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

my first gibson...

BrainDamage
2023-07-07 11:28:00
조회 1991
추천 26

여행 다녀와서 주말에 쓰려고 했는데 귀찮아서 이제야 올림

일본 여행하면서 여기저기서 기타 구경하고 다녔다

이건 시부야 기타매장인데 밖은 중저가랑 펜더 위주고 내부에 전부 깁슨만 모아둔 공간이 따로 있더라

깁스댕 찾아다녔는데 60밖에 없어서 다른 곳도 가봄

오차노미즈 역에서 다리 하나만 건너니까 바로 악기거리 보임


에피폰이나 스콰이어같은 중저가 전문점도 있고 esp랑 퍌스 전문점도 있고 봇치 포스터랑 봇치기타 진열한 곳도 있었는데 너무 흥분해서 돌아다닌다고 사진을 못 찍었음 ㅈㅅ



그러다 2층은 펜커샵 3층은 깁커샵이랑 깁스댕 모아둔 펜깁 전문점 찾았는데 거기서 맘에 드는거 찾았음

방 하나에 깁슨만 있고 비싼 연식도 많았는데 사진 금지라 못 찍어옴

깁스댕 50 체리선버가 7대 정도 있었는데 탑이랑 무게 보고 하나 골라서 시연 부탁드리니까 바로 준비해주셨음

좀 쳐보다 사왔는데 비행기 타야 된다고 하니까 이렇게 포장해주심

무게는 10kg 좀 안되고 무겁긴 한데 들고 다닐 정도는 됨

집까지 들고 와서 진짜 넥뿌됐으면 어카지 걱정하면서 포장 깠다

까보니 다행히 멀쩡함


내가 누구?

'Gibson Les Paul Standard 50s Heritage Cherry Sunburst' 오우너ㅋㅋㅋㅋㅋ

깁슨 장비도 많길래 57픽업이랑 스트링도 사왔고

이건 비매품이라는데 서비스로 깁슨 헤드 세트 챙겨주심


전에 갤에서 돈 아끼겠다고 여행 중에 기타 사면 여행 일정 다 꼬여서 오히려 손해란 글 봤는데 확실히 무겁고 불편하긴 한데 난 여행 마지막 날에 샀고 친구들이 이해해줘서 같이 기타샵 구경하고 바보짓 하면서 들고 다녀서 재밌었음


면세 10퍼에 관세 자진신고로 깎아서 총합 310 정도 들었고 갤에 일본에서 어케 사오냐는 질문글 많던데 사면서 면세랑 비행기용 포장 부탁드리면 알아서 잘 해주시더라

진짜 친절하게 잘해주셔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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