봇치 더 락 마이너 갤러리
응냨,학대) 응냨이의 문단속
요즘 응냨이 학대가 잘 안보여서 손수 번역해왔어...우우....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20236444
무더운 일본의 여름.무심코 창문을 열어둔 채로 놔두기 쉽지만, 주의가 필요하다.
몇cm의 빈틈만 있다면, 「그것」 이 들어오기 때문이다
「 응냨… 미미미!」「 미미、 응미〜!」「 응〜 냨、 미!」「 응미、 미미이?」
곧 있으면 시계는 밤 8 시.어떤 주택가의 1 k공동주택의 한 집,
바닥 구석에 쌓인 얇은 먼지를 흩날리듯 복숭아색의 구체가 4 개 뛰고 있다.
도시에서 산속까지 동서남북 방방곡곡에 분포하는 응냨이 가족이다.
집주인이 아침에 바깥 공기를 들이기 위해 열어둔 베란다의 창문으로 몰래 잠입해,
집주인이 집을 나간 후에 이렇게 당당히 먹이를 찾아 기어다니고 있다.
「 미〜 미、 응〜 냨!」
엄마 배고파!
3 마리의 새끼응냨이가 부모에게 달라붙는다.그도 그럴게 이 집안에서 응냨이의 키가 닿는 높이에 식량은 놓아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 응밋、 미미미…」
미안해, 금방 찾아줄게...
해가 질 때까지 이렇게 아무 일 없이 찾아 돌아다니고 있지만 성과는 없다.
그래도 응냨이들이 이 집에 계속 남아 있는 건, 건물 밖보다는 민가 쪽이 훨씬 안전하고 식량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이 세상의 만물이 천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핑크 볼에겐 사람 집에 숨어드는 것은 생존전략 중 하나인것이다.
이것저것하는 사이에 현관 문손잡이가 철컥하며 돌려졌다.
「 미…! 응냨…!」
다들 숨어…!
엄마의 지도하에 응냨이들은 가구 뒤로 숨는다.
식량을 위한 생존전략이라 해도 인간에게 발각되면 맥도 쓰지 못한다.
지친 표정의 젊은 남자가 부엌에서 덜컥거리며 뭔가를 하곤 샤워룸으로 사라진 것을 가늠하곤 다시 집안을 뒤지기 시작했다.
「 응〜 냨、 미?」
뭔가 먹을 것을 두고 가진 않았을까 ? 그런 식으로 생각하던 참에 아이들중 한 마리가 손을 가리켰다.
「 미미미!」
저기 봐!
가족들의 머리 위, 벽 쪽의 상자.어중간하게 열린 문의 안쪽에서 빛이 새어 나오고 향기로운 기름의 냄새가 풍겨온다.
저건 틀림없이, 응냨이들이 좋아하는 가라아게가 들어있는 팩이다
「 응〜〜 미이〜〜〜♡」「 응〜 냨! 미미!」
굴러들어 온 행운에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몇 개월 만의 만찬에 부모도 얼굴에 기쁨이 만연했지만, 곧바로 그 미간에 주름이 진다.
또다시 응냨이의 신장으론 닿지 않는 위치에 그 문이 있는 것이다.
들어갈 수 있을 만한 빈틈도 있는데, 바로 눈앞인데!
「히ー잉、 히ー잉!」
문이 달린 상자, 그것이 올라가 있는 수 센티미터의 받침대 앞에서 아이들이 눈물을 흩뿌리면서 점프한다.
잠시 후, 탱탱볼처럼 서로 부딪히며 뛰어오르는 장면을 보곤, 어ㅣ응냨이는 떠올렸다.
그래, 이거라면!
어미응냨이는 아이 3 마리를 머리에 태워, 「다들、 위로 올라가!」 라며 전했다.
아이들은 순서대로 서로의 머리에 올라가 흔들흔들 비틀거리면서 핑크색의 토템폴이 완성된다.
맨 위의 응냨이가 어떻게든 문 속으로 뛰어서 굴러 들어갔다.
「 응미! 응미이〜!」「 미미!」
해냈어!닿았어!
잘했어!
가라아게보다 한 아름 작은 새끼응냨이라 해도, 몸으로 밀어서 밑으로 떨어트리는 것은 가능하다.
가족 다 같이 붙잡은, 최고의 만찬이다!
철컥철컥, 쾅!그때, 욕실에서 문이 닫히는 소리가 나서 놀란 응냨이타워는 무참히 뒤로 쓰러졌다.
