봇치 더 락 마이너 갤러리

애니 메인 스태프가 말하는 봇치 더 락!의 매력 (숏인터뷰)

포쿠테
2023-03-28 16:19:46
조회 1319
추천 38


사이토 케이이치로 감독


1. 본작에 참여한 소감,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을 들려주세요.


사이토 : 돌이켜보면, 현장분들의 훌륭한 작업과, 캐스트 모두의 훌륭한 연기 덕분에 캐릭터가 머릿속에서 점점 더 실체화되어가고, 그 캐릭터들이 이끌어 줬구나......같은 감각인데, 최종화까지 제가 즐겁고 재밌다 생각되는 애니를 완성할 수 있어서 매우 안심하고 있습니다.

TV시리즈 감독을 처음 맡기도 해서, 처음이라서 모든게 미지인데다 무섭고, 그것도 밴드물이라는 제작 난이도가 높은 소재였기 때문에, 제 안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도 어쨌든 끝까지 만들자" 정도의 의욕이였지만, 제작이 진행되면서 편집과 아프레코 같은 작업이 점점 즐거워져서, 애니 프로듀서인 우메하라 쇼타 상한테도 "그렇게 웃으면서 즐겁게 애니 만드는 녀석 처음봤어"란 말을 들은게 인상적이였습니다.


2. 본작 관련곡 중 제일 마음에 드는 곡과 그 이유를 들려주세요.




사이토 : 작중 악곡은 모두 애정 깊고, 갑을을 가릴 수 없지만, 개인적인 체험 중 한곡을 꼽자면 히토리봇치 도쿄입니다.

이 곡은 결속밴드 악곡면의 지침이 된, 가장 먼저 수록한 곡으로, 저도 리모트로 입회했습니다만, 생으로 들은 하세가와 이쿠미 상의 가창력에 솔직하게 감동한 기억과, 키타 이쿠요 쨩의 캐릭터 폭이 넓은 가창으로 여기까지 도달할 수 있는 작품이라면, 분명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두근거림을 전할 수 있다!라 생각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후 차례차례 언급되는 명곡들과, 다른 캐스트 분들의 노래로 점점 그 애착이 강해집니다만......)

정말 모든 곡이 너무 좋아서 매일 듣고 있습니다.



케로리라 - 캐릭터 디자인, 총작감


1. 본작에 참여한 소감,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을 들려주세요.


케로리라 : 방송 후 많은 반향을 받아서, 제가 좋아하는 작품의 매력을 보다 많은 분들에게 전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를 포함한 스태프, 하마지 아키 센세, 팬분들까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흔치 않은 작품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또한 동종업계 분들에게 재미있었다는 말을 들을 기회가 많았는데, 이것도 흔치 않은 일이라 지금은 매우 기쁜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2. 본작 관련곡 중 제일 마음에 드는 곡과 그 이유를 들려주세요.






케로리라 : 모든 곡이 다 좋지만, 특히 청춘 컴플렉스를 자주 듣습니다.

가사가 항상 힘차고 풀버전 끝 부분의 흥이 굉장히 좋아요.

세계에 흔적을 남기려고 하는 가사는, 고토 히토리의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감정이 잘 표현되어 있는 것 같아요.

또한, 키타의 목소리는 평소보다 낮고 파워풀한 목소리로, 그 차이가 봇치 더 락! 음악의 매력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카와카미 유스케 - 라이브디렉터


1. 본작에 참여한 소감,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을 들려주세요.


카와카미 : 라이브 씬은 모션캡쳐와 별도로, 액터 분들이 연주하고 있는 모습을 촬영해 참고용 동영상을 만들었는데,

아마추어인 우리들이 마음대로 찍은 영상의 프레임 레이트가 제각각이라서, 편집의 히라키 다이스케 상, 마루야마 루미 상이 타이밍을 맞춰주시느라 굉장히 고생하셨습니다. 죄송합니다.

