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
화성학 2-4강: 겹음정/음자리표
본인이 병신같은 짓을 하나 했다. 2-1강 숙제를 구글 드라이브에 락을 걸어버렸다. 그걸 오늘에서야 알았다. 미안하다.
수정은 다 해놨다. 그거땜에 공부 접은 사람이 없길 바란다.
겹음정을 구하는 것은 온음계적 음정과 반음계적 음정이랑 95% 유사하기 때문에 저번 강의를 열심히 공부했으면 그냥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강의를 시작하기 전에 옥타브의 개념을 이해해야 한다.
겹음정을 구하는데에 있어서, 옥타브가 핵심이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진짜 간단하게만 짚고 넘어가려고 한다.
오리엔테이션때 언급했지만, 이 강의는 어느정도 기초지식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의이다. 그렇기에, 옥타브에 관해서 자세히 알고싶다면, 스스로 검색 해보기 바란다.
좋은 글들이 많다.
0. 옥타브란?
옥타브(Octave)는 음악에서 음의 높낮이를 나타내는 단위이다.
음악에서 여덟 개의 음이 반복되는 주기를 나타내는 것으로, 한 옥타브는 동일한 음계의 높낮이가 여덟 개의 음으로 이루어진 것을 의미한다.
즉, 완전 8도를 의미한다.
피아노 건반을 생각하면 쉽다. 피아노 건반의 '도'를 기준으로 생각해보자.
피아노 건반을 기준으로 낮은 '도'와 높은 '도'의 차이이며, 이는 완전 8도이다.
즉, 낮은 '도'와 높은 '도'는 같은 음, 다른 옥타브를 가진 것이다. 그리고 옥타브 앞에 숫자를 붙여 그 높이의 정도를 나타낸다.
'1옥타브 도', '2옥타브 도', '3옥타브 도' 이런 식으로 나타내며,숫자가 높을수록 고음이다.
1. 겹음정
겹음정은 음정이 한 옥타브를 넘어서 9도 이상이 될 때 겹음정 이라고 한다.
온음계적 음정과 반음계적 음정에 대해 배웠던 것을 생각해보면,
'1도, 4도, 5도, 8도'인 경우와 '2도, 3도, 6도, 7도' 인 경우로 구분했다.
즉, 온음계적 음정과 반음계적 음정은 한 옥타브 안에서의 음정인 것이다.
이 옥타브를 넘어갔을 때, 우리는 겹음정을 사용한다.
겹음정을 구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1) 위의 음을 한 옥타브 내린다.
2) 내린 상태에서 음정표를 적용시켜서 온음계적 또는, 반음계적 음정을 구한다.
3) 구한 음정에서 +7을 해준다.
질문이 하나 들어왔다.
Q: 구한 음정에서 +7을 왜 해주는 건가요?
A: 좋은 질문이다.
이유는 겹음정을 구하기 위해서 편의상 맨 처음에 위의 음을 한 옥타브를 내렸으므로, +7을 해서 원래 있던 음정으로 되돌리는 것이다.
한 옥타브를 내렸을 때 구해준 음정에 +7 해주면 원래 음정으로 다시 되돌아간다. 내린 옥타브를 올리려고 다시 계산하지 않아도 된다.
이 부분은 아래의 예제를 보면 더욱 더 쉽게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예제 1)
예제 1번은 '도-파'를 구하는 문제이다. 하지만 여기서 '도-파'는 한 옥타브를 넘은 11도짜리 '도-파'이다.
1) 위의 음에서 한 옥타브를 내린다.
11도짜리 '도-파'에서 '파'를 한 옥타브 내려야한다. 그러면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4도짜리 '도-파'가 된다.
2) 음정표를 적용시킨다.
4도짜리 '도-파'에서 반음은 '미-파'로 1개가 있다. 또한, 임시표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온음계적 음정표를 적용하여야 하며,
그 결과, 완전 4도라는 것을 알 수 있다.
3) 구한 음정에서 +7을 해준다.
완전 4도에서 +7을 해줘야 한다. 맨 처음에 겹음정을 구하기 위해 편의상 한 옥타브를 낮춰줬기 때문에 다시 원상복귀 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완전 11도가 된다.
이게 겹음정의 전부이다. 매우 쉽다.
아래의 예제 2번은 스스로 풀어보길 바란다. 정답은 맨 밑에 첨부하겠다.
