봇치 더 락 마이너 갤러리

[기타히어로] 저의 진심을 봐주세요..!

응냑
2023-04-07 09:53:16
조회 597
추천 23
1. 본인의 기타, 베이스 짤과 함께 장비 설명하고 가난함 어필하기

살면서 가난하다는 걸 어필해본 적이 없음. 흠..가난? 알빠노ㅋㅋ 필요할 때 필요한 것만 하는 마인드로 살고있음

돈은 필요할 때만 벌면 된다고 생각해서 우리 집 급한 빚 갚을 때 빼고는 알바한 적 없음.


우리 집에 돈이 없다는 걸 알았을 때부터 뭐 사달라고 잘 안했음

그래서 학생 때 폰 없이 살았는데 공중전화 콜렉트 콜로 걸면 잠깐 통화할 수 있는 공짜시간 같은게 있는데 그 시간 안에 부모님께 할만 다 했음. 친구는 어차피 학교에서 만나니까 굳이 톡을 할 이유가 없음. 애초에 학교에서 잘 얘기도 안함.


이사를 많이 했는데 흙수저 특이 싼집으로 이사하다보니 당장 구할 집이 없어서 홈리스 생활 할 뻔 했음.

어쩌다 지금 빈 집에 들어와서 대신 관리해주고 살고 있는데 월세 안내도 되는 씹가성비임. 누가 영끌하래 ㄹㅇㅠㅠ



고 3때 부모님이 대학생활 경험해보라는데 딱봐도 등록금 내다가 등골 파산날 것 같아서 대학 갈 생각 하지도 않았음. 어차피 하고 싶은 것도 못찾았고.


지금은 현생 좀 살다 보니 하고 싶은 게 생겨서 흙수저 유형으로 전액 국가 장학금으로 다니고 있음. 학점 관리하면 추가 장학금 받을 수 있는데 이것도 내가 쓸 돈 아님. 시발ㅋㅋ


어쩌다 돈 받는 일 생기면 여행 가는 상상이나 옷 사서 입는 상상하면서 행복회로 돌리고 만족하고 있음. 이게 ㄹㅇ 갓성비임. 뭐든지 상상으로 해결됨.


물론 받으면 조금은 내 용돈으로 하는데 억지로 쓰는거 아니면 쓸 일도 없음. 그래서 대부분 돈 받으면 최대한 안 쓰고 부모님께 주려고 함.





이게 21살에 산 10만원짜리 기타. 20살 때 폐인처럼 살아서 부모님이 뭐라고 해보라고 사주신거 계속 갖고있음.








오늘 연습하려는데 억까가 가죽을 찢어놔서 본드로 붙였음. ㅠㅠ






2. 본인의 기타, 베이스 입문 경로 썰 풀기(입문경로가 봇치면 봇치더락 접한썰이나 씹덕 입문썰 풀기)


틀딱이라 케이온 보고 케이온 노래를 기타로 치고 싶다고 생각한지 몇 개월 뒤에 유기함. 그러고 2년 간 국가의 노예로 있다가 시간이 지나 다시 백수가 되고 유튜브를 훑어보던 중 유튜브 공식으로 먼가 올라왔길래..




"오, 썸네일은 그럴 듯 하네. 어차피 흔한 씹산형 애니 ost겠지만. 흠... 한 번 들어나 볼까?



'딸깍'



~대충 씹지리는 전주와 곧 바로 이어지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



아레레..? 이거 왜이리 좋은거냐고.... 큿소..!"




그리고 바로 8화까지 달리고 개같이 봇붕이 입갤ㅋㅋㅋㅋ


이후로는 현재 기타친지 딱 한 달 된 시점 첫 대회 글 싸지르는 중.


정신없이 혼자 연습하고 있어도 기타치는게 생각 외로 재밌다고 느꼈음. 이게 봇치더락의 영향력인가.


봇치더락 보고 나도 저렇게 작곡을 하고 싶어서 이론 공부도 하고 있고 재밌었음.


그렇게 나중에 앨범 하나 만드는 게 목표임.






3. 본인의 "진심"을 담은 연주 간단하게 한소절 영상으로 (2~30초 정도?)(크로매틱도 ㄱㄴ)

 하나는 무료로 가르치는 곳에서 배운거고 아이묭꺼는 유튜브 보고 따라친거에요.












이건 최근 연습 중인 것들.





이상 ㅈ노잼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대회 덕분에 평소보다 불타오를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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