봇치 더 락 마이너 갤러리
응냨, 학대) 자식 앞에서 학대 당하는 어미 응냨이
https://twitter.com/mendako_edge/status/1648637896608583680
도내의 아파트의 2층에, 한 마리의 응냨이와 그 주인이 사이좋게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리고 어느 날, 응냨이는 한 마리의 자식을 낳는다. 부모가 된 응냨이와 주인은 크게 기뻐했고, 이번에는 부모와 자녀, 그리고 주인과 함께 더욱 행복한 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나 슬프게도, 응냨이는 거만해지는 생물이다. 원래 주인 한 명이 응냨이의 기타 연주를 칭찬해 주었지만, 이번에는 아이도 「엄마 대단하다!」라고 칭찬해 준다.
지금까지 일정했던 승인 욕구에 대한 공급이 갑자기 늘어나면서 어미 응냨이는 점차 어떤 목적 때문에 거만하게 굴기 시작한다.
아이에게 좀 더 대단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그리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기타 연주를 한다. 심야가 되어도 멈추지 않게 된다.
"미이! 미이!"
오로지 기타만 연주에만 집중하는 응냨이.
새끼 응냨이는 매우 기뻐한다.
삐! 삐! ("엄마 대단해! 엄마는 세계 제일의 기타 리스트야!")
그떄 잠자기 전의 주인이 온다.
"저기, 연주는 저녁 이후에는 안치기로 약속했지? 이제 그만해지?" 라고 부드럽게 주의를 주는 주인.
그러나 응냨이는, 미이! 미이이이이!! ("시끄러워! 아이도 좋아하잖아! 더 할꺼야! 내 연주니까 너도 기꺼이 들어!") 라며 소리친다.
그리고 아이도 삐! 삐이이! ("엄마의 연주를 방해하지 마!")
엄마를 따라 아이도 주인에게 버릇없이 굴게 되었다.
결국 그날 아침까지 연주는 멈추지 않았다. 그리고 그런 날이 며칠 동안 계속되어 잠이 부족해진 주인은 분노를 가슴에 안고 녀석들의 잠자리로 향한다.
아침까지 연주를 계속하고 마음에 드는 기타를 안고 새근새근 자고 있는 어미와 새끼 응냨이.
미... 미... 미... 삐... 삐... 새근새근... 새근새근...
그 모습에 더욱 분노한 주인은 자고 있는 어미를 잡아서 안면에 스트레이트를 꽂아버렸다.
퍼억! 부우우웅~ 툭.
삐갸아아아아아아??!!?
날아가 부딫친 충격으로 어미 응냨이는 깜짝놀라 눈을 떴다. 그리고 그 목소리에 새끼 응냨이도 벌떡 일어났다.
삐이이이이이이이이!!?? (엄마??!!)
울고 있는 새끼 응냨이, 그리고 날아가 바닥에 떨어진 자신을 보고 상황을 이해한 어미 응냨이는 주인을 향해 분노한다.
미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까불지마아아!!!")
발밑으로 돌격해 오는 어미 응냨이. 그러나 어치피 응냨이일 뿐이다. 어미 응냨이는 자신은 초스피드로 돌격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그 스피드는 너무 느리다.
실제로는 느릿느릿 움직이고 있을 뿐이다.
주인은 어미 응냨이를 발로 밟는다.
뿌직!!
피갸아아아아아!!! 히이잉!!
울부짖는 어미 응냨이.
그런 다음 주인은 기타를 잠자리에서 꺼낸다.
미이이이이!! 히이이이잉!! ("기타에 무슨 짓을 할 생각이야!") 하고 또 울부짖는 어미 응냨이
새끼 응냨이는 울면서 떠는 것밖에 할 수 없었다. 힉… 힉… 훌쩍... 훌쩍...
그리고 주인은 기타가 부서질 때까지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어미 응냨이를 후려쳤다.
미! 삣! 피갸!
삐! 삐! 피걋!
밋!삐!힛!
삐약! 삣! 삐!
그리고 마침내 기타는 산산조각이 났다. 군데군데 분홍색 액체가 달라붙어 있다.
주인은 쓰레기같이 변한 어미 응냨이를 발밑으로 내동댕이친다.
미... 미... 미히...
부들부들 떨면서 눈물 흘리는 어미 응냨이. 그 몸에는 더이상 원래의 깨끗함은 없고 푸른색 바탕이 생기고 핑크색 부분은 거의 보이지 않게 되었다.
몸만으로는 끝낼 순 없다. 얘를 더 절망시켜야 해... 주인은 새끼 응냨이에게 향한다.
미!
아이도 당하고 만다! 그렇게 생각한 어미 응냨이는 아이를 향해 외친다!
미이! 미이!
"도망가! 빨리!"
그러나 새끼 응냨이는 공포에 질려 눈에 눈물을 흘린 채 움직일 수 없었다.
히이잉!!! ("안돼! 당하고 만다!")
그러나 남편은 자식 앞에 쭈그리고 앉으면 조용히 새끼 응냨이를 쓰다듬는다.
미...?