예제 2)
2. 음자리표
진짜 존나 뜬금없이 음자리표를 가르쳐주는 이유가 있다. 종합문제에서 이를 활용한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일산오빠로 공부할때 풀어봤는데, 꽤 골때린다. 나중에 3화음, 7화음 배울때가 특히 골때린다. 존나 헷갈린다.
우리 일마갤 친구들도 골 한번 존나게 맞아보자.
바로 시작하자.
음자리표는 음의 높이를 결정하는 역할을 한다.
보통 오선지 밖으로 음이 나가야 하는 상황이면 덧줄을 그어서 음을 표기하곤 한다.
이를 최소화 하고 최대한 오선 안으로 음표를 우겨넣기 위해서 다양한 음자리표를 사용한다.
음자리표에는 높은음자리표(G Clef), 낮은음자리표(F Clef), 가온음자리표(C Clef)를 사용한다.
1) 높은 음자리표(G Clef)
높은 음자리표는 말 그대로 높은 음역대의 음을 나타낼 때 사용한다. 우리가 흔히 아는 익숙한 표이다. 낮은 '도'의 위치는 반드시 알 것이라고 생각한다.
G모양을 본따 만든 음자리표로 G음의 자리를 정해준다. 아래에 음표머리가 위치한 줄이 G음의 자리가 되며 G clef, Treble clef 라고 한다.
보통 바이올린이나 비교적 높은 음넓이의 관악기인 플루트 , 오보에, 클라리넷, 트럼펫 등이나 피아노의 오른손, 보통의 소프라노, 알토의 노래 음역에 쓰인다.
2) 낮은 음자리표(F Clef)
낮은 음자리표는 낮은 음역대의 음을 나타낼 때 사용한다. 아마 이 부분부터는 익숙하지 않을 것이다.
F모양을 본따 만든 음자리표로 F음의 자리를 정해준다. 아래에 음표머리가 위치한 줄이 F음의 자리가 되며 F clef, Bass clef 라고 한다.
낮은 음자리표는 바순, 트럼프, 튜바, 팀파니, 펠로, 콘트라베이스 등 낮은 음을 내는 악기나 테너, 바리톤, 베이스 등 남성 파트에 쓰인다.
3) 가온 음자리표(C clef)
가온 음자리표는 중간 음역대의 음을 나타낼 때 사용한다.
음자리표 가운데가 C음 자리가 되는 음자리표이다. C clef, Middle clef 라고 한다.
이 음자리표를 외워줘야 한다. 저걸 전부다 그대로 머릿속에 넣으라는 것이 아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저 음자리표를 보고 음정이나 코드 등을 찾아서 표기할 수 있는 능력이다.
결국 저 설명까지 세세하게 다 외우라는 것이 아니다.(물론 알고있으면 좋다)
그냥 각 음자리표에서 '도'가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으면 된다.
이번 강의는 이것으로 마친다.
다음강의는 문제 폭탄이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우리 교재에 좋은 문제들이 너무 많아서 선별해서 수작업하기보다는
그냥 책에 있는 모든 문제를 PDF 스캔해서 올릴려고 한다. 답지만 따로 제작할 것이다.
종합문제에는 양도 양이지만 어려운 문제도 많다. 그래도 이 문제들을 다 풀 수 있다는 것은 그냥 2강이 완벽해졌단 소리이므로
최선을 다해서 풀어보길 바란다.
예제2 정답:
숙제:
https://drive.google.com/file/d/1hY6NY_74L3BKS4kyuZyGxP9h8xUYrQKE/view?usp=drive_link
https://drive.google.com/file/d/1hY6NY_74L3BKS4kyuZyGxP9h8xUYrQKE/view?usp=drive_link
https://drive.google.com/file/d/1hcenYzmqEU5EVDtfwgLgeOsI1Q9ZmRIA/view?usp=drive_link
이번 강의의 음자리표 부분은 내가 쓰던 교재보다 인터넷에 더 좋은 자료가 있어서 내용과 사진을 좀 긁어왔다. 밑에 출처를 남긴다.
https://m.blog.naver.com/newmusicac/221847396946
https://blog.naver.com/jgal91/221353739270
https://m.blog.naver.com/ani19kho/90189708082
http://www.kidkangw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990#:~:text=%EB%86%92%EC%9D%80%EC%9D%8C%EC%9E%90%EB%A6%AC%ED%91%9C%EB%8A%94%20'%EC%86%94'%EC%9D%84,%EB%85%B8%EB%9E%98%20%EC%9D%8C%EC%97%AD%EC%97%90%20%EC%93%B0%EC%9E%85%EB%8B%88%EB%8B%A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