봇치 더 락 마이너 갤러리
3박 4일 도쿄여행 후기 2일차 2편 - 카나자와핫케이
ㅇㅇ
2023-07-02 00:53:35
조회 1547
추천 32
(2일차 1편에서 이어집니다)
13시 10분..
아무튼 무언가를 먹긴 해야하는데
당연히 애니에 나오거나 언급된 음식을 먹어야하지 않겠는가!!
우선 간단하게 타코센베부터..
처음 여기를 지나갔을 땐 줄이 ㅈㄴ 길었는데..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줄은 별로 길지 않았음
가게 옆 자판기에서 500엔을 넣고 식권을 뽑고 바로 옆에 직원에게 건네주면
이렇게 뭔가 귀여운(?) 문어가 그려진 카드를 줌
이것을 줄 맨앞에 있는 직원에게 건내주면 음식을 받는 시스템!!
1톤(밴드)의 힘으로 눌러서 만든 타코센배!!!
진짜 작은 문어 한 마리가 종이 한 장만큼 얇아진게 너무 신기함 ㅋㅋㅋ
맛은 딱 문어향 + 쥐포 맛
이거 먹고 캔맥주가 생각났는데, 밥 먹어야해서 어쩔 수 없이 참았음 ㅠㅠ 다음에 또 오면 꼭 맥주 한 캔과 같이 먹는다!!!
그리고.. 곧바로 타코센베 파는 집 바로 옆에 있는 식당에서 니지카가 계속 노래를 불렀던 나마 시라스동 세트로 점심 해결..
다른 곳은 철이 아니라서 그런지 익힌 시라스밖에 안팔았는데, 다행히 이 집에서는 나마 시라스를 팔아서 다행이었음
식감은 뭔가 특이했는데.. 굳이 비유하면 봉봉 음료수에 들어있는 알갱이 씹는 느낌??
아무튼 쇼유를 약간 둘려서 비벼먹으니까 나는 ㅈㄴ 맛있었음
맛있게 먹고 슬슬 카나자와핫캐이로 가야하는데.. 그 전에
何が悪い~~
에노시마를 벗어나 동쪽 해변가 그 위치에서 한 컷..
나도 주딱처럼 솔로 컷 찍고 싶었는데.. 하필 주변에 바닷가집 정비하는 사람들밖에 없어서 사진 찍어달라하기 ㅈㄴ 뻘쭘했음
카타세에노시마역으로 돌아가는 길에 목 말라서 패밀리마트 들렸는데.. 생각해보니 이날부터 티켓 모양 파일 굿즈 행사가 시작되었다는 것이 생각남
그래서 둘러봤는데.. 바로 발견!! ㅋㅋㅋ
바로 초콜릿 2세트씩 4개 사서 총 4개의 파일 확보 성공!!!
14:10 후지사와역 도착
이제 두 번째 환승지인 오후나로 가야하는데...
하필 씻팔 도카이도선에서 내가 이동해야 하는 구간에 인신사고 터져서 모든 전철이 올스톱된 상황
일본에서 전철이 아주 많은만큼 인신사고도 많이 터진다고는 알고있었지만.. 내가 타야하는 전철에 이런 일이 생긴게 처음이어서 너무 황당했음
다행히(?) 14시 40분.. 철도 운행이 재개되어 다행히 늦지 않게 도카이도선 열차 탑승 성공!!
도카이도선 한 정거장을 지나, 두 번째 환승역인 오후나역 도착
히토리짱도 아마 여기서 환승하지 않았을까..??
(습기가 껴서 사진 뿌옇게 나온거 ㅈㅅ)
이제 요코스카선을 타고 종점 즈시역으로..
즈시역에서 내린 후, 3분 정도 걸어서 카나자와핫케이에 가는 열차를 탈 수 있는 즈시•하야마역에 도착..
이제 세 번째 환승인데.. ㅈㄴ 힘들었음
봇치야.. 도대체 왜 멀리 사노..
드디어.. 3번의 환승 끝에 히토리짱 집이 있는 카나자와핫케이에 도착!!!
역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그 각도에서 한 컷
여기 고가도로처럼 되어있는게 요코하마 시사이드 라인임
이 사진을 기준으로 좌측과 전방에 애니에 나온 성지가 여럿 있음..
우선 왼쪽으로 쭉 가서 오른쪽을 바라보면..
돌로 만들어진 작은 도리이가 있음
그리고..
바로 그 장소
애니 6화에서 히토리짱이 집에서 나와 노루마 5장 중 3장을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고민한 그 장소임
여기서 우연히 그리고 기적적으로 히로이를 만나기도 하는 장소..
측면에서 바로본 그 불상..
로손 편의점이 있던 그 장소는 건물이 헐리고, 한창 공사하는 중이었음
이제 시사이드 라인 기준 전방으로 이동!!
마지막화 마지막 장면에서 봇치가 걸어간 거리..
어어.. 가지마라..
히토리와 히로이가 버스킹한 그 장소..
여기 오니까 자동적으로 뇌 속에 아노반도가 재생됨
애니 7화에서 봇치 집에 가기 전에 니지카와 키타가 들린 자판기..
처음에는 놓칠 뻔 했는데, 다행히 돌아가는 길에 발견했음.. 휴~
바로 니지카의 성수 구매 ㅋㅋㅋㅋㅋㅋ
굿바이, 카나자와핫케이...
원래 계획대로면 도쿄 타워에 가려고 했는데.. 하필 휴대폰 배터리가 3%밖에 남지 않은 상황
그래서 기존 계획을 깨고 폰 충전을 위해 급하게 이케부쿠로 숙소 귀환을 선택
딱 이 사진까지 찍고 내 휴대폰은 장렬히 사망..
아무튼 어찌어찌 요코하마역에서 환승해서 이케부쿠로 숙소에 무사히 도착함
그런데 문제는 기존 계획을 파기한만큼 어디를 가야하느냔데..
...
그 다음 내용은 분량상 2일차 3편에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