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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냨,학대) 일찍이 신이라 불리운 응냨이
응냨이 학대소설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20087554
여기는 바다 옆의 작은 마을.
이곳에는 옛날부터 어느 토착 신앙이 있었다.
그것은, 응냨이 신앙.
습기가 많은 이 토지에선 응냨이가 연주하는 소리가 사람들에게 축복과 대어를 가져온다고 생각되어 응냨이를 숭배하는 풍습이 존재한다.
그 결과, 이 마을의 신사에는 응냨이가 그려진 두루마리나 응냨이를 본뜬 신체가 모셔져 있다.
그러나, 대전 후의 집단취직과 일본열도개조론으로 사람과 물건이 빈번히 오고 가게 되고선 그들의 신앙은 전국적으로 퍼져, 각지에 지부를 만드는 게 가능할 정도의 규모가 되었다.
지부가 있다곤 해도 그다지 규모가 크지는 않은 집단이었지만, 옴진리교로 인한 테러 이후, 일본 전체에서 컬트 종교를 향한 비난이 거세지고, 그 비난의 화살은 그들에게도 향해지게 됐다.
그도 그럴 터.
그동안 그 일파는 환경부나 응냨이로 인한 피해에 시달리는 사람들, 응냨이를 사용한 약물 실험을 행하고 있던 제약회사 등의 앞에서 데모 활동을 벌여, 심할 때는 과열되어서 폭력사태까지 된 일도 있었다.
전술한 내용에 더해, 컬트 집단의 2세 신자의 고발 인터뷰도 결정타가 되었다.
어떤 신자는 유소년기에 부모가 응냨이를 키우는 것에 빠져 자신을 무시했다고 한다.
게다가 의문의 집회에 불려 응냨이의 연주를 장시간 들려지고, 응냨이를 나체의 위에 태워져, 성교의 흉내를 시켜지는 등의 고문과도 같은 행위를 받아왔다고 한다.
이 인터뷰에는 많은 사람이 눈살을 찌푸렸다.
그 혐오감이, 이 신앙과 숭배대상인 응냨이를 향한 비난으로 이어지는 데에 그다지 시간은 걸리지 않았다.
총본산에 해당하는 신사도 입 다물고 있지는 않았다.
이 신앙은 원래부터 단순한 토착의 습관에 불과하다고 진술하여, 컬트를 엄격하게 부정했다.
교의에 대한 해석의 차이로부터 분열을 일으켜, 과격한 일파가 컬트화 했다는 자주 있는 흐름이었다.
단순한 지방의 토착 종교를 여기까지 컬트로 만들어 놓은 인물은, 키타 라는 여성인 듯하다.
응냨이를 편애하고 있던 괴짜로, 광기 서린 편애와 신앙은 상성이 좋았던 것이다.
그녀는 응냨이를 사랑한 나머지, 인간을 업신여기는 교의를 수립해서 지부의 일부를 빼앗았다.
그 분파-통칭 키타파는 응냨이의 너무나 열렬한 보호 활동에 몰두하며, 사회에서 기피당하고 있었다.
이번 뉴스에 키타는 코맨트를 삼가기로 하고 취재에는 일절 응하지 않는다.
그러자, 응냨이에게 비난의 화살이 향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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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 패스!”
“간다, 슛!”
공원에서 소년들이 축구를 하고 있다,
보통 축구와 다른 건, 차고 있는 것이 축구공이 아니라, 응냨이라는 점일까.
“미이! 미이~~!!”
소년들에게 발로 차이며, 진흙 범벅이 되는 응냨이.
소년들의 날카로운 발끝이, 힘껏 응냨이의 몸통에 박힌다.
“믹”
축구공 취급을 받고 있던 응냨이는 몇 번이고 발에 차여 결국 찌부러지고 만다.
질척, 하는 불쾌한 소리를 내며 내장이 흘러나왔다.
“엑, 이 스파이크 맘에 들었는데”
소년은 불쾌한 듯한 표정으로 신발을 턴다.
또 다른 장소에선 소년들이 에어건을 응냨이들에게 향해서 난사하고 있다.
“좋았어! 난 5발 맞췄다고”
“좋아, 나도…”
다른 한 명의 소년이 에어건을 잡는 걸 눈치채, 응냨이가 꾸물꾸물 도망친다.