「 응냨! 히ーー잉…!」
아이들을 떨어트려 버린 것에 울면서 어미응냨이는 어떻게든 두 마리를 데리고 가라아게가 담긴 보물상자가 올라가 있는 받침대 밑에 숨었다.
「 후우、 더워라… 응? 렌지 열어둔 채였나」
수건으로 머리를 닦으면서 남자는 그리 말하곤 몸을 구부려── 전자레인지의 문을 닫았다.
가족들은 남겨진 아이가 발각되지는 않을지 조마조마하면서 남자의 발을 바라본다.
단순한 이야기다.이 집의 주인은 가전제품을 둘 곳으로써 응냨이보다 키가 높은 작은 받침대를 고른 것뿐이다.
갇혀버린 것에 삐이삐이 우는 새끼응냨이의 목소리는 전자레인지의 기밀성에 가려지고, 당연한 귀결로써 곧바로 600 와트가 웅웅거리는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다시 조명에 비추어지는 렌지속.
정말 좋아하는 가라아게는 지금 그야말로 열렬하게 진화해간다
「 삐이이! 삐이이!」
꺼내줘!시끄러운 소리가 나서 무서워!
가족들은 받침대의 밑에서 기어 나와 비추어지는 전자레인지 안의 새끼응냨이를 부른다.
「 응미이〜! 미이이!」
바로 꺼내줄게!
「미〜 미! 냨…」
엄마 꺼내줘!뜨거워져서…
가라아게의 기름이 향기롭게 소리를 낸다.
「 미기이⁉+ 미걐… 비삐…」
전자파가 응냨이의 살을 흔들어서, 거품을 내고, 가열하고, 그 물풍선 같은 피부를 부풀게 한다.
불룩해져서 마치 위협할 때의 습성을 재현하자마자,
「삑 긱」
펑, 하며 생각보다 얌전한 소리로, 자그만 응냨이는 터졌다.
「 응미이이이이이익!」「 히이이익!」「 삐이! 삐이삐이!」
가족의 일원이 맥없이 절명한 것에 응냨이 들은 통곡한다.
띵 - 하며 이어서 조리 완료의 알림이 울린다
남자는 전자레인지 앞에 있는 응냨이 무리를 이제야 알아채곤,
「으아、 응냨이잖아。 어디서 들어왔지?」
쉬쉬 소리를 내며 눈살을 찌푸리면서 전자레인지의 문을 연다.
「 뭔가 파열음이 났는데、 너무 많이 덥혔나… 으악! 뭐야 이 핑크색 즙은!」
안에서 터져버린 응냨이의 잔해에 의해서 망쳐져 버린 가라아게 팩을 꺼낸다.
손가락으로 아무렇게나 털어낸 내장이 가족들의 앞에 떨어졌다.
「 이녀석들 중에 한 마리가 들어온 건가? 윽 - 、뭐냐고 정말…」
크게 한숨을 쉬고, 거의 다 달라붙은 팩째로 부엌쓰레기를 넣는 작은 비닐봉투에 박아넣는다.
저녁밥이 쓸모없게 되고 청소할 고생도 늘게 돼서 남자는 보기만 해도 의기소침하고 있지만,
「삐이이! 삐이이!」
돌려줘!돌려줘!내 아이!
발밑에서 그런 항의의 목소리가 올라왔다.
「 아니 난 모르는 일인데.오히려 내 쪽이 밥을 돌려줬으면 하는데?」
창문 닫아놓고 나갔을 텐데, 라며 구시렁거리면서 현관문을 열고, 세 마리를 발로 굴리기 시작한다.
「 아〜 나가라고〜。 지쳤고 청소하기 싫거든」
웃기지마!돌려줘!
어미응냨이는 굴려지면서도 매달려 붙는다.
다른 형제들도 울면서 어미의 등을 밀었다.
남자는 단념한 듯 탄식하고,
「알겠어알겠어。 다같이 정리해줄게」
한 손으로 응냨이를 전부 붙잡는다.
「 삐이익⁉」
난폭하게 잡혀서 짓눌려진 가족들은 비명을 지르면서 날뛰지만, 재빠르게 부엌쓰레기 봉투, 방금전의 가라아게와 응냨이의 잔해가 든 봉투에 집어 넣어졌다.
가라아게의 살과 가족의 살이 섞인 냄새에 구역질한다.
「 확실히 막아둬야겠지」
남자는 봉투를 꽉꽉 묶고, 한층 더 큰 봉투에 넣고 다시 그것을 묶었다.
