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
나고야 여행가서 먹은 음식들
여중생장
2024-01-20 15:52:13
조회 174
추천 10
첫날 나고야에서 먹은 첫 끼 히츠마부시(장어덮밥)
아마 나고야 음식하면 제일 유명한게 이 미소히츠마부시 인듯
미소베이스의 소스로 만든 장어덮밥인데 미소란걸 알고 먹어도 미소느낌은 전혀 안났음 그냥 단짠 소스느낌
먹는 방법으로는 그냥 쳐먹다가 저렇게 작은 그릇에 밥이랑 장어 덜어놓고 차랑 김 뿌려서 오차즈케로 마무리 하는느낌인데
솔직히 맛있긴 한데 양이 적어서 저렇게 먹을빠엔 그냥 먹었음
대충 4천엔 나왔는데 솔직히 기대를 엄청 많이 해서 그런가 만족스럽진 않았음 (양이 적은게 컸던듯)
저녁으로 나고야에서 유명한 테바사키(닭날개 튀김) 전문 이자카야를 갔음
엄청 유명해서 한국인 많을줄 알았는데 일본인들밖에 없었음
그 유명한 테바사키인데 인터넷으로 엄청 짜고 후추향이 강하다고는 많이 들었어서 각오하고 가긴 했는데 진짜 소금 후추에 담구고 튀긴 맛이었음 참고로 나도 짜게 먹는편임
치즈 + 오믈렛 + 전병인데 그냥 ㅍㅌㅊ였음 딱 술안주인듯
기대안했던 야끼소바가 제일 맛있었음
근데 면이 너무 짧게 다져있어서(3-4cm?) 조금 아쉽
숙소 와서 자기전에 먹은 닛신 카레맛 컵누들
유루캠에서 나데시코가 맛있게 먹는거보고 씹덕답게 혹해서 사왔음
솔직히 이거 상당히 맛있었음
다음날 아침으로 먹은 블렌드 커피와 앙 토스트
그냥 먹을만했음 가게 이름이 카스였음
나고야역 변두리에서 먹은 로컬 카레 맛집
카레라이스긴 한데 향신료가 강한 인도식 카레 느낌이었음
이 아래로는 료칸음식
나고야 -> 시가현 4시간 대이동을 마치고 료칸에 늦게 도착해서 부랴부랴 먹은 코스
왼쪽이 청어회던가 그런데 쫄깃쫄깃하고 신기한 식감이었음
이건 가쓰오부시국같은데 어묵이랑 조개가 있었음 살짝 유자맛이 났음
참치랑 무슨회 사시미
댕장국이랑 연어회
마지막으로 디저트
노천탕 조지고 숙소로 와서 편의점 음식먹고 잠
담날 아침상이었는데 갠적으로 연어구이가 엄청 맛있었음
이후로 쿄토, 오사카 갔음
나고야가 대전같은 노잼도시로 엄청 유명하던데 맞는거같음
만약 가고싶다면 그냥 교토나 오사카근처에서 오래 머물때 나처럼 한 번쯤 들리는걸 추천함