“응냨!”
푹! 응냨이에게 BB탄이 명중한다.
“믹!”
응냨이는 넘어지고 말아, 일어서려 하지만 BB탄의 비의 먹이가 되었다.
“미이이이이이이!”
응냨이의 작은 몸에는 BB탄조차 치명상이다.
아픈 몸을 질질 끌어보지만, 총알 한 발이 > < 모양의 눈에 명중한다.
“미 삐 갸 아아아아아아!!”
안구가 찌부러져, 고통에 몸부림치는 응냨이.
멀리서 쏘는 것에 소년들은 질린 건지, 총구를 남은 한쪽 눈에 직접 대고 방아쇠를 당긴다.
“미기 익!”
눈구멍으로 들어온 BB탄이 안구에 그치지 않고 체내를 유린한다.
“삐이이이이이이이익!!“
소년들은 흥미를 잃은 듯이, 맞고 있던 응냨이를 발로 짓밟고 그곳을 뒤로한다.
주변에는 어른들도 다수 있지만, 소년에게 주의를 주려 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다.
그도 그럴 것이다.
응냨이를 숭배하는 컬트집단의 존재가 공개된 이래로, 전보다 더 응냨이는 증오를 한 몸에 받는 존재가 되었으니까.
”미…미…“
그곳에, 완전히 약해진 응냨이가 나타나 사람들의 앞을 지나간다.
이 응냨이는 원래는 인간에게 길러지고 있었다.
그러나, 컬트소동을 원인으로 주인에게 미움받게 되어, 폭행을 가해지고 밖에 버려진 것이다.
사람의 보호 아래에서 생활하고 있던 생물이 야생에서 자활 따위 가능할 리가 없다.
”미미…“
살아가기 위해서, 돈을 벌자.
응냨이는 기타를 꺼내서 쟝쟝하며 현을 튕겼다.
”미이~♪미이~♪“
노래하면서, 인간들로부터 돈을 기대한다.
OL풍의 젋은 여성이 기타를 울리는 응냨이의 눈앞에 멈췄다.
이 사람은 라이브에 감동하고 있구나!
”미미미~♪미이~♪“
한층 더 격렬하게 기타를 연주하면서 어필한다.
다음 순간, 응냨이의 한쪽 눈에 구두 굽이 파고들었다.
”…시끄러. 뭐야? 귀에 거슬리는 기타 들려주고 말이야. 너 같은 더러운 존재, 보는 것만으로 불쾌한데“
굽이 안구를 짓부쉈다.
응냨이는 격통이 너무나 심한 나머지 떨림이 멈추지 않고 움직일 수가 없다.
”삐이이이이이이이이…“
여성은 차가운 시선으로 응냨이를 슬쩍 보고는 떠나갔다.
왜, 왜 이런 일이…응냨이는 고통에 떨면서 몸을 질질 끈다.
공원의 창고 뒤의 풀숲, 인간이 다가오지 않을 장소까지 기어가며 도착한다.
그곳에는, 수많은 응냨이가 있었다.
”미이이이…“ ”응미…“
다들 인간을 겁내서 이곳에 몰아붙여진 모양이다.
발이 없는 응냨이, 촉각이 뜯긴 응냨이, 눈이 뭉개져버린 응냨이…등등 너덜너덜한 상태의 응냨이들도 드물지 않다.
”응냐?“
너도 이곳에 흘러온 건가, 라며 비교적 깔끔하고 큼직한 응냨이가 말을 걸어왔다.
”미이~“
인간에게 버려지고 방금 통행인에게 눈을 당했어, 라며 응냨이는 경위를 이야기한다.
”응냐응냐“
여기는 응냨이들의 커뮤니티이며, 인간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다 같이 모여서 살고 있다고 한다.
이곳에는 인간은 거의 오지 않고, 어떻게든 안전하다고 그 큼직한 개체는 말한다.
너도 이곳에 사는 게 좋아, 라며 친절히 대해 주었다.
당연히 응냨이는 받아들인다.
여기서 다 같이 서로 도우며, 새로운 생활을 쌓아가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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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냨이들의 커뮤니티는 어떻게든 아슬아슬한 부분을 겉돌고 있었다.
눈이나 발이 뭉개진 개체도 많기 때문에 식량의 조달은 어려웠다.
