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
6년간의 페달보드 여행기 (스압)
퐁퐁구
2023-06-12 00:54:46
조회 2996
추천 21
내 첫페달 DS-1과 둘째 TS-9
당시엔 몰랐지만 TS-9은 가성비 페달로 치부하기엔
명기였음.. 개인적으로 나중에 산 808보다 좋게 씀
DD-7이랑 크라이 베이비는 샀는데 보드는 아직 없을때.
파워는 샤오미 보조배터리로 사용했음
사진이 좀 잘렸는데 빅머프 빅박스랑 sp컴프도 들였음
아마 사진 잘린 쪽에는 DD-7이 있었던걸로 기억함
드디어 다이소 욕실발판으로 페달보드 만들었음
가방은 집에 굴러다니던게 사이즈 맞아서 들고다닌듯?
뭔가 중간에 생략된 부분이 많은 것 같지만
이때는 한창 존푸에 빠져서 CE-1복각도 사고(좌상단),
DS-2, 빅머프 스몰박스, EHX 홀리그레일, 페이즈90,
MXR 마이크로앰프도 샀음.
웜플러 소버린은 당시에 갤 추천 받고 샀는데
개인적으로 불호였음. 내 귀에는 배음이 부족하고
소리가 재미없게 느껴져서 좀 쓰다가 처분함.
월러스 fathom은 리버브 구하던 차에 뮬에 떠서
잘 안알아보고 구매했는데 너무 앰비언트 사운드여서
한달도 안되서 처분한듯..
10밴드eq는 살짝 음이 착색되는 느낌이라 처분
보드는 뮬에서 만드시는분한테 70×40이었나?로
주문제작했음
이때는 한창 코인붐으로 꽁돈 생겼을때 세컨보드로
존메 컨셉으로 맞췄었음.
808은 몇주년 기념으로 색만 저렇게 나온건데
개인적으론 위에서 말했다시피 TS-9이 더 좋았음..
너무 정갈하고 부드러운 느낌이라
TS-9 판거 후회하면서 처분한듯.
JHS 모닝글로리랑 스트라이몬 플린트는 내 인생페달임..
듣자마자 감탄하면서 잘샀다고 생각함
아쿠아퍼스는 그냥저냥 딱 제값하는 느낌.
108퍼즈는 소리도 좋고 다 좋았는데 왜 팔았는지
아직도 후회중.. 아마 당시엔 퍼즈에 큰 관심이 없었던 듯ㅠ
이건 나중에 108퍼즈를 웜플러 랫복각으로 바꾸고
808은 그린라이노로 바꿨을 때임.
랫 복각은 아직도 쓰고 있긴해도 아직 확실히 잘 모르겠음..
분명 좋은 건 맞는데 계속 들고 갈지는 모르겠다
그린 라이노는 그냥저냥 ㅍㅌㅊ 느낌인데
나중에 사이즈 문제로 처분함
이제 이때는 미니보드를 아예 안쓸 생각을 하면서
과도기 시절 보드임. 큰보드를 처분하고 락보드 4.1로
새로 맞춘 건데 빛반사로 잘 안보이겠지만 텀너스랑
프리드먼 be-od, jhs 3시리즈 코러스가 추가됨.
텀너스는 이때 당시엔 잘 사용 못했던걸로 기억함
뭔가 모닝글로리랑 그린라이노 사이에서 존재감이
애매했음. 지금은 주력으로 사용하게 돼서 안팔길 잘했지
코러스랑 페이저, be-od는 결국 잘 안써서 판매함
이제 위 사진이 지금 사용하는 보드임. 위에서 본 페달 중
DS-1이랑 DD-7 제외 여기 포함되지 않은 페달은 전부
드림 소환의 제물이 됐음. 이때부터 공연, 합주 때 앰프를
사용하지 않을 생각으로 드림이랑 캔버스DI를 구매함
11마존으로 카타나 부스트도 구매하고, 점팔 딜레이
써보려고 ARP도 샀는데 결국 8분음표 딜레이만 사용중
카타나 부스트는 진짜 오직 존메이어 빠심으로만 샀는데
나름 잘 쓰고있음.
드림은 아직 완벽하게 사용하고 있다는 느낌은 아니지만
계속 연구하고 있는 중임
앨범정리하다가 보드사진 보여서 써보고 싶길래
갑자기 폰으로 쓴 글이라 두서가 없긴 한데,
긴 글 읽어줘서 감사함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