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
부산사는 기린이 직거래 서울로 간 후기.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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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2 22:07:49
조회 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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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시작은 뮬 눈팅하는중 맘에 드는 악기 발견, 처음엔 고속버스 화물로 받을려했지만 불안 도져서 내가 먼저 직거래 제안함.
그렇게 알바 다 쉬고 토요일에 올라갈게요 약속잡고 맘도 단단히 먹고
고속버스랑 ktx 메챠쿠챠 예매했음 흑우 ㅇㅈ?
아침차였어서 새벽 일찍 일어나 부산 터미널 도착
이때가 6시정도였음
그렇게 열심히 달리고
ㅡ
?
한숨 자고 나니까 도착해있어서 놀랬음 4시간20분 걸리더라
거래는 오후 7시라서 대략 7시간 가량 남았던 기린이는 주변을 관광하기 시작, 서울은 처음이라 사투리말고 표준어 쓰는것도 신기했음 주변에 악기상가 가볼려고 했는데 어차피 가도 아무것도 몰라서 걍 안감. 그렇게 명동도 가보고 숭례문도 보고 아무튼 재밌게 놀았음
그렇게 6시 가까이 되서 다시 고속버스 터미널 도착한다음 버거킹에서 시간좀 때우다가 판매자 만났음 언제 도착하셨어요?하길래 아 방금 서울 도착했어요 ㅎㅎ라고 하니까 미안해 죽을려하던데 데프프
그렇게 악기 간단하게 체크하고 쿨하게 거래하고 친구집으로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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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우쿨렐레 하나 사겠다고 서울까지 온거 가성비 ㅁㅌㅊ?
이제 내일 ktx타고 집갈일만 남았음 집가서 쳐보고 소리 안나오면 환불받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