봇치 더 락 마이너 갤러리

[SS] 키타쨩은 다른 사람한테도 이렇게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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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1 20: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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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키타쨩이 봇치쨩 집에 머물며 좋은 느낌이 되는 이야기






익숙함은 무서운 것이다


처음에는 겁에 질리거나 금방 피곤해지거나 거부반응으로 쓰러지기도 했다


항상 키타쨩과 이야기할 때는 긴장을 하고 어딘가 넘을 수 없는 벽을 느꼈는데 이제는 어딘가 마음이 편안해진다


분명 그녀를 대하기 어렵다고 한다는 생각이 없어졌을 것이다.


내 안에서 그녀에 대한 호감의 변화에 당황하면서도 오늘도 그녀를 만난다.



「킷..키타쨩...키타짱? 일어나세요...」


「으음...히토리...쨩....?」



오늘은 키타쨩이 점심쯤 지나서 집에 놀러왔다.


기타 연습과 게임, 잡담을 하며 묵을 예정이다.


지금은 벌써 밤. 내가 먼저 목욕을 하고 나서 방으로 돌아오니 키타쨩이 잠들어 버렸다.


쾌면을 하는듯한 얼굴로 자고있어서 깨우기가 망설여졌지만 목욕을 하고 싶을 테니 마음을 먹는다.



「키타쨩..목욕하실거죠? 일어나주세요...」


「히토리쨩이랑 함께 들어가는게 좋아~」


「에엣...저 방금 나왔는데요...」


「히토리쨩이랑 함께 들어갈래~」



잠이 덜 깬건지 키타쨩은 나에게 어리광을 부린다.


내 허리에 팔을 두르고, 머리를 배에 가져다 대며 오는 키타쨩에게 깜짝 놀라면서 왠지 귀여운 여동생이 생긴 것 같아 조금 기뻐진다


언제나의 키타쨩은 반짝반짝 빛나고, 마치 예쁜 별 같아서 나 따위로는 도저히 닿을 수 없는 아이인데, 지금은 너무나도 어린아이 같아서 나라도 닿을 것처럼 가깝게 느껴진다.



「그럼 목욕 안 하고 자버릴까요?」


「그건 싫어...」


「우으....저랑...같이 들어가면 들어가는거죠?」


「우응~...」



방금 전까지 목욕을 하고 있었지만, 키타쨩을 위해 다시 한번 들어가기로 결심한다


잠이 덜 깬 그녀를 목욕탕으로 유도하지만, 키타쨩은 나에게 딱 붙어 있어 조금 걷기 어렵게 느껴진다


평소 같으면 벌써 샤샥하고 움직여서 나한테 이런 일을 하게 하지도 않을 건데, 어째선지 오늘은 이런 상태


점심에 놀러왔을 때도 왠지 나른나른 했던 것 같기도 해



「키타쨩.....도착했어요. 옷 벗어요」


「히토리쨩이 벗겨줘~」


「에엣!? 그건 안돼요!」


「째째해~」



왠지 오늘 키타쨩의 거리감이 이상한 것 같아.


평소보다 내 안으로 파고드는 듯한 감각의 느낌인데, 나는 그게 너무 기뻤다.


손이 닿지 않는 나와 다른 세계를 살고 있는 여자아이가, 지금은 왠지 나에게 어리광을 부린다는 것에 아무래도 기쁘고, 사랑스럽고 조금 웃긴다.



그렇다고 키타쨩의 옷을 벗기는 것은 역시 지금의 나라도 힘든 일이다


비단결처럼 매끄러운 피부에 가려진 부푼 가슴, 깨끗한 하늘색 속옷으로 몸을 감싼 그녀를 가까이서 보게 된 나는 앞으로 불행해질 일만 남았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키타쨩은 친구들과 자주 목욕을 하고, 이렇게 어리광을 부리고 있는걸까...어쩌면 남자친구가 있어서 자주 이런일!?)