상황을 모르는 새끼 응냨이. 주인은 입을 연다. "괜찮아. 너에게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
그렇게 말하며 주인은 새끼 응냨이를 계속 쓰다듬고 새끼 응냨이가 점차 진정되자 주인은 새끼에게 묻는다.
"이제 네가 선택했으면 하는 것이 있어서 그래."
미...? ("선택해달라는 것이...?")
"그 선택이란 말이야, 네가 나와 저 쓰레기 중 하나를 선택하는 거야.
어미와 자식은 아연실색한다.
미...히잉.. ("엄마는 못 버려...")
하고 힘없이 중얼거리는 새끼 응냨이.
"만약 엄마를 선택한다면, 나는 네 기타도 부수고, 창문으로 엄마랑 너를 던져 버릴거야. 밖이 어떤곳인지 알고 있지?"
밖... 엄마가 말씀하셨어... 건물 투성이라서 먹을 것도 없고 추워서 숨을 곳도 없다고... 그리고 밖의 인간들은 모두 우리를 죽이려고 한고 하셨어...
너무 무서운 곳...이라고
생각나는 순간 땀이 줄줄 난다.
아무래도 알고 있는 것 같네. 그런 곳에 너는 가고 싶어?
미... 미... 삐... 삐... ("그런데 엄마는 분명 나를 지키고...")
"아까 그렇게나 나한테 처맞던 어미 말이야. 응?
밖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거든? 나 하나도 이길 수 없는 그 녀석이 밖에서 너를 지킬 수 있을것 같아?"
... 삐이...
무리다. 직감적으로 그렇게 생각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품었던 대단한 부모라는 이미지가 조금씩 깨져 간다.
"게다가, 너희 엄마는 약하기만 한게 아니라 기타도 엄청 못 쳐."
미!?
잠자코 듣던 어미 응냨이가 갑자기 소리치기 시작한다.
미이이! 미이이이! 미이이이! ("아니야! 속지마! 엄마의 기타 실력이 세계 최고야!")
하지만 이미 주인은 새끼에게 한 영상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것은 해외 유명 밴드의 연주이다.
굉장하다. 솔직히 새끼 응냨이는 그렇게 생각했다. 그리고 다음으로 어미 응냨이가 집에서의 연주하는 영상을 보여준다.
새끼 응냨이는 생각했다.
똥손이라고.
사실 기타를 못 치셨던 엄마. 주인 상대로 아무것도 못한 엄마.
새끼 응냨이는 지신의 어미를 돌아보았다.
그 표정은
멸시로 가득했다.
미...? 미이...? "왜, 그런 얼굴로 보는 거야...?"
자식에게 무엇을 보여줬는지 모르는 어미 응냨이는 자식의 표정에서 정체 모를 절망감을 느꼈다.
그리고 다음 순간 새끼 응냨이는
삐이! 삐이! ("저런 놈 필요 없어! 주인님과 살꺼야!")
그렇게 말했다.
아연실색하는 어미 응냨이.
"좋아! 결정됐어!"
거기서 정신이 번쩍 들다.
미이! ("버려지고 말아!")
또다시 느릿느릿 쓰레기같은 속도로 도망가는 응냨이. 당연히 느리기 때문에 주인에게 붙잡힌다.
미! 미! 히이잉! ("하지마! 놔줘! 살려줘!")
하고 외치며 새끼 응냨이 쪽을 본다.하지만 새끼 응냨이는 더 이상 부모에게 관심이 없다. 무표정한 아이를 보고 또 다른 절망을 느낀 것도 잠시 촉각이 뽑혀진다.
미갸아아아아아!!!! ("아파아아아아아!!!!")
꾸물꾸물 날뛰지만 도망치는 일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리고 이번에는 다리가 잡혀 찢겨 나간다.
찌익 찌익 찌익
미!!미!! 미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그리고 다리를 잃은 어미 응냨이의 절단면을 라이터로 태워버린다.
타닥타닥..
미갸아아아아아아! 히끅! 히끅!
이걸로 이제 다리는 다시는 재생하지 않을 거야. 그리고 기타도 다시 칠 수 없어.
히끅.. 히끅.. 히이잉.. 흐느끼는 어미 응냨이를 주인은 2층 창문으로 던져 버린다.
미갸아아아아!!
낙하하여 바운드하는 어미 응냨이. 힘겹게 다시 올라와 확인한 창문은 굳게 닫혀 있었다.
힝...히잉.. 음미이이이이!!
집, 아이, 기타, 깨끗했던 몸, 그날 어미 응냨이가 잃은 것은 너무 많았고, 그 사실을 알게 된 어미 응냨이는 먀낭 울었다.
하지만 이것이 끝이 아니다 왜냐하면 이 쓰레기는 아직 살아 있으니까. 살아있는 한 고통은 끝나지 않는다.
그리고 여기는 도시, 자연이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콘크리트 정글이다. 이곳은 은신처도, 나무뿐만 아니라 풀 등의 먹이도 없다.
사회에서 고통받고 스트레스받은 무자비한 인간들만 가 존재하는 세계그런 곳에 응냨이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곳은 존재하지 않는다.
진정한 고통은 이제부터이다.
-끝-
자신의 오만함 때문에 자멸하는 응냨학대는 개꿀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