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
낙원에서 레스폴 치는사람보면 멋있다고 생각하려나?
ㅇㅇ(124.50)
2022-12-10 14:34:55
조회 1966
추천 49
일부러 낙원에 꾀죄죄하게 입고 가는거임.
그리고 앰프사려고 한다면서 연결하는데 지나가는 사람들 이목끌어서
다 쳐다봄
"저거 깁슨 레스폴 스탠다드 50's 헤리티지 체리 선버스트 아니야?"
"풉, 저런 무거운 기타를 저런 거지같은 차림새를 한 녀석이 친다고?""
"딱봐도 뉴비인데 페이지나 봇치보고 맛이나 보려 하는 초보네"
옆사람이 구경하든 말든 신경안쓰고
튜너 하나 거내서 튜닝 완벽하게 하고
맘스틴 곡 하나 딱 끝낸다음 담배 하나 피고오면
주위 사람들이 다 몰려들어서
"와 미쳣다 맘스틴 곡을 다 끝냇어"
"아니 ㅋㅋ 우리 지역에서 제일 잘치는거 아님? 저번에 동숙이도 치다가 2번줄 끊어먹었잖아"
"이사람 뭐하는 사람이길래 이런 실력을 가지고도 겸손하게 아무 말 안하고 있었지!?"
이렇게 떠드는 거를
"그거. 내 기타."
이렇게 한마디 슥 해주면 구경꾼들이
"죄...죄송합니다!"
"어이! 사진 그만찍고 빨리 안비켜드리고 뭐하는거냐!"
그럼 난 카메라로 얼굴은 정신없이 찍고있는 여고생을 향해 (얼굴에 홍조가 피어있음)
"사진. 곤란."
한마디 해주고 다시 기타 슥 잡으면서
일마갤 대회글이나 보면서
"이정돈가"
한마디 하고 있을때
악기상점 여자 알바생이 (동네 제일 예쁘다고 소문난 쿨뷰티 미녀, 몸매 S급, 처녀임)
"서비스에요"
하면서 엘릭서 한상자 주는데 밑에 포스트잇 한장이 붙어있음
'저희 리프 한번 나눠봐요, 010-XXXX-XX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