나의 비명 소리가 욕실에 울릴 때, 키타쨩은 옷을 모두 벗고 몸을 씻기 시작하고 있었다.


지금까지 몇 번인가 숙박하러 와 줬었지만 함께 목욕을 하는 것은 처음이고, 그녀의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모습은 언젠가의 합숙 이후로 처음인데다, 이렇게 찬찬히 봐버린 것도 처음이었다.


조금 부끄러워서 두 번째 욕조에 들어가다.



「키타짱...」


「응? 왜에♪」



벌써 잠이 깼을 것이다.


평소의 키타쨩의 반짝반짝 빛나는 톤으로 이야기를 해준다.


나는 과감하게 조금 전까지 느꼈던 불안을 물어보기로 했다.



「키타쨩은 친한 친구한테는 항상 그런 느낌인가요?」


「엣?」


「키타쨩은 어떨지 모르지만, ㅈ...저는 안 좋다고 생각해요. 착각하는 사람이 나올지도 몰라요....」


「착각이라니?」



키타쨩 같은 사람은 모를까.


나 같은 아싸에게 이런 상황은 어쩌면 얘가 자기를 좋아하는 건 아닐까 라고 착각할 게 뻔하다


사실 나는 키타쨩이 나를 좋아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면서도, 다른 친구들과도 이런식으로 목욕을 했었을까 하고 생각하면 질투심에 마음이 괴로워진다.



이 기분을 친구에게 품는 것이 옳지 않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알지만 도저히 인정하고 싶지 않아.


정작 당사자인 본인은 꿈에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는 듯한 얼굴을 하고 있어서 더욱 마음속이 복잡해 진다.



「앗..그..저기....키...키타쨩이...나를 좋아하는게 아닌가...라던가...」



너무 부끄러워서 내 얼굴은 욕조에 점점 가라앉고 만다.



「만약 좋아한다라면....히토리쨩은 어떨려나?」


「으아아아!?」



예상 밖의 답변이 온 탓에 욕조에 가라앉았던 몸이 일어선다.


아싸인 나를 인싸인 여자인 친구가 좋아한다는 것 자체가 믿기지 않았다.


혹시 키타쨩도 나를...라니 망상의 세계뿐이라고 생각했으니까.



「혹시... 내가 좋아하는 사람 말고도 그런 일을 하는 줄 알았어?」


「엣...그...저기...네.. 키타쨩 같은 여자아이는 친구들과 자주 그러는 줄 알았어요...미안해요...」



고개를 숙여 버린다.


인싸라면 당연하다고 마음대로 믿고, 키타쨩을 아무에게나 달라붙는 사람으로 단정짓고 말았다.


내가 그런 말을 들으면 상처받고 그런 말을 해버린 사람이 싫어질거야.


분명 키타쨩은 화가 났을 거야.


만약 이런 말을 내가 하지 않았다면 그녀와는 좋은 분위기 그대로 내 방으로 돌아가서 잠깐 수다를 떨다 자고, 또 다음날에 좋은 아침이라고 인사 할 수 있었을 텐데, 나의 무신경한 발언으로 키타쨩을 기분 나쁘게 만들고 말았다.


미움을 받아 버렸다고 생각하고 키타쨩 쪽을 향할 수 없다. 무서워서 몸이 떨리는 것 같아. 눈물이 고여 시야가 흐려지기 시작한다.



「히토리쨩」



키타쨩이 부르는 소리에 내 심장은 꽉 잡힌다.


절연을 당하는게 아닌지, 밴드에서만 아는척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자꾸 눈물이 흐른다.