봉투에는 글씨로「 타는쓰레기」 라고 적혀있다
「 응미미⁉+ 응미이이이이ー!」「 미〜 냨!」「 미삐이이이!」
봉투 안에 담기는 비명을 흘려들으며, 남자는 샌들을 신고 집을 나간다.
집합주택용 쓰레기집적소, 튼튼한 뚜껑을 단 쓰레기통에 봉투를 던져 넣었다.
「 미갹⁉+」
「 내일이 쓰레기날 이라서 다행이네~」
남자는 그렇게 진작에 흥미를 잃고, 집 쪽으로 흔들흔들 걸어갔다
「 미삐이… 히ー잉…」「 히끅、 우엥…」
좁은 이중봉투, 거기다 어두운 통속, 아이들은 몸을 맞대면서 훌쩍이고 있다.
습진곳을 좋아하는 응냨이지만, 가족의 내용물이 터져 나온 밀실속은 지옥과 같았다.
「 응밋、 미이 - …」
기다려, 바로 여기서 꺼내줄테니까…
어미응냨이는 자기 아이의 오물로 젖은 봉투의 안쪽을 손으로 눌러, 봉투를 찢기 위해 힘썻다.
하지만 부드러운 비닐은 천막처럼 감촉이 없고 밟아도 때려도 소리를 낼뿐이다.
체력이 없는 응냨이는 얼마안가서 숨을 헐떡이고, 밤은 깊어져간다.
하늘이 하얘지고, 마을에 사람의 기척이 오고 가기 시작한다.
어미응냨이는 조금씩 조금씩 비닐을 눌러서 부드럽게 만들어, 얇아진 곳에 작게 구멍을 열어,
몸을 비틀어 넣어서 나오고, 더욱더 튼튼한 쓰레기봉투에 절망하면서 같은 일을 반복하며
아이들이라면 어떻게든 지나갈 수 있을듯한 유리구슬 크기의 구멍을 열었다.
「 응미、 미미미이!」
너희들만이라도 도망쳐!
「미〜 냨…!」「 히이잉…」
엄마, ..!우우..!
여기서 헤어지지 않으면 살 방법이 없다는 것을 엄마도 아이도 알고 있었다.
눈물을 흘리며 최후의 포옹을 나누고, 섭섭한듯이 구멍으로 향한다.
배설되는 듯이 봉투를 탈출한 두 마리는, 돌아보고 다시한번 부모에게 울며 매달렸다.
「 오라이 - 、오라이 - 」
바로 그때가 쓰레기 회수 시간이였다.트럭이 땅을 흔들며, 쩔쩔매는 응냨이들이 갇힌 쓰레기통을 열었다.
노련한 솜씨로 업자가 봉투를 가져간다.엄마가 남아있는 쓰레기봉투도 빠짐없이 들어 올려져서
「 미ー미!」
매달려있던 한 마리도 통째로 밖으로 나왔다.회수차에 던져질 때.새끼응냨이는 운 좋게도
떨어뜨려 졌다.
그리고 운 나쁘게도, 엄마 응냨이가 쓰레기 분쇄기의 기구에 완전히 말려들어, 찌그러진 풍선이되는 광경을 눈에 새겨지게 됐다.
「 미삐규규규규기기기기…!」
「 히이이이이! 응미이이이이이이!」
「 이봐、 오늘 봉투, 구멍 나 있었다고.조심해라」「 옙。 까마귀라던가 그런 걸까요」「 쓰레기통 안에 있었는데?」
트럭과 함께, 남자들의 대화도 멀어져간다.
「 훌쩍… 우엥……」
아스팔트에 손을 붙이고 눈물을 흘리는 응냨이.
내용물을 짜내진 부모의 최후를 머리를 흔들어 쫓아내고 이제부터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가냘프게 한발자국을 내딛었다.
덥석.
그 두발자국을 까마귀의 부리가 채갔다.
딱히 씹히지도 않고 삼켜진 응냨이는, 자신이 있는 곳이 어딘지도 잘 모른 채로 천천히 위장 속으로 떨어져 갔다.
그리고 두리번두리번 주위를 보면서 삼키고있던 까마귀는 남자가 달려왔기에 날라간다.
「 이런ー、 쓰레기통 뚜껑 열어둔 채였어」
돌아온 회수업자 한 명이 공동주택의 쓰레기통 뚜껑을 덮는다.
당연히, 안에 남겨진 한 마리가 다음 쓰레기 회수일에 문어 건어물로 발견된 것은 말할 것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