또, 드럼은 바로 위에서 참고용 동영상을 찍는 편이 알기 쉽습니다.

향후 라이브 작화를 하실때 참고해주세요.



2. 본작 관련곡 중 제일 마음에 드는 곡과 그 이유를 들려주세요.



제 8화~11화 ED테마 뭐가나빠입니다.

귀여운 영상과 따뜻한 멜로디인데도 "언젠가 잃어버리는 것"을 강하게 느낀 곡입니다.

제작 중에는 힘들어도 즐거운 일만 있었기 때문에, 이 곡을 들을때 "아 끝나버리는구나, 후회하지 않도록 모든걸 강하게 새겨두자"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야마모토 유스케 부감독


1. 본작에 참여한 소감,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을 들려주세요.


야마모토 : 저는 부감독으로서 여러가지와 3화, 11화 콘티 연출을 담당했습니다.

이전 작품이 끝난 후 바로 도중합류 한 형태의 참가였는데, 그 단계에서 완성되어 있는 시나리오와 설정, 콘티를 보여주셨을때 "이, 이건 대단한 작품에 참여할 수 있다....!" 하며 마음 속에서 두근두근했습니다.

각 화마다 연출의 맛이 나와서, 스태프로서도 한명의 시청자로서도 매주 즐겁게 볼 수 있는 훌륭한 작품이라 생각했습니다.


2. 본작 관련곡 중 제일 마음에 드는 곡과 그 이유를 들려주세요.





야마모토 : 본편에서 사용된 곡으로는 잊어주지 않을 거야가 특히 인상적이고 좋아하는 곡입니다.

달려나가고 싶은 상쾌감 있는 곡조, 안에서 우러나오는 가사들이 제 고등학생 무렵을 떠올리게 하는 감각이라 무척 끌렸습니다.




앨범 곡 중에서는 작은 바다를 좋아합니다.

살짝 용기를 얻을 수 있는 곡이라 기운을 얻고 있습니다.

뇌 속에서 이야기가 천천히 떠오르는 듯한, 영상이 그대로 멋대로 움직여줄 것 같은, 창작의욕을 불러일으키는 아주 멋진 곡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메하라 쇼타 프로듀서


1. 본작에 참여한 소감,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을 들려주세요.


우메하라 : 매번 어느 작품이든 퀄리티에는 자신감이 있고 칭찬받는 일도 많은 편인데, 이번에는 특히 연락이 많이 왔습니다.

학창시절 동급생한테 10년 만에 "봇치 애니 봤어!"라고 연락이 오기도 하고,

옛날에 같이 일한 애니업계 동업자한테도 "정말 훌륭했어요!"하며 연락해 주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또한 제작에 참여한 스태프 분들도 "이런 좋은 현장은 별로 없어!"라 말해주셨고,

물론 전부 다 그런 의견이 아니란건 알고 있지만, 함께 만든 동료들이 그렇게 말해준건 기뻤습니다.

일반 시청자 분들, 동업자 분들, 제작 스태프 모든 쪽이 "좋았다"고 말해주신게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 제 애니 제작의 지표가 될 작품이 됐습니다!


2. 본작 관련곡 중 제일 마음에 드는 곡과 그 이유를 들려주세요.




우메하라 : 12화 후에 공개된 PV의 곡 플래시배커입니다.

사전에 이 PV영상 체크로서 들었습니다.

첫 체크 단계에서는 1화~11화 영상으로 구성된 PV였는데, "플래시배커 지금도 떠올리고 있어"라는 가사가 있는 이 악곡에는, 마지막화 영상이 들어가 있는게 좋을거 같아서, 최종화 방송 직후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12화 컷까지 사용한 PV로 조정해주셨습니다.

최종화 이후 PV에 사용됐으니까, 란 이유도 물론 있지만, 총 12화를 주마등처럼 떠올릴 수 있고, 그 떠올리게 하는 방식이 "여기까지 조금 조금씩 걸어왔구나" 란 느낌이 들어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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