봇치 더 락 마이너 갤러리
시모키타 성지순례+쉘터 라이브 후기
2월 21일에 갔다왔음
시작은 가볍게 히로이 정식
시모키타!
날씨 엄청 좋더라 ㄹㅇ
그름 한 점 없었음
뱅가드 내부는 은근 넓고 진짜 잡다한거 많이 팔더라
안에는 나 빼고 다 로꾸하게 염색하고 기타,키보드 같은거 매고 있더라
여긴 푸드트럭이랑 행사? 여러가지 뭐가 많더라고
전반적으로 원래 애니의 구도를 최대한 따라하고자 노력했음
구도가 좀 더 오른쪽으로 갔어야 했어 ㅠㅠ
성지순례의 메인 '그 장소'
사진 찍을만큼 찍고
저녁을 먹으러 이동
원작에 나오는 그 카레집으로 갔음
자리는 딱 4자리 메뉴는 단 하나!
저녁영업은 5시 오픈이라 10분전부터 가서 기다려서 먹음
주인장이 메뉴판은 커녕 주문도 안받고 카레 뚝딱뚝딱 만들더니 주시더라 ㅋㅋㅋㅋ
닭고기 카레 였는데 내가 일본에서 먹은 카레중에 제일 맛있었음 닭이 엄청 부드럽더라
료 맛잘알 ㅇㅈ
성지순례의 꽃 쉘터 라이브
사실 이거때문에 시모키타에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가슴 설레는 순간이 아닐 수 없다
이번엔 Half-Life 라는 밴드가 공연했다
잘은 모르겠는데 락이라면 어쨌든 좋은거 아닐까?
https://twitter.com/HalfLife_jpn
요 아조씨들이다
올해 앨범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더라
내부는 그냥 뭐 똑같다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처음 보고 감탄했음 너무 똑같아서
음료는 메론 소다 마심
사람 엄청 많더라 대충봐도 한 100명은 있던거 같음
한국인도 생각보다 꽤 많이 보이더라고
가방 바닥에 내려두고 꼼짝없이 부동자세로 2시간 버팀
라이브는 최고였음
귀에서 이명이 들려도 다리가 부러질거 같아도 가사 거의 못 알아 들어도 그냥 최고였음
날카로운 연주가 진짜 귀를 찢는다는게 어떤 느낌인지 알겠다
2시간이 길고도 짧았음
이 상남자 아저씨들 말도 안하고 기타리프 냅다 연주하면서 라이브 시작하더라ㅋㅋㅋㅋ 와 귀 터지는줄
쉬지도 않고 계에에에속 30분 정도 연주하고 5분 이야기 하고 또 30분 메들리로 연주하고 이렇게 존나 달리더라 거의 뭐 마라톤 뛰는줄
입장료는 음료까지 4600엔 현장예매로 갔음
시간에 맞춰서 가서 한국인 아조씨들이랑 뻘쭘거리고 있으면 예매한 사람들 다 입장하고 현장예매 줄서게 시키는데 그때 줄 서면 됨
이번 일본여행 전리품
쉘터 티켓은 코팅해서 보관해야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