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
옆집에 랩퍼들이 살아요 그래서...
한국에 들어오면서 급하게 오피스텔을 구해서 생활하고 회사에서 개인 작업을 하고 했었습니다.
옆집에 한 3명정도 사는거같은데 이친구들 생활패턴이 대부분 새벽 2시쯤 들어와서 한 3시간정도 랩을 하면서 쿵쾅거리면서 뛰어놀고 잠을 자더라고요.
보통이라면 누군가 찾아와서 한바탕 싸워야할텐데 그런일도 없고 맨날 저러는거보니 일단 위층과 아래층에서는 소음에대해서 컴플레인이 없는거 같아 각을 재고 저도 시끄러워서 잠에 깬적이 한두번이 아니지만 큰그림을 위해 컴플레인을 안했습니다 ㅋㅋ
작업실을 꾸며볼까 생각하면서 한 3일정도 새벽에 영화를 5인치 블루투스 스피커 90% 볼륨으로 틀어놓고 몇편 봤습니다. 결과는 이상무
여기는 천국이구나 라는 생각에 바로 공사 시작했습니다.
건물이 지어진지 12년쯤 된거같은데 그동안 벽지며 뭐 한번도 교체 안한것같아서 셀프로 페인트칠을 다하려고 했지만 몰딩 페인트칠하다 이건 셀프로 하는게 아니구나 싶어서 도배공사를 했습니다. 아참, 방음공사는 할생각이 1도 없었어요 ㅋㅋ
몰딩 페인트칠과 도배공사가 끝난후 12년 묵은 먼지 쌓인 조명들도 교체
그리고 본격적으로 사무실에 있는 장비들을 개인 작업실로 옮겨왔습니다. 그리고 완성
실명이며 제 유튜브채널은 이미다 공개했으니 모자이크 없이 사진 업로드할게요 ㅎㅎ
영상 편집하다가 개인 작업하다가 막차시간되면 집으로 돌아가야하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없이 작업을 마무리 할수있다는게 가장큰장점
옆집 친구들이 아무리 시끄럽게 해봤자 5인치 모니터스피커 두방에 5w 풀진공관 엠프를 이길수 없다는점이 아주 맘에듭니다 ㅋㅋ
복층형구조라 아래층에 소음이 전달 안되는것 같아요
밤 12시 이후는 헤드폰 끼고 작업을 해서 이틀동안 큰 문제 없이 잘 지냈습니다. 그래도 혹시모르니 방검복은 준비해야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