봇치 더 락 마이너 갤러리
번역) 봇치몰래 뒷담하는 결속밴드 -전편- ※이지메주의
보자마자 재밌어서 번역해옴
원제-ぼっちちゃんを中心にギスギスする結束バンドの話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19099510
히토리 : 여러분 죄송합니다...성적때문에 선생님께 붙잡혀서 연습엔 좀 늦을거같아요...정말 죄송합니다...
니지카 "봇치쨩, 조금 늦는 것 같아."
료 "그렇게까진 늦지 않을 것 같은데 대충 시간이나 때우면서 기다릴까"
키타 "그러고 보니... 저, 히토리쨩때문에 조금 곤란해하고 있어요~"
니지카 "응?"
료 "무슨일인데?"
키타 "저 얼마 전, 스타리에 오기 전에 교실에서 넘어져서 다쳤어요"
키타 "아, 다쳤다고 해도 긁혀서 피가 조금 났을 뿐인데요."
키타 "그런데 다른 반인데도 히토리쨩도 참 시퍼렇게 질려서 찾아와가지곤"
키타 "『괜찮으신가요! 키타상!』 라고..."
키타 "그리고나선 딱 달라붙어가지고 결국 스타리까지 떨어져주지 않아서 참♥ 곤란하다니깐요"
료 "...그게 뭐가 곤란해?"
키타 "네? 그야 히토리쨩, 자기 기타도 있는데 제 짐까지 들어줬거든요?"
키타 "별일이 아닌데 그렇게까지 해주면 오히려 곤란해져요~」
키타 "저.만.의 히토리쨩이 아닌데~"
니지카 "......"
료 "......"
키타 "게다가, 전에 라이브 전에 긴장했을 때 전화했더니 밤늦게까지 어울려주고-, 그 이후부턴 라이브 전에는 항상 히토리쨩이 먼저 전화해주고, 아침에는 힘내자고 따로로인 보내주거든요!"
니지카 "...그래..."
료 "......"
키타 "아, 두분에겐 뭔가 미안하네요. 저.만.의 히토리쨩이 아닌데~"
니지카 "...별로...히토리쨩 거절하는게 서투를 뿐이라고 생각하니깐...."
료 "...응...어쩔 수 없이 하는 것 뿐이라고 생각해..."
키타 "그래도, 역시 폐를 끼친다고 생각해서 최근의 제 표정 어두웠어요. 그랬더니, 히토리쨩에게서 『무, 무슨 걱정이라도 있나요? 저 저로서는 의지가 안 될 수도 있지만, 뭐든지 말해주세요. 키타상은 언제나 웃는 얼굴이 어울려요!』라고 힘을 북돋아줘서..."
니지카 "......"
료 "......"
키타 "앗, 왠지 죄송하네요~ 이런 얘기"
니지카 "......뭐어....."
료 "......별로....."
키타 "정말이지, 히토리쨩도 참 곤란하다니깐요-, 걱정도 많고 신경써주는것도 심해져서~"
니지카 "......"
료 "...이쿠요의 말도 이해가 가긴해..."
키타 "엣? 료 선배가?"
료 "내가 작곡에 집착해서 슬럼프에 빠졌었잖아, 그래서 나를 위해 봇치도 함께 이것저것 어울려줬었지"
니지카 "......"
키타 "...그건 료 선배가 그냥 곤란하게 했을 뿐인 이야기가 아닌가요..."
료 "그래서 나 얼마전에 봇치에게 사과했어"
료 "미안해...요즘 민폐였지 라고"
료 "그랬더니 뭐라고 했을 것 같아?"
니지카 "......뭐려나...."
키타 "...모르겠어요...."
료 "『괜찮아요! 제 제가 좋아서 료 선배님을 돕고 있는거니까! 게다가 저는 료 선배님이 만드는 곡을 정말... 정말 좋아해요(大好き)!』라고..."
니지카 "......."
키타 "......."
료 "저기 어떻게 생각해?"
키타 "에?"
료 "어떻게 생각해?"
키타 "...어떻냐니... 괜찮지...않나요?"
니지카 "...응... 잘됐네..."
료 "그래? 나는 진짜 곤란했는데 그야 카페에서 주변에 사람들이 있는 중에 소리치니깐"
료 "주변에서도 놀라서 다 바라보고 있고, 말한 본인도 쑥스러워 하더라니깐"
료 "정말 곤란한 사람이지, 봇치는"
니지카 "......"
키타 "...."
료 "공중의 면전에서 『정말 좋아해요!!(大好き)』라고...."
