봇치 더 락 마이너 갤러리

념글 보고 쓰다가 던진 해병문학

가면군
2023-02-28 18:47:25
조회 1667
추천 33

[해병문학] 결속 군악대! 그 풋풋하고 잔망스런 추억이여!


아, 때는 개씹썅똥구릉내가 풍기는 시원한 시베리아 겨울 바람이 야들야들한 아쎄이들을 뜨끈한 해병 덴뿌라로 튀겨버리던 싱글벙글 톤요일!

평소처럼 황근출 해병님께서는 개씨발 좆같은 냄새를 풍기는 전우애 구멍을 벌렁거리시며 곽말풍 이병으로부터 선물받은(당사자는 강탈이라고 우긴다!) 해병 스마트폰으로 성(性)진병영의 문화생활을 즐기고 계셨다.

오늘따라 황근출 해병님이 폰으로 하시던 것은 유명 만화 사이트인 애니레이프(rape)를 이용한 일본산 애니메이션 시청이었다.

이는 당일 아침 씹통떡 해병이 "프리큐어"를 열심히 시청하시던 황근출 해병님께 신작 애니메이션 여러 편을 추천(직후 TV 시청을 방해했다는 죄목으로 전우애인 형을 받았다!)했기 때문이었다.

평소 "뽀롱뽀롱 뽀로로", "핑크퐁"과 같이 수준 높고 내용이 복잡하여 해병 고지능자에게 적합한 애니메이션을 시청하시던 황근출 해병님에게 씹통떡 해병이 추천한 애니메이션은 매우 생소하고 새로운 것이었다.

"체인소맨....? 보쿠 노 피코....? 쪽바리 놈들이 시청하는 만화는 제목부터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네. 아까 통떡이가 제일 적극 추천한 걸 봐야겠구만."

그리하여 황근출 해병님께서는 해병 진주(싸제 용어로는 매독 증세라고 한다!)가 잔뜩 박혀있는 포신을 긁적이며 "봇치 더 락!" 1화 시청을 시작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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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 톤정이. 오늘따라 황근출 해병님께서 유난히 조용하시니 정말 편하지 않은가?"

"톤! 톤톤!"

"아아, 황근출 해병님 한 명만 빠져도 부대가 이리도 평화로워지다니!"

"이렇게 맨날 내무실에서 조용히 만화만 열심히 시청하시면 참으로 좋을텐데 말야, 껄껄!"

언제나 황근출 해병님의 해병일과(기열황룡은 이를 강력범죄라고 부른다!)로 인해 우당탕탕 왁자지껄 소란스러웠던 포신항문해병직할오도짜세기합광역특별시 해병대는 참으로 오래간만에 신입 아쎄이의 비명과 뜨거운 전우애 소리만이 들려오는 평화로운 69746974번째 톤요일을 맞이하였다!

이는 황근출 해병님께서 해병 스마트폰으로 만화영화를 시청하시느라 하루종일 방 안에만 틀어박혀 미동도 하지 않으셨기 때문이었다.

매일 지가 마음에 안 드는 사항이 있으면 호로개씹썅 내음을 풍기는 전우애 구멍을 마구 벌렁거리며 죄 없는 아쎄이들을 포신으로 꿰뚫어 해병 케밥을 조리하시던 황근출 해병님이 얌전해진 포항 해병대는 힘 없고 선량한 후임 해병들에게 있어 그야말로 해병천국 빨알라였다!

우리의 오도 해병들이 폭군 없는 지상낙원(多苦惱處)의 행복을 누리던 그때, 짜장수거장(민간인들은 화장실이라 부른다!) 3사로에서 낮잠을 잔 기열 황룡이 걸어나와 해병들에게 무슨 일인지 물었다.

"야, 똥게이들! 너희 오늘따라 왜 이리 들떠있냐? 무슨 좋은 일이라도 있어?"

"아! 기뻐해라, 황룡! 황근출 해병님께서 하루종일 만화만 시청하시느라 우리 포항 해병대가 매우 평화로워졌다!"








까지 쓰다가 귀찮아서 그만뒀음.

좀 시간 나면 다시 쓸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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