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
입문 오버드라이브 나름대로 정리해봄.
실제 구매해서 사용한 것들, 지인들이 이용한 것들, 유튜브나 악기점 등지에서 얻은 거 다 종합해서 적어봄.
보통 중고가 뮬 15만원 아래로 형성되는 친구들 기준으로 했음.
TS계열
특징 : 로우-미드가 세고 하이 톤 가변성은 그렇게 뛰어나지 않아서, 그 특유의 어두운 착색감이 있다. 때문에 싱글기타에 많이 어울린다고들 함
하지만 이 어두운 착색감 대한 호불호가 갈릴 수 있고, 아이바네즈나 맥슨 원작에 가깝게 설계된 것들은 뭔가 소리가 맹맹하고 과하게 빈티지하기도 함
실제로 본인도 그 맹맹함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TS 계열은 사더라도 오래 쓰지 않았음.
Ibanez TS-9,TS-mini와 Maxon OD9, 808이 10만원 아래에서 제일 많이 볼 수 있는 모델일 것.
10만원대 초반까지 눈을 높이면 Mad Professor Little Green Wonder, Jam Pedal Tube Dreamer 등등이 존재함. 경험상 전자는 원본보다 소리 빈티지함.
조금 더 모던해지고 싶으면 Suhr Shiba 주우삼.
보스 드라이브 계열
특징 : 로우-미드가 세고 하이가 기본적으로 살짝 쏘면서 착색감은 조금 크런치해지는 느낌이 있음. 그래서 험버커에 많이 어울린다고들 함.
단 보스 특유의 병맛 버퍼와, 뭘 쳐도 약간 조금 많이 구워진 비스켓 느낌과, SD-1 기준으로 노이즈 등등 존재하니 고려할 것.
물론 u2 엣지는 싱글 가지고도 sd-1 잘만씀.
boss sd-1(waza도 존재), od-3, dn-2, os-2 등등이 있고
sd-1에서 트루바이패스로 바꾸고 중저음 보강옵션을 넣은 mxr m77 custom modified badass od 등의 제품도 싼 맛에 괜찮음.
펜더 앰프 계열
특징 : 펜더 앰프의 크랭크업 사운드나 로우-미드게인까지를 모델링했기 때문에, 착색감이 적고 로우게인에서 오히려 클린 사운드를 더 투명하고 힘차게 만들어줌.
클론 복각 페달들과, 그 외 각 년도별로 앰프 모델링한 것들이 있음. 다만 회사 및 제품 등에 따라 헤드룸 크기가 너무 제각각이고, 마샬류나 TS에 비해 마일드함이 모자라다고 생각함.
EHX Soul Food 가 가장 유명한 기기일 것이며, 그 외 수많은 페달들이 많음.
10만원대 초반에서는 Paul C Audio Timmy(열화하면 Caline - Pure Sky), Mad Professor Little Tweedy, Wampler Tumnus(일반 버전 이야기고, Deluxe 버전은 3eq 가변성으로 인해 메인 드라이브보다 프리앰프 활용이 편함) 등등이 있음.
요즘 가장 핫하며 때문에 20 위로 보면 정말 많이 보임.
마샬 앰프 계열
특징 : 보통은 마샬 블루스브레이커나, 플렉시 로우게인 등을 모델링했음. 그래서 보통 마샬하면 드라이브보다 디스트가 익숙하지만 드라이브들도 충분히 좋음. 이큐 조절 잘하면 로우게인에서 정말 마일드하고 크리미하나, 펜더앰프에 비해 그 특유의 나는 마샬이다라는 착색감이 있음.
유명한 것으로는 Marshall Guv'nor 나 Xotic AC Booster나 BB Pre, JHS Morning Glory 등이 있음. 조금 더 올리면 wampler - pantheon이나 Analogman Prince of Tone 등등이 있을거고 아마 비비프리가 젤 무난하다고 생각함.
사실 엑조틱 드라이브들은 대체로 soul driven 등 마샬의 올드한 블루스락 느낌 살리기 좋음.
일마갤러에게 구매한 JHS Charlie Brown이란 마샬 플렉시 드라이브 복각 있는데 10만원대 중후반이고, 이 친구는 드라이브로 쓰기보단 마샬 플렉시류 프리앰프로 쓰기가 편함.
어디까지나 경험상이기 때문에 차이는 있을 수 있고, 혹 잘못된 정보가 들어있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