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
기린이 일본가서 기타사온 이야기
일렉 입문한지 6개월쯤 된 일붕이 악플 노브랜드 텔레로 입문했다가 다른 기타에도 점점 욕심이 생기고 있었는데
이번에 일본 여행을 가게 돼서 가는 김에 기타를 하나 사오자 마음 먹음
디지마트랑 이시바시 악기 공홈에서 재고를 찾고 면세, 수하물 포장 관련 질문 메일 보내니깐 답변과 함께 기타 재고 하나 남았는데 킵해두겠다더라
이시바시악기 매장으로 가는길 비가 좀 왔었음
매장 도착해서 구경하는데 깁슨들 모여있는거보고 눈 휘둥그레짐 천오백만원짜리 깁슨도 있더라
펜더도 엄청 많고
알록달록 이쁜 피크들
내가 사려고 했던건 퍼시피카 612였음
쳐보고 싶었던 에피폰이랑 다른 기타들 몇개 시연 해보고 메일보냈던 사람인데 킵해둔거 있냐니깐 바로 찾아서 물건 보여주더라
이건 매장에서 찍은 탑 상태 확인용 근접샷
이시바시매장에선 박스안에 뽁뽁이 채워서까지만 포장해줬고 박스 겉에 뽁뽁이랑 랩핑 한번 더 감은건 공항에서 2만원쯤 내고 추가로 랩핑 서비스 받았음
웬만하면 박스채로만 위탁 보내도 기타가 상하진 않을거 같았는데 혹시나 부서지면 대참사니깐 그냥 돈 내고 좀 더 안전하게 뽁뽁이 둘렀음
집와서 상태 무사한거 확인
원래 쓰던 서프그린 악플텔레랑 같이 찍어봤음 그동안 고마웠다 텔레야
퍼시피카612 가격은 세금포함 74800엔 정가로 팔던데 매장 가보니깐 딱 퍼시피카612 블랙이랑 레드만 신년 특가라고 66000엔으로 할인하고 있더라고 여기에 면세까지 10% 받아서 딱 6만엔에 사왔음 ㅋㅋ
한국에서 사면 스쿨뮤직 기준 100만원인데 예상 못한 특가할인 + 면세 + 환율까지 쳐서 일본에서 55만원에 사온 셈 잘 산거 같아서 뿌듯했음
이제 남은건 기타연습뿐이다
일본가서 기추하는거 관련 궁금한거 있음 물어봐도됨 알려줄수 있는건 다 알려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