봇치 더 락 마이너 갤러리
3박 4일 도쿄여행 후기 2일차 1편 - 에노시마
ㅇㅇ
2023-07-01 23:18:19
조회 1753
추천 40
6월 27일 화요일 - 여행 2일차
만족스러운 1일차를 보내고..
오전 8시, 상쾌하게 아침 뉴스를 시작으로 2일차 시작!!
09:00 이케부쿠로에서 에노시마로 출발
이케부쿠로에서 오다큐선을 탈 신주쿠까지 가는 야마노테선 안은 출근시간이라 그런지 지옥철...
불행 중 다행히 4정거장밖에 안걸려서 힘들지 않았음
오다큐 전철을 타러 이동 중..
애니에서 나온 발차 안내판 구도
드디어 오다큐 전철을 타고 2차 환승지인 후지사와역으로 이동
전에는 신주쿠에서 카타세에노시마로 가는 전철이 많았었는데, 재작년부터 직행 열차가 1대밖에 안간다고 함.. 그게 너무 아쉬웠지만 그래도 여러 전철을 탈 수 있어서 나는 행복!!
후지사와로 가는 전철 안은 에노시마 가는 관광객들과 등교, 출근하는 사람들로 만석..
그래도 다행히 요요기우에하라역부터는 앉아서 감
마침 시모키타자와역도 지나가길래 찍어봄
30여분을 달려 2차 환승지 후지사와역에 도착!!
마침 4번 승강장에 카타세에노시마로 가는 전철이 기다리고 있어서 바로 탑승
에노시마 가는 전철 안도 관광객들로 가득..
놀랍게도 중국어나 한국어가 들리지 않고 일본어만 들렸음
드디어!!! 카타세에노시마역에 도착!!
애니에서 나온 구도로 카타세에노시마역 전경 찍어주고~
다리를 2개를 건너가면 에노시마의 입구임을 알려주는 민트 빛깔의 도리이가 나를 반겨준다..
여기서 나도 현지인처럼 허리를 두번 숙이며 신의 영역(?)으로 바로 입장!!
상점과 음식점들로 가득한 골목을 지나면..
본격적으로 에노시마 신사의 빨간 도리이가 나를 반겨준다..
??? : 계단으로 올라가요!!
니지카, 료 : (아.. 키타 이 ㅅㅂ년...)
계단카스
에노시마 에스카 매표소..
나는 걸어서 올라가고 싶었지만(?) 그래도 에스카 1번은 타봐야 할 거 같아서.. 200엔 주고 1~3 구간 중 가장 긴 1구간 에스카 탑승!!
결속밴드의 모티브, 아지캉의 江ノ島エスカー를 들으며~
에스카 1구간을 타고 조금만 걸어가면 바로 본궁이 나옴
여기서 동전 몇 개 함에 던지고 일본식으로 가족의 건강과 봇치 2기를 기원함
예체능의 신을 모셔놓은 사당..
봇치는 여기서 여름방학이 끝나지 않게 해달라고 빌었고
나는 기타 연습 꾸준하게 해달라고 빌었음 ㅋㅋ
신사를 지나가니, 트위터나 갤을 통해 봤던 소원 목판들을 발견함..
역시 봇치 인기는 대단한게.. 많은 능력자들이 2기를 기원하며 다양한 스타일로 봇치, 키타, 니지카, 응냨이 등등 많이 그려놓았음
그래서..
나도 500엔 주고 남들보다 부족한 그림 실력 발휘해서 2기 기원하고 왔다..(金岡 弘는 본인의 일본식 네임)
본인도 그렇고 많은 사람들이 2기 나오기를 빌었는데... 2기.. 나와야겠지???
조금만 더 걸으면 에노시마의 대표 관광지인 에노시마 전망등대가 보이기 시작한다..
에노시마 전망대 입장료는 대인 500엔
한국돈으로 4,800원이라.. 뭔가 쪼금 비싼거 같기도???
에노시마 전망등대에서 바라본 광경.. 하필 이날 유독 흐리긴 했지만, 그래도 비가 안온게 어디인가!!
에노시마 전망등대를 다녀와서 결속밴드 멤버들이 아이스를 먹었던 그 자리
바로 옆에 있는 가게에 달려가서 600엔 주고 아이스를 사서 그 자리로 가서 먹음 ㅋㅋ
아이스 사면서 가게 주인 아주머니께서 솔개 조심하라고 하더라..
실제로 아이스 먹는 동안에 내 머리 위로 솔개가 찌르르 거리는 소리가 계속 들렸는데.. 다행히 봇무치가 되지는 않았다!!
에노시마 올라가며 바라본 경치..
시간 지나니까 귀신같이 구름이 걷히기 시작함 ㅋㅋㅋㅋ
덕분에 막판에는 맑은 하늘의 에노시마 광경을 즐길 수 있었음
이때 시간이 13시...
생각해보니 밥을 안먹어서 바로 점심 먹으러 밑으로 이동!!
....
사진이 최대 50장까지 올릴 수 있는 관계로.. 내일 2일차 2편으로 이어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