「나는 히토리쨩에게만 이런 짓을 하고, 히토리쨩 외에는 하고 싶지도 않아. 그러니까....저기? 울지마 히토리쨩」


「왜냐하면...키타쨩에게...미움받았을까봐...」


「히토리쨩을 싫어하는 일은 절대 없어♪ 히토리쨩을 볼 때마다 난 좋아하게 되는거야....목소리를 듣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져...히토리쨩과 같은 시간을 지내는 것 만으로도 나는 행복해질 거야」



키타쨩의 상냥한 말에 나는 몸을 맡겨 버릴 것 같아. 키타쨩이 나에게 해주는 말이 나를 안심시켜주고 있을 터인데 눈물이 멈추질 않는다.


사는 세상이 다른 네가 나를 좋아한다고 말해주는 것에 저린 듯한 기쁨과 멈추지 않는 행복감으로 채워진다.



「히토리쨩....히토리쨩의 대답을 듣고싶어♪」



키타쨩이가 욕조에 들어가 나와의 거리를 좁혀올 때마다 심장의 두근거림이 심해져 간다.


키타쨩에게 할 대답같은건 정해져 있을텐데 말이 잘 안나와.



「저기......히토리쨩♡」



내가 말을 하지 못한 사이 키타쨩과의 거리가 조금만 얼굴을 내밀면 키스를 할 수 있는 거리까지 좁혀져 있었다


떨리는 내 손가락에 키타쨩의 손가락이 엉켜 내 마음을 녹이려고, 용기라는 이름의 따뜻한 열을 전해준다.



「ㅈ...저도 키타쨩 좋아해요.정말 좋아해요....키타쨩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벅차요...계속...키타쨩과 계속 함께 있고 싶어요...」



심장이 달린 것 처럼 정도로 두근거리고 입에서 튀어 나올 것처럼 심장소리가 강해진다.


얼굴이 뜨거워서 기쁠텐데 눈물이 멈추질 않아.


키타쨩에게 들리지 않을까?



「히토리쨩...나도 같은 마음이야..사랑해...♡」



고개를 숙인 내 얼굴을 키타쨩이 부드럽게 들고, 그 뒤 뜨거운 시선으로 내 눈동자를 가득 채운다.


사랑한다는 말을 듣는 순간 나는 눈을 감고 조금만 얼굴을 키타쨩 쪽으로 내밀고 기다린다.


몇 초 후에 내 입술에는 부드러운 감촉과 평소와 다른 머리카락의 감각.


그리고 키타쨩의 향기를 그 어느 때보다 더 느낄 수 있어사 내 심지에서 짜릿한 쾌감이 뿜어져 나온다.


몸에 힘이 들어가 엉켜있는 손가락에 힘이 조금 더 들어가 버렸다.



「오늘은 여기까지 할래?」


「키타쨩이 원한다면 더해도 좋아요....」



그녀의 뜨거움인지 나의 뜨거움인지도 모를 정도로 우리는 서로 얽혀간다.


나의 빛나는 별이 찾아져 기쁨에 휩쓸리듯이


















사실 이럴 생각은 없었어


히토리쨩의 집에 머물게 되었을 때는 그냥 연습하고, 게임하고, 잡담하기만 할 생각이었어


그 생각을 그만둔 것은 히토리쨩이 집에서 마중 나왔을 때, 그녀가 나를 기다려 준 것으로 내 마음은 좋아하는 감정으로 가득 차 버렸어


히토리쨩이랑 살면 이런 식으로 나를 마중해 줄까, 히토리쨩이랑 살면 이런 생활을 할 수 있을까 하는 망상이 들면서 멈출수 없게 되어버렸어


그래서인지 히토리쨩이 목욕을 하는 동안 꾸벅꾸벅 졸기 시작했고, 결국 잠이 든 거였어


꿈속에서는 망상의 계속이 펼쳐지고 있어서, 히토리쨩이 「어서 오세요. 키타쨩!」 라던가, 「목욕하실래요?」 라고 물어보는 것이 너무 기뻤었어


그렇기 때문일거야. 나를 히토리쨩이 깨웠을 때에는 꿈과 혼동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어리광을 부리고 있었던거야


