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
손가락 짧은 불쌍한 기린이들이 포기해야 할 넥(반박환영)
웅댕이(118.220)
2019-11-17 00:07:08
조회 8977
추천 24
대표적으로 펜더 스트랫은 V 또는 C쉐입, 깁커샵 레스폴(50년) 제임스타일러는 두꺼운 C쉐입, PRS은 약간 V에 가까운 C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타일러, 레스폴은 연주감을 위한 기타가 아니잖아? 근데 그 사이에서 편한놈인척하는 비열한 넥쉐입이 있다.
D쉐입 손목이 디진다해서 디쉐입임. 각목이든 슬림태퍼든 D쉐입은 웬만하면 피하자. 이유는 지판과 넥의 경계면이 통통하기 때문인데 그나마 얇은게 낫다 정도
U쉐입 기타줄달고 맛깔나는 연주를 목적으로 하기보단, 분리해서 괴한을 무찌를 야구방망이로 쓰자.
개인적으로 느끼는 가장 큰 이유는 왼손 엄지손가락의 위치라고 보는데, 아이바네즈의 위저드넥이나 존페트루치 시그니쳐같은 얇은 넥과 같은 경우는 엄지손가락이 코드를 잡을때처럼 넥 중앙쪽으로 오려는 경향이 커서 똑같은 지판너비라도 더 넓고 한손에 쥐기 까다롭다고 여겨질거다. 실제로 손목 안좋으면 아픔 ㅜㅜ
결론적으로 비교적 편할만 할 넥은 지판너비가 좁은(Nut Width수치가 적은), 얇은 V나 C쉐입, 넥조인트 시작부분(하이프렛 연주 시엄지손가락 위치)이 22프렛에 가까운 넥.
참고로 적응하면 된다... 고 지껄일수있는데 난 3년째에서 결국 적응 포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