공원의 쓰레기통을 털며, 상황에 따라서는 인간들에게 아양을 떨고, 밤중에 거리로 나가서 음식점의 쓰레기를 턴다… 그런 일을 반복했다.
그러나, 식량 조달하러 간 후로 돌아오지 않는 개체도 있었다.
도중에 힘이 다했는지, 싫증이 나서 도망친 건지, 인간에게 살해당해버린 건지.
다만, 또 새로운 응냨이가 들어 들어오는 일도 드물지 않았기에, 커뮤니티 자체의 규모는 유지되고 있었다.
그러던 때, 어느 한 마리의 응냨이가 새끼를 낳는다.
5마리 정도의 작은 새끼다.
커뮤니티의 응냨이들은 크게 기뻐해, 그들을 위해 식량을 평소보다 많이 조달하기 위해 힘낸다.
몇 개월이 지나, 새끼가 또 태어난다.
이렇게, 응냨이들이 서로를 기대는 커뮤니티의 규모는 확대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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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어느 날.
인간에게 버려지고 한쪽 눈을 뭉개진 응냨이가 커뮤니티로 돌아오니, 한 명의 인간이 있다는 것을 눈치챈다.
”밋!!“
응냨이는 경계한다.
도망쳐야 해!
하지만, 다른 응냨이는 딱히 당황하는 기색은 없다.
신기하게 생각하고 있으니, 인간이 입을 열었다.
”안녕, 너도 여기 속해있는 한 명이니? 경계하지 않아도 나는 너희들 편이야.
키타파─ 라고 해도 너희들은 모르나. 어쨌든 너희들 응냨이의 보호 활동을 하고 있거든. 따라오렴.“
남자는 온화한 미소를 짓고 응냨이들을 유도한다.
하지만, 몇 마리는 아직 경계의 자세를 무너트리지 않는다.
”너희들은 그다지 먹질 못했겠지. 이건 보잘것없지만 우리가 너희들에게 주는 선물이야.“
남자는 비닐봉지에서 편의점에서 사 온 거 같은 닭튀김과 감자튀김을 꺼낸다.
그 냄새에, 응냨이들은 참지 못하고 달려든다.
”그렇게 급하게 먹지 않아도 전원 몫 있어, 물도 말이야“
남자는 그리 말하고 비닐봉지에서 닭튀김과 감자튀김, 게다가 콜라까지 꺼낸다.
”미이~♡ 미이~♡“ ”응냨!“
응냨이들은 완전히 홀리고 말았다.
이런 맛있는 건 먹어본 적이 없어! 라며 새끼 응냨이는 굉장한 기세로 먹고 있다.
맛있는 것을 잔뜩 먹어, 배가 찬 응냨이들은 잠에 빠진다.
남자는 그대로 응냨이들을 자동차로 운반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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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응냨이들의 시설에서의 생활은 지금까지와 비교해서 천국 같았다.
좋을 때에 좋은 만큼 좋아하는 음식을 먹고 기타를 쳤다.
이곳에 있는 사람들은 다정했다.
가끔 하얀 옷을 입고 이쪽으로 절하는 때가 있던 건 조금 불길했다.
하지만, 응냨이들의 기타를 듣고 칭찬해줘서 승인욕구까지 채워진다.
”응냨이님!“ ”우리를 이끌어 주십시오!“ ”공물인 가라아게입니다“
”응냨!“ ”미미미~♪“
이대로 이 생활이 계속되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던 그때, 사건이 일어난다.
심야, 응냨이들이 조용히 잠들었을 즈음, 갑자기 커다란 소리가 울려 퍼진다.
”여기가 키타파의 아지트인가!“ ”부숴라!“
마스크를 쓴 남자들이 문을 파괴하고 난입해 온 것이다.
”미!?“ “응냨!?”
응냨이들의 방에도 남자들이 난입한다.
“미이미이”
새끼인 응냨이들은, 어리광 받아져서 인간에 대해 경계를 하지 않게 되고 말았다.
부주의하게 다가간 새끼를 어미가 멈추기보다 먼저, 남자들이 새끼 응냨이를 짓밟아갔다.
“미 ”
뿌직─ 질퍽질퍽한 핑크색의 “새끼응냨이였던 것”이 지면에 펼쳐졌다.
