이 곡의 기타는 전부 료상이 생각했어요
제가 생각한건 [기타와 고독과 푸른별]은 기타 간단하잖아요
물론 어렵고, 엄청 멋있지만
상대적으로 다른 결속밴드 곡과 비교해보면 기타 간단해요
이건 아마도, 료상이 아직 봇치짱의 기타 기술.. 봇치짱의 찐실력을 모르니까,
료상이 지금의 봇치짱도 칠수있을만한 아슬아슬한 난이도의 곡을 만든게 아닐까? 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봇치짱이 각성해서 기타를 쳐버리잖아요
마지막에 기타 솔로 들어가 있어요. 라이브 마지막에
이거 저는 애드립 아닌가? 라고 생각해요
그 부분까지는 료상이 생각해낸 프레이즈를 연주했지만,
제일 마지막 순간만은 봇치짱이 자신의 프레이즈를 연주해냈다.
그래서 끝난 이후에 료상과 니지카짱이
"봇치짱 평소와 달랐지?"
"뭔가 굉장하지 않았어?"
"내가 생각해낸 프레이즈보다 더 굉장한거 연주해버렸는데.."
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하고 제 멋대로 생각해봤습니다
이 기타리스트의 논리의 의하면 이후 결속밴드 곡들의 기타 난이도 올라가는것도 말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