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
일렉기타 역사에 대해 대충 알려줌
일단 우리가 '기타'라고 부르는 악기는 19세기 즉 1800년대에 발명되었음
그전에는 류트나 기타라라는 악기는 있었지만 조율법이나 연주법이 지금의 기타와는 다른 악기임
차라리 만돌린에 가깝다고 볼수 있음
딱 기타라는 악기를 발명한 사람은 바로
이 신경질적으로 생긴 아저씨야
이름은 안토니오 토레스 스페인 사람임
이사람이 현대 통기타의 디자인과 조율법을 정립했음
지금 쓰는 클래식기타와 통 크기만 다르지 완전히 같음
참고로 코르도바라는 클래식기타 메이커에서 이사람이 만든 사양 그대로 만든 기타를 천만원 조금 안되게 팔고있을정도로 근본인 악기임 ㅋㅋㅋㅋ
이렇게 클래식기타를 계속 사용하면서 느낀 단점이 있었지
바로 소리가 작다는거
1900년대 초반부터 기타 제작자들은 볼륨을 키우기위해 스틸현을 장착한 기타를 만들기 시작했음
그 많은 기타 제작자중에 프레드릭 마틴이라는 독일 사람이 있었지
이 사람은 위에 토레스식 클래식 기타를 만들다가 자꾸 전통을 외치는 독일에서 못버티고
자기만의 스타일을 지키기 위해서 미국으로 넘어왔음
그리고는 12프렛에 넥이 접합되던 전통적인 스타일을 탈피하고
14프렛 접합에 스틸현을 단 기타를 만들어서 세계적으로 대박을 침
그게 바로 D-24임
아직가지도 마틴 기타의 근본이라고 불리는 기타로 존나 잘팔리는 기타임
이 기타가 통기타의 기본을 만들었다고 보면됨
하지만 아무리 통을 키우고 스틸현을 끼우고 피크로 개지랄을해도
존나 시끄러움 클럽에서 공연하기에는 턱없이 작은 사운드였지
여기서 등장하는게 전파사 가게 사장인 레오 펜더임
위에 마틴 기타에 마이크를 달아달라는 의뢰를 존나 많이 받은 레오 펜더는
아예 마이크를 단 기타를 만들기로 함
이시대에 통기타 만들던 사람들은 다 마이크를 달기 시작함
에피폰 깁슨 등등등
근데 마이크를 달면 울림통이 필요없네? 그럼 그냥 솔리드바디로 만들지
이것도 어찌보면 당연한 흐름이였고 그래서 많은 솔리드 바디 기타가 난립하기 시작함
그걸 정립한건 당연히 레오 펜더고
그렇게 일렉기타가 탄생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