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
첫기타 들여온 에피소드
기추글 써보고싶은데
기추라기엔 2년이나 지나버려서 입문하던 2년전 에피소드를 풀기로 헀읍니다
2020년 12월경
최애캐 ESP 콜라보 기타가 나와서 그거 피크만 행사에서 구했다가 아 이걸 계기로 시작해봐야지!
하고 낙원상가로 텨갑니다.
그리고 낙원상가 밑의 어떤 가게에서 먼지 뒤집어쓰고 겨나온 기타를 5만원에 줏어옵니다.
동네 기타수리점에서 정비 싹 받고 이대로 한 두세달 써봤는데 도로 상태 나가리나서 정비비가 처음 정비랑 비슷하게 깨지는거에요
매번 8만원 안팎이었나...
그래서 제대로 쓸 기타를 찾아보게 됩니다.
그래서 이거 구하려고 중고매물 눈팅도 해보고 그러다가...
기타치는 주변분들이 저거 별로라고 엄청 그러셔서 다시 찾다가 RG550DX 기종을 사기로 하고 일요일이라 운영중인 기타점 찾아 수도권 뺑이를 친 끝에
일산까지 갑니다..뭐 결국 일요일이라 제대로 된 시연은 커녕 구경도 못해봤고 결국 다음날 다시 일산으로...
그리고 마침내!!!
돈 좀더 얹어서 180정도에 제대로 된 첫 기타를 장만합니다.
.Strandberg* Boden Classic 6 Trem Malta Blue 기종이고 21년 4월 6일의 일입니다.
그리고 연습부족 주인장덕분에 아직까지도 포텐셜 발휘를 못하고 있습니다 orz
가끔 기타잘치는 주변사람들 쥐여주면 날아다니던데 빨리 그렇게 치고싶네여
1000만원대 기타도 만져보셨다고 하던 동생의 친구분이 첨본다고 신기해하면서 녹음하는데 써도 되는지 물어보길래 잠깐 빌려드린 적이 있었는데
이후 꽂혀서는 팔아달라는 얘기도 하시지만 그없.
같은 해 말인가 NX라인업 나오면서 동급모델이 너프먹고 가격은 개떡상하면서 구형모델 가치가 무슨 스벅코인이라고 불러도 될 것 마냥 올라가던데
거진 막차같아서 기분이 좋았읍니다
마지막은 첫 기타들 같이 찍은 사진
헤드하나 짧은게 생각보다 커서 책상에 안꼴아박아갖고 좋더라구요
무게는 말할것도 없이 완벽그자체...
여튼 2년늦은 기추 및 입문글이었습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