좋아하는 여자아이와 함께 생활하는 꿈을 꾸고 있었던거였어


「일어나주세요. 목욕하세요」라고 말하면 감미로운 꿈의 계속되는거라고 누구나 생각할 거야


꿈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은 건 히토리쨩이랑 함께 옷을 벗고 있을 때 히토리쨩이 봇치 타임에 들어간 순간이였어


사실은 같이 목욕할 생각 같은 건 없었어. 그녀는 그런 것을 분명히 싫어하고, 원래 모습을 유지할 수 없다고 생각 했기 때문에


그래도 그녀는 내 부탁을 들어줘서 두번째 목욕을 했어


거기서부터의 행동은 별로 기억나지 않지만, 나는 그녀에게 고백할 만한 일을 했고, 그녀는 받아들였어


행복한 키스를 했지만, 이상하게 긴 목욕 시간에 히토리쨩의 어머니가 걱정해 줬던 것으로 그 이상의 행위는 없었어



지금은 히토리쨩의 방에서 잡담...을 하고싶은 참이지만 목욕탕 건도 있어, 혼자는 녹아가고 있어



「히토리쨩, 괜찮을까?」


「네...네에! 괜찮아...아요...」



아까부터 삶은 문어처럼 볼을 빨갛게 물들이며 김이 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


그녀로서는 갑자기 저런 일을 당했고, 게다가 나에게 당했다면 이렇게 되는 것은 필연일 것이다.



「후훗, 히토리쨩이 이런 감정을 가지게 되어서, 나 기뻐♡」


「우으...놀리지 말아주세요...」


「어머, 난 정말로 기쁜걸? 왜냐하면...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겨우 마음을 전할 수 있었거든♪」


「....알몸으로요....」



쓸데없는 말을 하는 히토리쨩의 뺨을 힘껏 잡아당겨 분위기를 망친 그녀에게 벌을 내리면, 그녀는 「아파....아파요오...!!으에헤헤헤」라고 말하며 웃으니 나도 덩달아 웃고 말아버려



지금 이 순간이 너에게 멋진 일이 된게 틀림없다고 생각해





(지금의 네가 순수한 마음으로 나를 좋아한다고 말해줘서 기뻐♪)




















몇 달 후


키타쨩과 니지카쨩이 아르바이트 하는 날



「들어봐요~ 저번에 히토리쨩이랑 데이트하러 갔는데 그때 히토리쨩이 말이죠~...」


「아, 그래그래, 아~ 그렇구나~」



오늘도 귀여운 후배의 알콩달콩하는 이야기를 아르바이트 전의 빈 시간에 나는 듣고 있다.


최근에는 키타쨩의 알콩달콩하는 이야기 내용이 데이트라는 단어를 확실하게 사용하게 되면서 텐션이 예전보다 5배 정도 높아졌다.


심지어 전보다 말하는 양과 말하는 시간이 10배 이상으로 늘어났고, 심지어 같은 이야기를 여러 번 하게 됐다.


지금 이 알콩달콩한 이야기를 50번... 세는 걸 그만둔 게 50번 이니까 지금은 100번 이상 들었을 거도 지금 말하는 내용은 세 번째다.



여기까지 오면 귀찮다기보다는



짜증나.


귀여운 후배에게 말하는 것은 미안하지만 정말 짜증난다.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이런 이야기를 듣는 신세를 생각해주면 좋겠다.


속이 거북할 정도로 개운치 않은 이야기를 말하는 데다가 그것을 장시간에 몇 번씩 듣는 것이다. 고문과 뭐가 다를까.



게다가, 키타쨩뿐만 아니라 봇치쨩에게도 이야기를 들으니, 더욱 괴롭다.




얼마전에 나랑 봇치쨩만 아르바이트 하는 날이 있었어.



「니...니지카쨩...저기..상담할게 있는데요...」


「응? 좋아~봇치쨩의 상담이라면 얼마든지 들어줄게!」



이 말을 나는 계속 후회하고 있어.