새끼들을 짓밟혀, 아연실색한 응냨이들.
정신을 되찾고 분노에 맡겨 몸을 부딪치지만, 폼 하는 가벼운 소리가 날 뿐이고 인간은 개의치도 않는다.
“이 해수들이… 우리들의 분노를, 뼈저리게 느껴라!”
응냨이들은 마스크 너머로, 광기에 가득 찬 눈동자를 봤다.
남자들은 메고 있었던 백팩에서 캔 같은 물건을 꺼내 내던진다.
캔에서는 독가스가 뿜어져 나왔다.
“미 이이이익!!”
독가스에 의해 피부가 불타 문드러지고, 눈에 격통이 맴돈다.
눈물이 멈추지 않고, 저리는 듯한 고통이 맴돈다.
“이것도 먹어라!”
남자가 또다시 캔을 내던진다.
그 캔에서도 독가스가 뿜어져 나온다.
“삐 이이이이이이이이!!”
이번의 가스는 체내부터 찢기는 듯한 격통이 맴돈다.
체내에 있는 모든 관에 바늘을 흘려보내는 정도의 격렬한 고통이 응냨이를 덮친다.
밖에서 안에서 오는 고통을 전부 견디지 못하고, 많은 개체는 괴로워하면서 의절해갔다.
그러나 모든 개체가 죽은 건 아니다.
살아남은 응냨이들은, 시설에서 탈출할 생각을 한다.
짧은 손발로 땅을 기면서, 힝힝하고 울면서 나아간다.
“응냨!”
출구가 보여서 응냨이들은 마음이 설렌다.
여기서 도망쳐서 다시 시작하자.
새끼들도 아직 있어.
다시 기타를 치고, 다 같이 즐겁게 살자─ 그리 생각하던 참에, 출구를 남자가 막아섰다.
“놓칠까 보냐, 이 벌레 같은 것들이! 죽어라!!”
남자는 손에 든 화염방사기로 응냨이들을 불태운다.
인간이 발하는 증오의 불길에, 응냨이들은 휩싸였다.
“미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격렬하게 타오르는 불길로 몸이 태워지기 시작한다.
손이, 발이, 촉각이, 뜨겁다.
물기를 두른 표면으로부터 수분이 빼앗겨, 눌어붙어 갈 때마다 파직파직 치익-치익- 하는 소리가 울린다.
한 마리, 또 한 마리 생존자가 줄어간다.
“잠깐, 그 이상은 죽이지 말아라”
리더격인 것 같은 남자가, 화염방사기를 든 남자를 제지했다.
“몇 마리 정도는 필요하니까”
그리 말하고, 응냨이들을 잡아서 바구니에 집어넣는다.
“미이~~~!!!”
붙잡힌 응냨이들은, 동료들의 시체를 언뜻 보고는 끌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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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파의 아지트가 습격당하고 며칠 후.
그 사건은 신문의 1면을 장식하고, 와이드 쇼도 그 화제로 며칠을 이야기했다.
또한, 어느 웹사이트에 게재된 동영상도 화제가 되었다.
그것은 손발과 촉각을 뜯기고, 책형을 당하거나 온몸을 꿰뚫리거나 하는 응냨이들의 동영상이었다.
그것이 그들에 대한 본보기 행위인 것은 불 보듯 뻔했다.
그 후 곧바로 키타 대표가 사실상의 해산을 선언해, 키타파의 사상은 매몰당하게 된다.
─그 사실에 거하게 축배를 드는 집단이 있었다.
“자아 츠치노코님, 공물인 응냨이입니다.”
“미, 미이이”
커다란 그릇 위에는 손발이 잘려나간 응냨이들이 나열되어있다.
그것을 점잖게 핥으면서 한입에 삼키는 생물─봇치노코가, 그들의 신앙대상이었다.
“……” 노코노코
“미갸아아아아아아!!”
원래 응냨이의 천적이며, 희귀한 생물이었던 봇치노코는, 응냨이로 인한 피해로 고통받던 사람들에 의해 신격화되었다.
원래 있었던 뱀 신앙과 융합한 지역도 있다던가.
봇치노코를 숭배하며 응냨이를 적시하는 이 집단도, 세간에서 보면 컬트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종파대립은, 봇치노코와 응냨이, 쌍방이 절멸할 때까지 계속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