니지카 "...곡 한정..."속닥
키타 "풉"
료 "하?"
니지카 "별로 암것도"
키타 "네, 아무것도 아니에요"
료 "니지카에겐 그런 일 없지?"
니지카 "응, 나? 나는 그런 일은 별로...."
료 "그렇지"
키타 "역시 그렇군요!"
니지카 "굳이 말하자면 저번 라이브 때인데"
료 "..."
키타 "..."
니지카 "벌써 몇 번이나 라이브 했는데도 어째선지 그때 나 꽤나 긴장이 됐거든"
니지카 "그랬더니 봇치쨩이 걱정스럽게 쳐다보더라고"
니지카 "오히려 의식돼서 곤란했다니깐...."
료 "..."
키타 "..."
니지카 "...."
키타 "그것뿐인가요?"
니지카 "응, 그것뿐이야"
료 "훗"
니지카 "그래서 라이브 끝난 후에 뭐냐고 물었더니 『니, 니지카쨩이 아무래도 불안해 보여서… 뭐라고 말을 드리고 싶었는데, 제 제가 무슨 말을 드려야 할지 몰라서…』 라고 하더라고."
료 "...흐음...."
키타 "...헤에...."
니지카 "그리고 또 몸상태가 안좋을땐 바로 『괜, 괜찮으신가요』 라고 묻기도 하고"
니지카 "미용실 간 다음날엔 『머, 머리 정말 귀엽네요』 매번 말하고"
니지카 "새 옷 입고 오면 『새, 새 옷 너무 잘 어울려요』 꼭 말해주고"
료 "......"
키타 "......"
니지카 "조금의 변화라도 금방 알아주는 것 같다니깐, 정말이지 얼마나 평소부터 봐주는걸까나...."
니지카 "잠깐이라도 긴장을 못 풀겠다니까....곤란하다구 정말...."
료 "......"
키타 "......"
니지카 "......"
료 "...곤란하다면 말해보는건 어때?"
키타 "그러게요, 제가 말해둘까요?"
니지카 "고마워, 하지만 봇치쨩도 신경써줘서 최근엔 로인으로 주고받는 일도 많아"
니지카 "이거라면 말주변이 없는 봇치쨩도 마음을 제대로 전할 수 있다더라고"
니지카 "그래서 덕분에 봇치쨩과의 로인이 제일 많아졌어"
니지카 "뭔가 그런거 연.인 같지않아?"
료 "...별로 그렇다고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해"
키타 "...로인 정도 다 하고 있고요..."
니지카 "이거 저번의 로인인데"
니지카 "감기걸렸을 때 정말이지 봇치쨩이 엄청 걱정해서"
니지카 "셀카 포함해서 괜찮아~라고 보냈어"
니지카 "그랬더니 『건강해 보여서 안심했어요, 니지카쨩의 얼굴을 볼 수 있어서 저도 힘이 났어요』라고"
료 "......"
키타 "......"
니지카 "게다가 답례로 봇치쨩도 셀카 보내줬고"
료 "......"
키타 "......"
니지카 "조금 폼잡은거 봐봐 귀엽다니깐 봇치쨩"
료 "......"
키타 "......"
니지카 "료는 어떤 사진 가지고 있어?"
료 "어?"
니지카 "다들 이런 거 주고받는 거지?"
료 "...나는 별로 로인쓰지 않으니까..."
니지카 "그렇구나, 그럼 어쩔 수 없지"
니지카 "키타짱"
키타 "공교롭게도 스마트폰을 잃어버려서"
니지카 "흐음, 그럼 어쩔 수 없지" 도야가오
료 "......"
키타 "......"
니지카 "......"
히토리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늦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헥 헥
니지카 "정말이지 기다렸다고! 봇치쨩!"
히토리 "저, 정말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키타 "선생님한테 혼나지는 않았어? 괜찮아?"
히토리 "아, 혼내는 얘기는 아니었어요. 감사합니다, 키타상."
료 "자, 봇치, 다음 라이브를 위해 연습하자"
히토리 "그, 그렇네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히토리 (역시 결속밴드는 모두 사이좋게 지내면서 상냥하구나... 나도 이 밴드에 보답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열심히 해나가자!)
다음날
로인
히토리 "여러분 죄송합니다... 또 선생님께 붙잡혀서 연습은 좀 늦을 것 같아요...연일 지각 정말 죄송합니다..."
-후편에 계속-
봇치 몰래 따돌리면서 봇치에 관한 담화 나누는거니 아무튼 뒷담이고 이지메임
후편은 금요일이나 토요일쯤 작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