봇치 더 락 마이너 갤러리

너구리봇치가 똥을 싼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ㅇㅇ(221.161)
2023-05-01 18:11:31
조회 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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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만한 몸과 복실복실한 털을 가진


그 알 수 없는 생명체가


똥을 싼다는 사실이 나는 믿기지가 않는다.




그 귀여운 외모와는 정반대로 야생의 습성에 충실하여


전봇대만 보면 영역표시 욕구를 따르고


분홍색 항문을 벌릉벌릉 거리며 쾌락을


발산하고 싶어함을 나는 믿기지 않는다.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미확인 생물체인 주제에


신비함따윈 온데 간데 없고, 전봇대나 끌어안고


보들보들한 흰색 아래뱃털과 분홍색 항문털을


갈색으로 물들이며 돼지국밥우동 국물을 시원하게 짜내고




고양이마냥 모래에 항문이나 비비는게


삶의 낙이라는게 나는 도무지 믿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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