봇치 더 락 마이너 갤러리

승인욕구 몬스터가 된 봇치쨩

ㅇㅇ
2023-06-20 06:46:54
조회 319
추천 12




어느 무더운 여름날 평소와 같이 라이브하우스로 가고 있었던 봇치쨩은 어느날 수상한 늙은 상인이 파는 드링크를 보게 되었다.

하지만, 봇치는 의심을 하고 지나치려 했으나 늙은 상인이 불쌍한 나머지 드링크를 어쩔 수 없이 사게되었다.

그 노인의 말로는 두려움을 없애주는 마법의 드링크라는 이야기에 마침 평소 자신이 갖고있던 사람과의 두려움이 컴플렉스였던 봇치는 한치에 의심도 없이 드링크를 들이키는데....

그러자, 엄청난 열감과 함께 참을 수 없는 고통이 밀려오자 병원으로 향하던 봇치는 그대로 골목길 어귀에서 쓰러지고..

그렇게 10분 즈음 지났을까.

“으음.... 왜이렇게 덥고 눈부시지...?” 라고 생각했던 봇치쨩은 눈을 뜨게되는데...

그러자 봇치쨩의 눈에 믿을 수 없는 광경이 펼처지는데..

’앗 따가워!‘ 

바로 전투기가 미사일을 쏜것이였다! 

그렇다. 봇치쨩은 본인의 키였던 156CM에서 1.56km로 거대해졌던것이다! 

하지만 봇치는 성가신 날벌레인줄 알았던 것이었을까. 

’날벌레가 많네...‘ 하며 약간 짜증섞인 목소리와 함께 휘저은 손이 *마이크로버스트가 되어 전투기를 위기에 몰아넣는다. 조종실에는 매서운 경고음만이 조종실을 채워간다. 절망만을 느낀 파일럿이 비상탈출을 시도한다.

하지만 의미없는 몸부림일 뿐. 봇치에게는 그저 한 마리의 날벌레 그 이상도 아무것도 아닌 존재일 뿐이였다. 

“성가셔...” 

살짝 짜증 난 목소리가 섞인 봇치의 손바닥 휘적임이 전투기 조종사의 안면에 다가온다 

‘이런 ㅆ...’ 이 한마디는 전투기조종사의 마지막 유언이 되고만다. 평소 같았으면 연약한 여고생의 손짓이었겠지만 1000배정도 거대화한 여고생의 손짓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슬슬 라이브하우스에 가야지...“하고 생각한 봇치가 몸을 일으키고 걸음을 뗀다. 

“쾅!!!!!” 

봇치의 한 발 내딛음이 지진으로 바뀌어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 동네를 본 봇치는 그제서야 자신이 1000배로 거대화 한걸 깨닫게 되는데

*:마이크로버스트은 적란운의 오른쪽에서 시작된 바람이 지표에 부딪히면 발생하는 이상기류를 말한다. 국지적이고 이동이 심하여 항공 사고의 원인이 되고 있다. 마이크로버스트의 최대 풍속은 12~14m/s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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