봇치쨩로부터의 상담은 키타쨩의 알콩달콩한 이야기와 같은 이야기가 봇치쨩의 시점에서 이야기되었다.


다만 키타쨩과 다른 것은 정말 상담이라는 것이다.



「어...얼마전에 키타쨩이랑 데이트를 갔는데...그...키타쨩이랑 어울릴만한 악세사리를 발견하고...그때 매장에 안들어가고...가게 앞만 지나갔었는데...신경쓰여서...나중에 사봤어요」


「응응..샀으면 선물하면 되는게 아닐까?」


「이것입니다만, 키타쨩은 기뻐할까요...?」



봇치쨩이 나에게 보여준 것은 매우 비싸 보이는 목걸이로 드라마나 영화에서 연인에게 선물하는 것 같은 고급스러운 목걸이


뭔가 다이아몬드 같은 예쁜 돌이 박혀있는 것 같기도 하는데



「에..봇치쨩..얼마정도 했어? 엄청 비싸 보이는데.....」


「앗, 이거 20만엔 정도 했어요....」



고등학생에게는 두 눈이 튀어나올 정도로 비싼 목걸이를 사는 데다, 그것을 같은 고등학생에게 선물하려는 봇치쨩에게 두려움마저 느낀다.



「마음에 들어하지 않을까요?」


「아..아니아니아니! 절대 기뻐할거라고 생각해! 왜냐하면 모처럼 봇치쨩이 골라줬잖아! 키타쨩이 한층 더 봇치쨩을 좋아하게 된다고 생각해!!!」


「에..에헤헤헤헤헤헤..그...그럴까요? 감사합니닷..니지카쨩!」




응.. 봇치쨩..


(사랑이) 무거워


엄청 무거워


어? 고등학생인거지?


나랑 같은 고등학생인거 맞지?


고등학생 연인에게 20만엔짜리 액세서리 선물인가....




순수한 의문인데 어디서 그런 돈이 나왔지?


나와 같은 고등학생일 터인데 그런 큰돈을 어떻게 냈냐며 봇치쨩에게 질문을 한다



(혹시 키타쨩을 위해서 수상한 아르바이트라도 하고 있어!? 확실히 얼굴도 가만히 있으면 귀엽고 가슴도 크니까 어쩌면 그걸로...)



「앗, 광고 수입을 아버지가 쓸수 있게 했어요. 아버지한테는 이펙터라든가 살 예정이라고 거짓말을 해 버렸습니다만...에헤헤헤」


정말 뭐하는거야 이 아가씨는!?


수상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지 않은 것 같아서 다행이지만...




그 후 키타쨩에게 물어보니 목걸이는 「고마워요, 히토리쨩! 결혼식은 언제쯤 할까♡」라고 말했다지만, 정말 결혼할 것 같은 분위기에 압도당했다.


그 밖에도 봇치쨩은 「~라고 키타쨩에게 전해봤는데 괜찮아보이나요?」라던가 「~의 선물을 해봤는데 정말 기뻐해줄까요?」 라면서 상담을 해오는데다가, 적당히 「응, 그렇네~」 라고 하면서 적당히 대답하면 「역시 안되는 건가요!? 키타쨩에게 뭐라고 사과해야하지!?」 라고 발작을 일으키니 키타쨩보다 더 귀찮아



성가신 키타쨩과 무거운 봇치쨩의 상담이라고 하는 이름의 알콩달콩한 이야기를 듣는 나는 그 어떤 사람보다 멘탈이 단단해진 것 같아

대신에 위는 안 좋아진거 같지만



「듣고 있나요? 이지치선배~」


「응응..듣고있어~」




「어이! 니놈들 일해라!!!!」



언니의 노성에 도움을 받아 나는 고문에서 풀려난 것이었다.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19191388



의역많음 틀리면 니가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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