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
정말 오랜만에 기타 쳐 본 후기
액션만두
2023-01-15 17:26:36
조회 506
추천 12
몇 달만에 기타들 줄 싹 다 갈고 함 쳐봤다
오랜만에 듣는 기타 소리라 객관적으로 들리는 거 같아서 비교를 좀 해봤다
에드워즈 레스폴 (135als)이 드라이브 소리는 젤 좋네 가성비를 논할 수준이 아니라 그냥 소리가 열라 좋음
근데 연주감이나 내가 연주하는 스타일 감안하면 그래도 암 달린 울프강(스탠다드 디럭스)이 좀 더 쓰기 편하고 소리도 나름 뭐 레스폴에 비해서 약간 야~옹 하는 느낌인데 그런 느낌도 좋아해서
파커(플라이 디럭스)는 간만에 치니까 드라이브 톤은 뭔가 뭔가 거시기한데 같은 톤으로 치면 뭔가 혼자 완전 다른 소리 나서 뭐 나름 버리진 못하겠음 진짜 선명하긴 함
클린톤도 예쁘게 나고 (내 다른 기타들은 얄상한 클린톤 내는 기타가 없어서)
sg faded T(2017) 얘는 기타줄도 안 갈고 썪은 줄로 쳤는데도 소리가 왤케 좋냐 진짜 가성비 킹이다 매물 나오면 꼭 사라 뮬에서 작년까진 한 5~60이면 샀던 거 같은데 요즘은 몰겠다
깁슨 78 레스폴 커스텀( 내 거 아님 후배 건데 한 5년 있다가 팔건데 맡아달래서 보관 중) 이건 픽업 갈기 전엔 거의 잡을 일이 없을 거 같다 내 거도 아닌데 픽업 갈아서 쓰다가 원상복구 시키는 건 좀 그래서 그냥 봉인... 티탑이라는 원래 달린 픽업은 난 메가리가 너무 없어서 못 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