봇치 더 락 마이너 갤러리

해병문학) 아! 결속군악대! 그 끈적하고도 달콤했던 추억이여!

ㅇㅇ(118.235)
2023-02-26 05:08:23
조회 1881
추천 55
때는 봇치노코도 녹아버릴 정도로 뜨겁던 영하 18도의 여름이었다.

하루 6시간씩 셀프전우애 (싸제용어로는 이를 연습이라고 부른다) 를 하여 핑거링의 달인이 되었다는
상자에박히는것은정말재밌어 해병님이 연병장 구석에 앉아계셨다.

"앗! 아쎄이! 등에 메고 있는 것은 기타가 아닌가!"

마침 근처를 지나가시던 드럼을엇박으로치는게뭐가나빠 해병님께서 상자에박히는것은정말재밌어 해병님에게 말을 거셨다.

"아....악! 이..이병... 상자에박..."

빡깡!

드럼을엇박으로치는게뭐가나빠 해병님께서는
관등성명을 대기 전에 해병진정제 (싸제용어로는 이를 드럼스틱이라 부른다) 를 머리에 직접 투여하셨고
진정한 아쎄이를 질질 끌어 해병성채 지하에 있는 스따흐흑리로 인도하고, 연습실에 보호조치하셨다.

연습실에는 긴빠이의 달인, 베이스라인하고있니 해병님께서 기다리고 계셨다.
아니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가!

벌써 베이스라인하고있니 해병님께서는 아쎄이의 지갑을 탈탈 털어 그새 맥펜 69대로 등가교환하셨던 것이었다!

"새끼... 기열...!"

드럼으로엇박으로치는게뭐가나빠 해병님께서 지미헨처럼 달려가 베이스라인하고있니 해병님의 머리에 64비트로 해병진정제를 투여 (이와중에 박자가 살짝 밀린 것은 비밀이다.) 하여 두개의 해병보빔인형을 만들어버리셨다.

드럼으로엇박으로치는게뭐가나빠 해병님께서는 최근, 싸제민간인들 사이에서 보지더락이라는 기열 애니메이션이 유행, 수많은 해병바베큐원재료 (싸제용어로는 씹덕돼지새끼들이라고 부른다.)들이 악기점에 가서 보지기타 주세요라고 찾아간다는 소식을 듣고 결속군악대를 결성하려하셨다.

최근 자진입대하는 아쎄이가 부족하여 스따흐흑리는 재정곤란 상태! 이러다가는 30대고졸빡통 해병님께 머리의 도리토스가 뽑히고 그 자리에 자갈치가 꽂히는 앙증맞은 장난을 당할 터!
해병대에서도 결속군악대를 결성하여 아쎄이들을 유혹하면 수많은 아쎄이들이 자진입대하는 것은 너무나도 자명한 사실이었다!

그런데 넣었다뺐다 해병, 사람 이름이 어떻게 넣었다뺐다인지는 필자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기타를 담당하기로 했던 넣었다뺐다 해병이 갑자기 탈영을 해버리는 바람에 고민이 생기셨고 일단 기타를 매고 있는 아쎄이를 인도하신 것이었다.



아 더 못 쓰겠다 ㅅㄱ 자러감
An error has occurred. This application may no longer respond until reloaded. Reloa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