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
스압)집에서 할거 없어서 내슈빌 간 후기
본인 막 대학 졸업한 일붕이인데 차도 없겠다 주변에 사람도 없어서 축 쳐져서 시시간이나 죽이고 있었는데 뉴욕에서 세풀투라 공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표 예매할려고 했었음
근데 뭐가 문제였냐
캐나다 산불나서 대기질 저 ㅈㄹ이었음ㅋㅋㅋㅋㅋ
뭐하러 화성 감? 차타고 가면 화성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슈빌로 가는걸로 결정했음
최소한 거기는 지구잖어ㅋㅋㅋㅋㅋㅋ
내려가는 길에 바에서 메탈 공연 한다고해서 머리 좀 흔들어 주었고 (공연하고 있는 밴드는 Dead Vibes Ensemble임, 의외로 곡이 취향이라서 시디 구입함ㅋ)
졸음 쉼터에서 잠 좀 자고 나서 바로 내슈빌ㄱㄱ 함 (운전 8시간 정도)
내슈빌 오자마자 보통 하는게 컨트리 뮤직 명예의 전당 가는게 최우선이잖아?
근데 거기에 깁슨 본사?가 있다고 하길래 바로 직행함
대문
천장엔 모든 (아마도) 모델이 컨베이어 벨트에 걸려서 순환함ㅋㅋㅋㅋㅋㅋ
ㄹㅇ 그림의 떡임ㅋㅋㅋㅋ
시그니처 모델도 전시 되어있고
우연히 그 날 공연하는 날이라서 컨트리 공연하는거도 무료로 즐기고 감ㅋㅋㅋㅋㅋ
여기 개러지 특징이 원한다면 가게에 있는 모델들 다 시연해볼 수 있다는 거임
그래서 몆개 좀 집어봄
우선 섹갓 모던
전부터 엄청 궁금했던 모델이었음
쳐보니까 왜 슈스랫 쓰는 애들이 섹갓 고르는지를 알겠더라고ㅋㅋㅋㅋㅋ
ㅈㄴ 편하고 넥이 얇아서 섹갓 특유의 넥다이브가 안 일어남ㅋㅋ
무엇보다 24 프렛 섹갓 어떻게 참냐ㅋㅋㅋㅋㅋ
다음은 파이어버드 커스텀
하이프렛 운지 편하고 소리가 ㅈㄴ 묵직해서 만족했는데
가격이ㅋㅋㅋㅋㅋㅋ
다음은 크레이머 머스테인
깁슨이나 에피폰 안 쓴게 제일 가격대가 낮기도 하고 크레이머가 머스테인이 많이 쓰던 모양이랑 비슷해서 고름
스케일 (25.5)이 평소에 쓰던거라서 연주는 이게 제일 익숙했음, 소리도 좋았고
근데 브이자 기타 특)앉아서 연주하기 뭔가 애매함ㅋㅋㅋ
정병기타
무거워 하이프렛 ㅈㄴ 불편해 안 사ㅋㅋ
시그 모델도 불편한건 매한가지라 레스폴 계열은 사지 않을듯함ㅋㅋㅋㅋㅋ
에피폰 섹갓 프로퍼시 소리도 좋고 연주하긴 편하긴 한데
솔직히 저 가격 (899)이면 ㄹㅇ딴 거 사는게 낫지ㅋㅋㅋㅋㅋ
시연 할 수 잇는 앰프 다 메사부기라서 좋더라고ㅋㅋㅋㅋ
ㅈㄴ 묵직함ㅋㅋㅋㅋ
기타 못사는 일붕이들을 위한 led도 판다고ㅋㅋㅋㅋ
내부 사진 추가
솔직히 말하면 내슈빌 볼 거리도 (그랜 올 오프리, RCA 스튜디오, 짭판테온 등등) 엄청 많고 해서 걸어다니기 ㄹㅇ 좋음 (여차하면 버스타고 돌아댕겨도 되고)
근데 일붕이들은 여기 한 번 가본는거도 추천함
깁슨 계열 모델도 다 어루만질 수 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오기 전에 깁슨이 마감이 ㅄ이라고 하고 돈 값 못한다 했는데
ㅅㅂ 대깨깁 될 거 같음ㅋㅋㅋㅋㅋㅋ
근데 원래 스케일 짧은게 연주하기 헷갈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