봇치 더 락 마이너 갤러리

응냨, 학대) 응냨이를 버린 결속응냨이들과 그들의 최후

ㅇㅇ(106.246)
2023-06-12 11:17:23
조회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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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20054651

 



난 응냨이!

엄마가 죽었기 때문에 같은 처지에 있는 응냨이 동료들과 협력하며 살고 있어


이 아이는 니지카응냨이, 엄마가 죽어 울고 있을때 와서 날 여기로 데리고 왔어


이 아이는 료응냨이, 니지카응냨이와 사이가 좋지만 그닥 움직이지 않고 장난만 칠 뿐이야 그래도 사실은 좋은 사람으로알고 있어


이 아이는 키땅, 얼마전 먹을걸 찾으러 갔을 때 나처럼 홀로 울고 있어서 내가 데리고 왔어!


지금은 괴로운 매일이지만, 누군가 주워준다면 4마리로 밴드를 결성하는거야!


그 이름은 바로… “결속밴드!”




어느날 아침,


미… 미… (좋은아침 니지카)


오네쨔! 오네오네! (봇치, 좋은아침!)


오토오키케 오토오토 (좋은아침 봇치)


키땅~! 키땅키땅! (좋은아침이야 히토리!)


왠지 다들 오늘은 기분이 좋아보인다.


미? 미미? (다들 왠지 기분 좋아보이네? 무슨 일 있어?)


오네쨔! 오네오네… (봇치! 실은 말야…)


미?


오네오네! 오네쨔오네오네, 오네오네쨔! (오늘 아침에 인간이 와서 내일 낮쯤에 우리를 데려가준대!)


…?!


오토오토, 오토오키케 (그 인간 상당히 친절한것 같았어)


키타키땅~! 키타타키땅~! (이제 이걸로 우리도 꿈에 한걸음 더 가까워진거야!)


미… 미…


오네오네! 오네쨔! (아, 봇치 울지마!)


미… (미안, 드디어 우리도 이 생활과 작별할 수 있다니…)


그날은 모두 즐겁게 각자의 일을 했다.


니지카는 집 감시를, 료는 모두의 악기를 손질하고, 키땅은 집 청소, 그리고 난 식량 모으기…


아, 이런 매일도 이젠 작별이야, 드디어 인간에게 길러진다 그리고…


“응냨이다~!”


“꺄아아아!”


“결속밴드”로서 라이브를 하는 꿈을…



그리고 밤이 되었다.


오네오네, 오네오네! (드디어 내일이네)


오토오토, 오토오키케 (드디어 이 생활에서도!)


키타키땅! (모두 함께 악기를 연습해서!)


미! (라이브 하는거야!)


오네오네! 오네오네쨔! (그럼 다들 잘자!)


오토… (잘자)


미…


그날 밤에는 꿈을 꾸었다.

모두 함께 라이브를 했고, 죽은줄 알았던 엄마도 와줘서… 그리고 다 함께…


부스럭




다음날


미… (좋은 아침)


오! 오네오네! (일어났어! 둘다!)


오, 오토오토 (무섭네…)


키, 키타키타 (히이익)


미? 미미? (다들 왜 그러는거야? 상태가 이상하다고?)


오! 오네오네쨔! (안돼! 가까이 오지 마!)


오토오토… (이리 오지 마, 부탁이니까…)


키타… (미안… 부탁이야)


미? (뭐, 뭔데…?)



미? 미미? (다들 뭐라고 말을 좀 해봐…)


오네쨔… (미안)


미? (응?)


아! 제대로 살아있었네!


미? (누구…?)


오네쨔! (인간, 빨리 우리를 데리고 가줘!)


오토오토… (부탁이야)


키타, 키타키타 (미안… 히토리)


아, 알았어 그럼 네마리 다…


오네쨔! (봇치는 안돼!)


그, 그런거야? 알았어 그럼 셋만…


미?! (에??)


오네쨔… (미안)


미! 미미! (기다려! 두고 가지 마! 도와줘!)


오토오토… (미안)


미! 미! (날 혼자두지 마!)


키땅… (미안해)


그럼 가볼까?


히잉! (기다려!)


히잉! (기다리라고!)


히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잉~!


응냨이는 절망했다.


어째서 나만… 왜 나만 데려가주지 않는거야?

왜 나만 혼자여야 하는건데?


난 어째서 태어난건데… 알려줘 엄마…




도착했어~


오, 오네오네! (여기가… 우리 집!)


오토오토… 오토! (봇치가 없는건 슬프지만 봇치 몫까지 힘내자)


키타… (히토리…)


오네, 오네오네쨔 (봇치에 대해선 더이상 생각하지 말자)


키타… (그래도…)


오네오네! (안된다면 안돼!)


키땅… (알았어…)


자, 그럼 시작해볼까?


오네? (뭘 말이야?)


너희들, 응냨이를 어째서 두고 온건데?


오토… (어째서냐니…)


오네오네… 오네쨔… (그거야… 곰팡이가 났으니까)


흠… 너희는 친구에게 곰팡이가 생겼다는 이유만으로 동료에서 버리는구나?


오토오토… (하지만 곰팡이가 퍼지면 죽어버리니까…)


오토오토오키케… (그리고 옮으면 모두가 죽고…)


흠, 그럼 이걸 좀 봐


키타? (이거?)


딸깍


그렇게 말한 남자는 디지털 카메라의 버튼을 눌렀다.


부스럭부스럭


“오, 있다 있어”


오네쨔? (주인?)


“그럼 응냨이는… 오, 여기 있구나?

그럼 여기에 곰팡이 무늬 씰을 붙이면…“


…!!


“좋아, 이걸로 완벽해

이 녀석들이 이 응냨이를 내다 버리는 모습이 볼만하겠군“


딸깍


어땠어?


오토… 오토오토… (설마… 봇치는)


그래, 처음부터 응냨이에게 곰팡이 따위는 없었어

근데 너희는 응냨이를 거기에 버리고 무시해버렸지


오, 오네오네!


쓸모없는 짓이야, 지금부터 가보려고 해도


오네?


왜냐면 지금쯤…



노코노코!


히이익! (그만둬!)


노코노코!


미! 미! (그만 둬! 거기는 안돼! 찢지 마!)


노코!


히이이이이이잉! (싫어어어어어어어!)


노코?


…?!


히이이이잉! 히이이이잉! (안돼! 그건 내 소중한…!)


노코! (와장창!)


미… (기타…)


히이이이잉! 히이이이잉! (싫어! 내 소중한 기타가! 싫어!)


노코노코~!


히, 히이이잉… (엄마, 살려줘…)


노코!


히, 히이이이이이잉!



오네오네… (우리… 어떡하지?)


아하하, 이제와서 후회해봐야 이미 늦었어

왜냐면 너희에게는… 제재를 가해야 하니까


오네?!

오토?!

키타?!


왜냐니 너흰 동료를 갖다 버렸잖아?

그런 나쁜 놈들에게는 벌을 줘야지


자, 이 방으로 가라!


(휙, 철퍼덕)


오네오네… (아야야…)


오네??


노코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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